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햅쌀 수확이 30일 충남 보령에서 시작됐다.
보령시에 따르면 만세보령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이 이날 청소면 진죽리에서 빠르미2 수확 시연회를 열었다.
빠르미2는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해 개발한 초조생종 벼로, 모내기 후 80일 안팎이면 수확할 수 있다. 아밀로스 함량이 11.6%로 적어, 밥이 찰지고 맛이 좋다.
특히 재배 기간이 짧아 만생종보다 용수 사용량을 59.6% 줄이고 메탄 발생량을 36.5% 저감할 수 있어, 기후위기 시대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부터 수확되는 빠르미2는 공동사업법인의 가공을 거쳐 다음 달 초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후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