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형마트에 K푸드가 본격 입성했다. 21일(현지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아프리카지역본부에 따르면 현지 주요 유통업체인 '픽앤페이'는 이날 요하네스버그의 프리미엄 매장 온니콜점에 K푸드 전용 코너를 신설하고 론칭 행사를 열었다. 김치, 라면, 냉동만두, 각종 장류, 스낵, 음료, 아이스크림 등 K푸드 80여종이 픽앤페이 매대에 정식으로 선을 보였다. 이를 기념해 현장에서는 김밥, 라면, 닭강정, 계란빵, 튀김만두, 핫도그 등 한국 분식을 현장에서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됐다. 방문객이 한국식 조리 방식과 맛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픽앤페이의 이번 K푸드 도입은 22∼23일 남아공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맞아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가 현지 K푸드 전문 유통업체 마켓코코로와 함께 추진했다. 픽앤페이는 온니콜점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요하네스버그 더버지점, 케이프타운의 오터리점, 웨스턴케이프주 플레튼버그베이점 등으로 K푸드 판매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남부 아프리카에서 3천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픽앤페이는 남아공에서 숍라이트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대형마트
뇌 안에서 알츠하이머병 병리 현상이 시작됐지만 인지 저하 증상은 없는 고령층의 경우 하루 5천보 정도를 걷는 신체활동으로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크게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의대·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리검(MGB)의 재스미어 찻왈 교수팀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인지기능이 정상인 고령층 29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수준과 알츠하이머병 핵심 생체표지자 간 관계를 장기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신체 활동량을 늘리는 게 알츠하이머병 증상 시작 전 단계에서 타우 단백질 병리와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이를 토대로 노인층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 목표를 제시하고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병 사례의 거의 절반은 예방 가능한 위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신체활동 부족은 대표적인 알츠하이머병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동물 연구에서는 운동이 알츠하이머병 관련 병리 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보고됐지만 인간에게서는 신체활동이 알츠하이머병 생체표지자에 미치는 영향이나 적절한 신체 활동량 등은 명확하지 않은
◇ 국장급 전보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임지현
▲ 서울시립과학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4월 12일까지 과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25년 특별기획전 '그 약, 알고 먹나요?'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약의 역사·작용 원리·발전·미래를 시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해 올바른 약물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내년 교육생 모집 =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다음 달 1∼4일 내년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모집 인원은 75명(음악 31명, 무용 15명, 전통예술 19명, 융합 10명)이다.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일반전형 인원의 30% 이내로 정원 외 선발한다. 대전, 세종, 충북, 충남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다.
▲ 상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09:30 본관 621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09:30 본관 638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8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10:00 본관 534호) ▲ 의원실 세미나 강득구 의원실 등, 「지역사회 기반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김현 의원실 등, 공동체라디오 20주년 토론회: 한국공동체 라디오방송협회 국회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 민병덕 의원실 등, 백내장 부지급 사례로 본 실손보험(금) 현실과 개선방향(10:00 국회도서관 대강당) 김태선 의원실 등, 지방사립의대 정상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 논의 토론회(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주호영 의원실, 한국경제의 승부수… 2025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5차 산업포럼(13:30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태선 의원실 등,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 사각지대 해소 국회 토론회(14: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김준혁 의원실 등, 선도국 대한민국… 특별 세미나(14: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서영석
