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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옥계폭포, 폭염 달래주는 시원한 물줄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27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옥계폭포의 시원한 물줄기가 무더위를 달래주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장마가 지난 뒤 이 폭포의 물줄기가 굵어져 위용을 뽐낸다.

 

해발 551m의 월이산 중턱에 자리 잡은 이 폭포는 높이 30m로, 충청권 천연폭포 중 가장 높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蘭溪) 박연(朴堧) 선생이 자주 찾았다고 해 '박연폭포'라고도 불린다.

 

영동군 관계자는 "장마 뒤 폭포는 1년 중 가장 웅장하다"며 "주변에 국악체험촌, 국악기박물관, 국악기제작촌, 국악카페 등 국악 관광지도 즐비해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한 뒤 둘러보기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