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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산 뜸부기쌀 생산지서 '하루 한끼 떡먹기 캠페인'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한국쌀전업농중앙회 등 서산 간척지 현장 방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전통떡류식품산업연합회 유경배 회장은 지난 24일 하루 한끼 떡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 서산 간척지 '뜸부기 쌀' 생산 단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한국쌀전업농중앙회 이은만 회장, 김치연구가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 뉴시니어 구재숙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쌀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필수 4대 영양소 중 하나인 탄수화물의 보고로 비타민과 단백질·지방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서산 간척지에서 친환경 농업으로 생산되는 '뜸부기 쌀'은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라는 뜻을 담은 친환경 쌀로 알려져 있다. 

 

서산은 큰 자연 재해가 없고, 온난 다습한 해양성 기후 지역이기 때문에 일기의 변화가 심하지 않다. 연간 일조량과 깨끗한 농업용수가 다른 지역보다 풍부하며, 간척지는 천혜의 벼 재배 적지이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서산 간척지에서 생산한 뜸부기쌀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한국쌀전업농중앙회 이은만 회장은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우리 생명의 뿌리임을 강조했다.

 

김치 또한 한국인의 밥상에 빠져서는 안될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식품으로서 국내 김치업계 리딩 기업인 한성식품도 이번 '하루 한끼 떡먹기 캠페인'에 동참 했다.

 

한편, 문화투데이 연예인 홍보단 조승구·임수정·하동진·우연이·최영철 등 인기 가수 50여 명은 전국을 돌며 우리 농산물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