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강원 강릉에서 열린 '제6회 2025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에서 물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받았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물관리시스템을 통해 노후 수도관을 정비하고, 실시간 유량 및 수압 감시 체계를 구축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미급수 지역 해소를 위한 배수지 증설 및 관로 신설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상수도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