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평생 5개의 뚜렷한 발달·노화 단계를 거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변화가 일어나는 평균 연령은 9·32·66·83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린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의 논문을 소개했다. 지난달 25일 발간된 '인간 생애 동안의 위상적 전환점들'이라는 논문에서 제1저자 겸 교신저자 알렉사 모즐리 등 공저자 4명은 0세에서 90세에 이르는 사람 4천216명의 뇌에 대해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분석해 이런 결론을 내렸다. 연구진은 뇌 백질(白質·white matter·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있는 신경섬유 다발)을 관찰해 물리적 연결과 그 상태 변화를 추적해서, 연령별로 1년 단위로 '평균적 뇌'의 모습을 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학의 '그래프 이론'에서 다루는 특성 지표 중 12가지를 골라 연령에 따른 평균적 뇌의 연결상태 변화를 분석했다. 논문 저자들은 그 결과 뇌 내 연결 패턴이 평균 9, 32, 66, 83세에 변화를 겪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다만 연령대별 단계가 바뀌는 시점은 개인차가 크며, 논문에 제시된 연령 시점은 평균에 불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 4급 승진 ▲ 미래전략국장 육안국 ▲ 행정복지국장 김해동 ▲ 균형건설국장 김희종 ◇ 5급 승진 ▲ 종합민원과(파견대기) 김경식 ▲허가과장 김상환 ▲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장 김정순 ▲ 상수도사업소장 박지용 ▲ 체육사업소장 한승훈 ▲ 청성면장 김희연 ▲ 청산면장 고재환 ◇ 5급 승진 내정 ▲ 행정과(파견대기) 한영희 ◇ 5급 전보 ▲ 기획예산담당관 최영찬 ▲ 성장정책과장 권미란 ▲ 문화관광과장 김현숙 ▲ 주민복지과장 이대정 ▲ 종합민원과장 윤양규 ▲ 안전건설과장 신광호 ▲ 산림과장 이기붕 ▲ 도시교통과장 육종희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 박현숙 ▲ 안내면장 이화목 ▲ 군서면장 김세진
◇ 2급 승진 내정 ▲ 경제통상국장 김두환 ◇ 3급 승진 내정 ▲ 행정운영과장 김종기 ▲ 균형발전과장 유희남 ▲ 토지정보과장 이헌창 ▲ 외국인정책추진단장 박선희 ▲ 환경정책과장 이택수 ▲ 방사광가속기추진과장 전도성 ◇ 4급 승진 내정 ▲ 산업입지과 곽봉근 ▲ 세정담당관실 김윤미 ▲ 농업정책과 안용옥 ▲ 도로과 이순회 ▲ 대변인실 정완수 ▲ 감사관실 김성식 ▲ 복지정책과 백준화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세희 ▲ 행정운영과 전희정 ▲ 균형발전과 윤정기 ▲ 자연재난과 지영훈 ▲ 농업기술원 윤향식 ◇ 5급 승진 내정 ▲ 사회재난과 고호진 ▲ 균형발전과 이재준 ▲ 복지정책과 홍은선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송성현 ▲ 세정담당관실 최춘화 ▲ 정보통신과 김미경 ▲ 산업입지과 이응철 ▲ 농업정책과 주영주 ▲ 도로과 조대형 ▲ 회계과 한창훈
[연합]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전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20명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지 버라이어티는 창간 120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 산업 영향력 있는 경영진 120인'을 선정했다. 이 부회장은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최고경영자(CEO), 닐 코한 유튜브 CEO 등과 함께 이 명단에 포함됐다. 버라이어티는 "이 부회장이 영화, TV, 음악, 라이브 이벤트 등 CJ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글로벌 콘텐츠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장기적인 투자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크리에이터와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견고한 다리 역할을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앞서 2022년 국제 에미상 공로상, 2023년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 2024년 미국 세계시민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연합] '위스키의 본산'으로 통하는 스코틀랜드 양조업계가 고전하고 있다. 스카치위스키에 대한 수요가 예전 같지 않은 데다 트럼프발 무역전쟁 불확실성까지 덮치면서 공급 과잉이 빚어지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현재 상황이 1980년대 공급 과잉 사태인 '위스키 호수'(whisky loch)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며 일자리 감축, 양조장 폐쇄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FT에 따르면 수십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전 세계 위스키 시장은 최근 몇년 사이 판매 감소를 겪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판매가 2.5% 줄어 3년째 감소세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가 스코틀랜드 위스키 산업에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내 스카치위스키 판매는 올해 1∼9월 전년 동기와 비교해 6% 줄었다. 주류 데이터 제공업체 IWSR에 따르면 이는 불과 5년 전 스카치위스키가 미국에서 전년 대비 4%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업체는 생산을 중단하거나 줄였다고 FT는 전했다. 주류회사 디아지오는 "현재 수요에 대응해 (생산) 능력을 조정하기 위해" 일부 위
