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금고에 하나은행, 2금고 농협은행 선정

  • 등록 2025.09.19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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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년간 운영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2026년부터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을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제1금고로 선정된 하나은행은 일반회계와 11개 특별회계, 기금 5개를 맡아 운영한다. 제2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을 맡는다.

 

대전시 예산 규모는 7조4천11억원이다.

 

다만 시 금고 이자율은 공개되지 않는다.

장은영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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