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꿈돌이 라면' 판매량 100만개 돌파

  • 등록 2025.10.20 10: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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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고리 등 굿즈상품도 조기 매진…11월 감사 이벤트 개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대전시는 지난 6월 출시한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꿈돌이 라면은 지역 대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를 활용해 만든 상품이다.

 

라면과 함께 선보인 열쇠고리(열쇠고리)와 냄비 받침, 양은 냄비 등 상품도 조기에 동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시는 '지역 한정 판매'라는 희소성과 SNS을 통한 홍보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했다.

 

오는 11월에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꿈돌이 라면 100만개 돌파 시민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라면을 활용한 각종 놀이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의 지역 경쟁력을 확장해 도시 인지도와 소비의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은영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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