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해수부 4일 K-수산식품 브랜드 보호 협의체 회의

  • 등록 2025.09.03 16:56:32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특허청은 4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해양수산부와 '케이(K)-수산식품 브랜드 보호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한류 인기에 편승해 중국·동남아 등에서 저가·저품질의 조미김·어묵 등 위조식품 유통·판매가 확산하고 있어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수협중앙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함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K-수산식품의 위조식품·한류 편승 행위 피해사례와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수산식품 기업 대상 지식재산 공동교육, 브랜드·상표권 권리화 지원, 현지 분쟁 발생 시 공동 대응 지원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김태균 기자 munto-press@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