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동물원, 야생동물 보호 거점 '동물보존관' 개소

  • 등록 2026.04.02 11: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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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청주시는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20억7천만원을 들여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곳은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쳐 천연기념물 지정 야생동물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연면적 1천730㎡ 규모로 방사 훈련장, 이동 진료실, 의료 장비 등을 갖췄다.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는 독수리와 수리부엉이 등의 보호와 재활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청주동물원 관계자는 "동물보존관은 야생동물 보존과 복지를 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천연기념물의 야생 복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연 기자 munto-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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