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환 지사, 주한 미국 대사대리 방문

  • 등록 2025.08.12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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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가 주한 미국대사관을 찾아 경제 분야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미국 대사관저에서 조셉 윤 대사대리를 만나 바이오·반도체 등 상호 첨단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예방은 지난 4월 충북도 대표단의 미국 방문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고 도는 전했다.

 

도 관계자는 "주한 미국대사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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