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비디오포털의 중국어 강의를 이제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19일 중국어 인기 강사인 문정아씨의 중국어 회화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
LTE비디오포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바일에서 어학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데, 지난 달 김대균 토익 오프라인 강의에 이어 중국어 초보 학습자를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해 고객 맞춤형 중국어 회화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 참여하려면 13일까지 LTE 비디오포털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석 인원수를 선택하고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뿐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LTE비디오포털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강남 망고모임센터에서 19일 진행 될 중국어 강의는 중국어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학습자들 대상으로 중국어 회화 인기 강사인 문정아씨가 직접 나서 중국어 회화를 쉽게 할 수 있는 핵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PM담당 이해성 상무는 “지난 8월 두 차례 진행한 LTE비디오포털 고객 대상의 김대균 오프라인 강의 이벤트 페이지에 약 15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아서 이번 중국어 이벤트도 준비하게 됐다”며, “향후 LTE 비디오포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TE비디오포털은 총 13만여편의 VOD를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 서비스의 경우 김대균, 문정아 등 국내 최고강사의 강의 및 YBM, 파고다, 글로벌 어학원 등 국내 대표 어학원의 강의를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