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유아교육진흥원 북부분원이 2030년 충주 주덕중 이전 부지에 들어선다.
북부분원은 유아 실내 체험 놀이터, 자연놀이터, 영아전용 놀이공간 등을 갖춘다.
총사업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8일 "오는 7월 7일까지 북부분원 놀이공간 및 운영 프로그램 정책 연구용역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본원은 청주에 있어 북부권 유아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