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용임, 영동군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3.01.06 11: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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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가 충북 영동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동군은 김 씨의 부드럽고 친근한 분위기가 영동의 이미지와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 기간 김 씨는 향토축제와 행사에서 영동의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씨는 1984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목련'으로 데뷔해 '사랑의 밧줄' 등을 발표했다.

황재연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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