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

  • 등록 2023.04.05 1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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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농식품 수출확대 지원·신사업 발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협중앙회는 베트남 사무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베트남 사무소를 운영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수출을 확대하고 신사업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농협김치의 베트남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한국농협의 우수한 농식품을 베트남에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푸드 열풍에 맞춰 농협김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베트남에서 농협 농식품 판매를 지원한 베트남 우수 바이어 3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이들 업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신상품 개발과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재숙 기자 mhtoda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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