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정영철 군수가 4∼11일 11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군민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일정은 4일 영동읍·학산면, 5일 용산·심천면, 6일 황간·추풍령면, 7일 양산면, 10일 양강·용화면, 11일 매곡·상촌면이다.
'군민과 함께하는 살맛 나는 영동 이야기'를 주제로 여는 이번 간담회는 군정 주요사업과 현안 소개, 자유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해당지역 기업체 및 복지시설 등도 둘러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