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퇴르는 롯데시네마와 함께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인턴’ 무료상영을 포함한 예비엄마교실을 진행한다. 파스퇴르 예비엄마교실은 육아정보와 태교를 위한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행사로 25일은 문화공연을 영화 상영으로 대체한 것.
파스퇴르와 롯데시네마는 임산부 선호도는 물론, 영화 내용과 분위기, 120분의 부담스럽지 않은 러닝타임까지 고려해 인턴을 선정했다.
25일 행사에는 영화 관람 외에도 아이통곡 육아상담소 이은영 강사가 "초보맘 육아달인되기" 강좌를 통해 유익한 육아정보를 전달한다. 이은영 강사는 국무총리 우수강사상을 수상한 명강사로 출산, 모유수유, 임산부 체조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모집은 22일까지로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 참가를 원하는 임산부는 육아포탈 파스퇴르아이에서 신청하면 된다.
파스퇴르 예비엄마교실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20만명 이상의 산모들이 함께한 프로그램이다. 초보맘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강의가 함께 한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이번 예비엄마교실은 롯데시네마와 협업을 통해 예비엄마교실에 영화상영을 편성한 첫 번째 행사”라며, “반응이 좋으면 앞으로도 태교에 좋은 영화상영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