◇ 2급 전보 ▲ 대전시 계획인사교류 신동헌 ▲ 자치안전실장 양승찬 ◇ 3급 승진 ▲ 정책기획관 이승열 ▲ 안전기획관 신일호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성식 김영식 임민식 ◇ 3급 전보 ▲ 해양수산국장 이동유 ▲ 인재개발원장 홍순광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이건호 ◇ 3급 부단체장 ▲ 서산시 신필승 ▲ 청양군 전상욱 ▲ 홍성군 박성철 ◇ 4급 승진 ▲ AI육성과장 전근환 ▲ 혁신도시정책과장 이필규 ▲ 대기환경과장 고완배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정상미 ▲ 보건환경연구원 식약품연구부장 김증운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백남출 ▲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송현실 ▲ 수산자원연구소장 조민성 ▲ 남부출장소장 김기돈 ▲ 충남도의회 이경찬 이재흥 ▲ 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강인자 구정서 김환석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구자승 김정흠 박승종 전형미 ▲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파견 조용백 ▲ 충청광역연합 파견 임은영 ◇ 4급 전보 ▲ 예산담당관 임지열 ▲ 인사담당관 김창태 ▲ 자치행정과장 조상현 ▲ 새마을공동체과장 전병천 ▲ 사회재난과장 오세준 ▲ 재난상황관리과장 성중진 ▲ 미래산업과장 유재천 ▲ 경제정책과장 전병규 ▲ 여성가족정책
◇ 5급 전보 ▲ 자치행정과 김현기 ▲ 안전관리과장 구본미 ▲ 농업정책과장 권영란 ▲ 축산과장 이병민 ▲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이용숙 ◇ 5급 승진의결 ▲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유승용 ▲ 홍성군의회 김경자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과장 직무대리 유준재 ▲ 은하면장 직무대리 심선자
◇ 4급 ▲ 농업환경국장 윤석훈 ▲ 공원녹지사업본부장 최훈규 ▲ 동남구청장 이명열 ▲ 행정지원과 전경자(승진요원) ◇ 5급 ▲ 홍보담당관 고병학 ▲ 기업지원과장 김청수 ▲ 행정지원과장 이미화 ▲ 교육청소년과장 유재영 ▲ 농업정책과장 홍승종 ▲ 중앙도서관장 이재순 ▲ 원성2동장 박송규 ▲ 봉명동장 송민철 ▲ 일봉동장 조원환 ▲ 서북구 세무과장 한은희 ▲ 성거읍장 정성길 ▲ 직산읍장 이성열 ▲ 쌍용1동장 유혜린 ▲ 불당2동장 김난영 ▲ 행정지원과 서종원(파견) ▲ 행정지원과 유정희(파견) ▲ 문성동장 오정현 ▲ 서북구 주민복지과장 이세인 ▲ 풍세면장 박종구 ▲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이종봉 ▲ 동남구보건소장 박혜경 ▲ 기후에너지과장 정진웅 ▲ 급수과장 배명길 ▲ 동남구 건축과장 윤재필 ▲ 중앙동장 정창호 ▲ 행정지원과 한용훈 ▲ 공원관리과장 직무대리 김주선 ▲ 병천면장 직무대리 윤대영 ▲ 신방동장 직무대리 손소희 ▲ 신안동장 직무대리 임홍섭 ▲ 성환읍장 직무대리 인상현 ▲ 쌍용3동장 직무대리 한상신 ▲ 불당1동장 직무대리 신영선 ▲ 스마트정보과장 직무대리 김향수 ▲ 축산과장 직무대리 이주원 ▲ 서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직무대리 신미나 ▲ 서북구보건소 건강관
◇ 3급 승진 ▲ 교육파견 서정규 유철 ▲ 행정안전부(파견) 강민구 ◇ 2급 전보 ▲ 시민안전실장 신동헌(충남도 교류) ▲ 미래전략산업실장 유세종 ▲ 대전시의회(전출) 손철웅 ▲ 충남도(교류) 양승찬 ◇ 3급 전보 ▲ 정책기획관 권경민 ▲ 기업지원국장 박종복 ▲ 경제국장 박제화 ▲ 문화예술관광국장 박승원 ▲ 체육건강국장 최동규 ▲ 교육정책전략국장 민동희 ▲ 도시철도건설국장 최원석 ▲ 도시주택국장 최종수 ▲ 건설관리본부장 전일홍 ▲ 국외훈련 노기수 ▲ 교육파견 김영빈 조성직 ▲ 동구 최원혁 ▲ 대덕구 윤금성 ▲ 행정안전부(전출) 한종탁 ▲ 인사혁신담당관(대기) 고현덕 ◇ 4급 승진 ▲ 대전충남통합실무준비단 행정지원과장 현대경 ▲ 민생사법경찰과장 손석진 ▲ 소상공정책과장 최은미 ▲ 자치행정과장 김종순 ▲ 소통민원과장 송민섭 ▲ 2차공공기관이전대응TF부단장 장화연 ▲ 체육진흥과장 이정훈 ▲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최영숙 ▲ 트램건설과장 황인희 ▲ 트램시스템과장 김진수 ▲ 도시정비과장 이재철 ▲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송선아 ▲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연구부장 박선경 ▲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 금경윤 ▲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이재석 ▲ 충남도(교류) 이종민 이필재
◇ 4급 승진 ▲ 문화환경국장 조진원 ▲ 농업기술센터 남태순 ◇ 4급 전보 ▲ 건설미래국장 성경섭 ◇ 5급 승진 ▲ 산림공원과 김영선 ▲ 국방산업과 조성배 ▲ 복지정책과 이현순 ▲ 기술보급과 정시욱 ▲ 연산면 최완중 ▲ 재단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김유미 ▲ 국민권익위원회 이봉순 ◇ 5급 전보 ▲ 기획감사실 김영기 ▲ 자치행정과 윤선미 ▲ " 유재락 ▲ 안전총괄과 우종갑 ▲ 아동복지돌봄과 곽은주 ▲ 지도정책과 전일률 ▲ 융복합지원과 강두식 ▲ 강경읍 최영숙 ◇ 5급 파견 ▲ 재단법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김무중
