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은 5일 "충주가 SK그룹 AI 데이터센터의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자료를 내 "SK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충주 드림파크산업단지를 방문해 사업부지와 전력 공급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며 "AI 데이터센터 후보지 중 한 곳으로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충주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재는 여러 후보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단계인 만큼 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충주가 최적의 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력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AI 데이터센터 유치의 핵심 과제인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간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전력 공급 여건 개선 문제에 대해 협의해 왔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2일 열린 충청권 국민보고회에서 충청권에 1GW(기가와트)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