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증류식 소주 첫 출시…쌀·보리·수수 원료

  • 등록 2025.09.23 11:53:06
크게보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업회사법인 지평이 탁주에 이어 증류식 소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지평의 증류식 소주 '지평소주'는 쌀·보리·수수 세 가지 곡물을 증류한 제품이다. 100% 쌀로 만든 화요나 일품진로와 차별된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다.

 

지평 관계자는 "'지평소주'는 한국 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술 영역에서 지평의 양조 철학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고 세계 시장에도 한국 술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평소주'는 375㎖ 용량이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1만3천원이다.

 

제품은 지평 공식 네이버스마트스토어와 전국 주요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재숙 기자 munto-press@naver.com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 TEL : 043-854-5952 ㅣ FAX : 043-844-5952 (서울본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 TEL : 02-2671-0203 | FAX : 02-2671-0244 (충남본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553, 2층 (구성동 426-3) l TEL: 041-565-7081 l FAX 041-565-7083 등록번호 : 충북, 아00250 | 등록일 : 2021년 8월 13일 | 발행인·편집인 : 황재연 Copyright @문화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