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수해 지역에 컵라면·컵밥 4만개 지원

  • 등록 2025.07.23 0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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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뚜기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는 최근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 경기 가평군, 광주광역시, 충남 당진시 등 4개 지역에 컵라면과 컵밥 등 제품 4만개를 지원했다.

 

오뚜기가 전달한 제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이재민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재숙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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