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충북도에 500만원 고향사랑기부금 쾌척

  • 등록 2023.01.05 11:42:09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황재연기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충북도에 처음 500만원을 낸 기부자에 나영석 PD가 이름을 올렸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나 PD가 지난 3일 '고향사랑e음'(www.ilovegohyang.go.kr)을 통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고향인 충북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주 출신인 나 PD는 예능 프로프로그램인 '1박2일',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을 제작했다.

 

충북도는 모아진 기부금을 의료비후불제 지원 등 도민 복리사업에 쓸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