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얼려먹는 세븐’ 시리즈를 다양화해 여름철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또 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갈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기존 요거스노우, 베리스노우 맛 2종의 ‘얼려먹는 세븐’에 더해 허니 망고 맛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허니 망고’ 맛은 열대과일의 상큼한 망고와 몸에 좋은 달콤한 꿀을 조합해 전반적인 맛과 향을 상큼하면서 감미롭게 가져갔다.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해 5월 출시돼 여름철 대표적인 건강 발효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인기 비결은 살아있는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여름철 대장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콘셉트가 주효했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요거스노우, 베리스노우, 허니망고 등 총 3종의 ‘얼려먹는 세븐’으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면서 “건강과 맛 두 가지의 차별성을 부각시켜 시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