◇ 5급 ▲ 사무과장 김대봉 ▲ 전문위원 박병규
“생각의 일어남과 사라짐이 곧 생사” 충남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 깊은 산자락에 자리한 신흥암(新興庵). 이곳에서 묵묵히 정진을 이어가는 진경스님의 수행 글귀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대중의 마음을 깨우고 있다. 스님이 수행 중 직접 붓을 들어 써 내려간 글에는 “諸法空相 不生不滅(제법공상 불생불멸) / 念起念滅 謂之生死(염기염멸 위지생사)” 라는 불교 수행의 핵심 가르침이 담겨 있다. 모든 법의 본질은 본래 공(空)하여 태어남도 사라짐도 없지만, 인간은 순간순간 일어나는 ‘생각’을 자기 자신이라 여기고 그 생각이 사라질 때를 죽음이라 착각하며 스스로 생사의 굴레를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진경스님은 수행의 맥락 속에서 “모든 법의 본질은 빈 모양이라 생할 것도 멸할 것도 없다. 생각이 일어남을 생이라 하고, 생각이 없어짐을 죽음이라 한다”는 메시지를 글로써 전하고 있다. 이 글은 전시나 장식을 위해 쓰인 작품이 아니라, 참선과 정진의 흐름 속에서 마음이 머무는 자리를 그대로 옮긴 수행의 기록이다. 그래서 스님의 필체에는 꾸밈이 없고, 거칠면서도 단정한 힘이 서려 있다. 붓 끝에서 멈추는 한 획, 한 획마다 ‘나’라는 상(相)을 내려놓고 본래의 빈 자리로 돌아가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스페인에서 본격적인 보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는 지난 10일 스페인 알리칸테의 빅토르 태권도 클럽에서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택견의 예절과 수련법, 철학 등을 교육했다. 이어 현지의 또 다른 태권도 클럽에서는 어린이 학생 60명에게 택견을 지도했다. 이번 교육은 박종보 한국택견협회 상근지도자와 김국환 택견 홍보대사가 현지에 파견돼 총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무르시아와 마드리드에서도 택견 보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시는 그동안 국내외 택견 보급에 힘써왔으며,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스페인 현지 택견전수관 설립도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배달의민족이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소량 주문이 가능한 '한 그릇'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 온 해당 서비스를 유료화하고, 유료 멤버십인 '배민클럽'을 구독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에는 건당 500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다만 '배민클럽' 가입자는 기존과 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그릇'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주문 수요 확대에 맞춰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음식 한 그릇도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해 4월 29일 도입됐다. 지난해에만 누적 주문 2천70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배민클럽' 구독자 혜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배달 품질 개선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SK이터닉스가 충북 충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단지 구축을 완료했다. SK이터닉스는 22일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한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소원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40MW 규모의 고효율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로, 1만6천423㎡(약 4천968평)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330kW급 연료전지 120기로 연간 약 33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9만4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상업운전은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인근 충주에코파크(40MW)와 연계돼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SK이터닉스는 충주 지역에 약 80MW 규모의 대규모 분산형 전원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단일 지역 기준 고효율 SOFC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지역 내 전력 자립도 향상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SK이터닉스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SK이터닉스는 연료전지 누적 운영 용량 169MW를 달성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파주에코그린에너지(31MW) 및 일반수소발전시장 낙찰 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