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파리바게뜨의 수능선물은 그 동안 매년 사랑 받아 왔던 베스트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두뇌회전에 좋은 견과류, 검은콩을 이용해 호두떡, 검은콩떡, 흑미호두 구움찰떡 등 입시 대표 제품인 떡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했으며, 크림 찹쌀떡과 카스타드 찹쌀떡 등 수험생의 기호를 반영한 제품도 함께 내놓았다.
특히, 올해 수능선물은 수험생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그림들이 제품 패키지로 사용된 점이 큰 특징이다. 마음을 다스려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4가지 그림이 패키지로 만들어져 수험생들이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돕는다.
수능선물 패키지에 적용된 그림은 모두 4종이다. 4종의 그림은 각기 수험생에게 전달하는 메시지가 있어 선물하는 사람이 고를 수 있다.
마르틴 말하로의 ‘수풀(The Grove)’은 암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그림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선물하기 좋으며 풀 필의 ‘버블 보이(The Bubble Boy)’는 힘껏 최선을 다해 집중할 힘을 주는 그림으로 친구가 친구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윌리엄 부게로의 ‘작은 소녀(Prayer)’는 간절히 원하는 마음을 담은 그림으로 부모가 자녀에게 간절한 소망을 담아 선물할 수 있으며 팔 시네이 메르세의 기구(Balloon)는 시험의 피로감을 날려보낼 그림으로 누구라도 수험생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합격 기원 선물의 패키지 그림으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입시 선물 세트는 수험생에게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차별화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선물패키지를 통해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다 감동적으로 전할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라며 “파리바게뜨 수능선물로 최적의 시험 컨디션을 만들어 수험생들이 모두 최고의 점수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