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보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보성컨트리클럽에서 제11회 한국초등학교 골프연맹회장배 전국학생골프대회가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국학생골프대회는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회장 강전항)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보성군, 대한골프협회, 보성컨트리 클럽이 후원한다.
특히 대회성적 우수자에게 주니어상비군(대한골프협회) 및 골프장 입장시 면세대상 선발점수가 부여되는 특전이 제공된다.
한편, 골프 경기는 부문별로 황룡부(5∼6학년 남자), 불새부(5∼6학년 여자), 기린부(1∼4학년 남자), 청학부(1∼4학년 여자) 4개 부문에서 36홀로 총타수가 가장 적은 선수가 우승하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