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급여가 제자리거나 연말정산에서 오히려 마이너스를 받는 등 고단한 3월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외식업계에서 직장인을 겨냥한 다양한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강강술래는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직장인들을 위해 늘봄농원점은 오후 8시 30분부터, 상계점·신림점·시흥점·역삼점·홍대점은 오후 9시부터 술래양념구이·한돈양념구이 등 해피아워 메뉴를 주문하면 2인분 가격에 3인분을 제공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오후 6시 이후 홈페이지에서 출력 혹은 캡쳐한 쿠폰을 제시하면 베이비 백 립은 1만원, 생맥주 한잔은 1천원에 제공한다.
테이블 당 립은 하나만 할인 되지만 생맥주는 여러 잔도 천원씩 제공하며, 타 쿠폰·제휴카드·멤버십할인 중복사용은 불가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3월은 직장인들에게 피곤하고 힘든 달”이라며 “타임세일을 활용해 퇴근 후 부담 없이 음식을 먹으며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