던킨도너츠, 단팥.크림치즈 베이글볼 4종 출시

  • 등록 2014.03.07 1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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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베이글 안에 크림치즈, 단팥 등이 들어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한입 크기의 귀여운 베이글볼 4종을 출시했다.

 

베이글볼 4종은 레드벨벳, 페퍼로니 등 각기 다른 베이글 도우 속에 크림치즈, 단팥 등의 고소하거나 달콤한 필링의 조화가 일품인 제품이다. 기존의 베이글과는 달리 별도로 크림치즈 등을 발라먹는 번거로움이 없고 한입에 쏘옥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림치즈 베이글볼’은 플레인 베이글 안에 담백한 플레인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기본 베이글 제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레드벨벳 베이글볼’은 레드벨벳 베이글 안에 초코크림치즈가 들어가있어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베이글볼’은 페퍼로니 맛의 베이글에 햇볕에 말린 건강한 맛의 썬드라이드 토마토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녹차단팥 베이글볼’은 그린티 베이글 안에 단팥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쌉쌀한 그린티의 맛과 어우러진 달달함을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각 900원.

 

베이글볼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15일까지 베이글볼 3개 구입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베이글볼 3+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프리미엄 홍차를 우려낸 ‘버블킹 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버블킹 라떼’는 프리미엄 홍차를 우려내어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홍차 고유의 향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부드러운 우유와 시원한 얼음을 넣고 쫄깃한 버블의 든든함까지 더해 이른 봄 즐기기에 좋은 제품으로 향긋한 베르가못 향이 나는 얼그레이, 아침을 깨우는 홍차로 불리는 잉글리쉬블랙퍼스트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베이글볼은 다양한 맛과 편리함을 더한 제품으로 베이글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프리미엄 홍차의 깊은 맛을 담은 버블킹 라떼와 함께 2030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조성윤 기자 choi13@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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