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소개할 대표 맛집과 숙소 추천을 받는다.
도는 이달 말까지 도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실제 이용한 관광객과 도민을 대상으로 대표 맛집·숙소 추천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후보지를 모집한다.
선정 결과는 향후 충남관광 콘텐츠로 활용된다.
참여는 '충남서로이(e)음'(https://e-um.chungnam.go.kr)을 통해 가능하며, 추천하려는 맛집 또는 숙소 정보를 설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후보지를 바탕으로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맛집 60곳, 숙소 45곳 등 모두 105곳을 최종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