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대전 동구의 대학교 기숙사 신축공사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온열질환 및 추락사고 예방조치 이행 여부를 들여다봤다.
점검 결과 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최상층 거푸집 설치 작업 장소에 그늘막과 시원한 물이 마련되지 않았고, 일부 작업 구간에 안전난간이 설치되지 않은 것을 확인해 즉시 개선하도록 지시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전국 지방노동관서장에게도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중대재해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발생하므로 한순간도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며 "무더위 속에는 작업속도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위험징후가 보이면 작업을 멈추고 충분한 휴식과 정비를 거치는 게 가장 빠른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