흔히 쓰는 당뇨병 치료제가 파킨슨병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필휴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와 정승호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김연주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은 먹는 형태의 당뇨병 치료제인 DPP-4 억제제가 장내 파킨슨병 유발 단백질 축적을 차단해 발병과 진행을 억제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은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여 발생한다. 뇌에 알파-시누클레인 단백질이 쌓이는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최근에는 해당 단백질 응집체가 장에서 시작해 미주신경을 따라 뇌로 이동한다는 '장-뇌 연결 축' 가설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이 인슐린 분비를 늘리고 혈당을 낮추는 것 외에도 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도파민 신경세포를 손상하는 로테논을 실험용 마우스에 투여해 파킨슨병을 유발했다. 마우스를 로테논에 지속해서 노출하면 알파-시누클레인 응집체가 장-뇌 연결 축을 따라 이동하고 6개월 이후에는 도파민 신경세포 손상과 함께 떨림, 경직 등 파킨슨병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마우스에 당뇨병 치료제
◇ 이사 ▲ 김명훈 ETC부문 종병영업부 영업부장 ▲ 신현규 OTC마케팅부문 부문장 ▲ 조철환 ETC마케팅부문 부문장 ▲ 이상호 연구부문 의약평가팀 팀장 ▲ 이창희 생산부문 생산2부 부서장 ▲ 안홍근 지원부문 총무팀 팀장 ◇ 베트남 대표사무소장 ▲ 구형모 전무
◇ 국장급 전보 ▲ 연금정책관 손호준 ▲ 장애인정책국장 차전경 ◇ 과장급 전보 ▲ 복지정책과장 이현주 ▲ 국제협력담당관 심은혜 ▲ 간호정책과장 하태길
[연합] 멕시코에서 한국 먹거리와 전통놀이 등을 주제로 한 문화 교류 한마당이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미겔 이달고 구청에서 펼쳐졌다. 미겔 이달고 구청이 '국제 시민의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한국대사관·한국문화원·한인회 등을 초청해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현지 주민들은 한복과 전통 놀이 체험, 한글 이름 캘리그래피, 전통 문양 책갈피 만들기 등을 즐겼다. 한국 화장품과 먹거리 판매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김치의 날'(11월 22일)을 앞두고 진행된 김장 시연에 특히 참석자들 관심이 집중됐다. 따뜻한 수육과 함께 한 겉절이 시식 코너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미겔 이달고 구청은 외국 커뮤니티와의 유대 강화, 지역 사회 통합, 주민 취업기회 탐색 제공, 정책 피드백 등을 위해 수요일에 시민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상임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06호)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10:00 본관 431호)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10:00 본관 445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10:00 본관 534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10:00 본관 621호)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11:00 본관 601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11:00 본관 638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506호) ▲ 의원실 세미나 김태년 의원실 등, AI 전쟁 중심에 선 중국 반도체 산업의 전망과 한국의 대응 전략: 한중의원연맹 2025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2(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조배숙 의원실, 조직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별법 제정 1차 공청회(10:00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최수진 의원실, 첨단바이오산업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세미나: 유전자교정 기술과 규제 혁신(10: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등, 2030 남성 온라인 커뮤니티의 정치담론 연구(14:0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오세희 의원실 등
눈 망막의 혈관 밀도가 낮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안과 윤영희·양지명, 심장내과 이승환, 영상의학과 양동현 교수팀은 최근 2015~2020년 가족력과 생활 습관 때문에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있어 관상동맥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를 받은 환자 가운데 안과 질환으로 망막 혈관 검사(OCTA)를 한 성인 1천286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망막 혈관 밀도가 낮을수록 관상동맥 칼슘 점수, 혈관 협착 정도와 같은 '죽상경화' 지표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죽상경화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안에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상태다. 지속되면 심장과 뇌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찌꺼기인 죽상반이 터져 갑자기 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 또는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 결과를 세부적으로 보면 망막 표면 가까이에 모세혈관이 그물망처럼 퍼져 있는 층(표재 모세혈관총)의 혈관 밀도가 죽상경화 예측 인자로 분석됐다. 표재 모세혈관총의 혈관 밀도가 가장 낮은 그룹은 가장 높은 그룹보다 죽상경화 위험이 많게는 3배 이상 높았다. 폐쇄성 관상동맥질환(관상동맥이 50% 이상 좁아진 상태) 위험은 약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전통무예 택견의 세계화를 위해 스페인에서 본격적인 보급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사단법인 한국택견협회는 지난 10일 스페인 알리칸테의 빅토르 태권도 클럽에서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택견의 예절과 수련법, 철학 등을 교육했다. 이어 현지의 또 다른 태권도 클럽에서는 어린이 학생 60명에게 택견을 지도했다. 이번 교육은 박종보 한국택견협회 상근지도자와 김국환 택견 홍보대사가 현지에 파견돼 총괄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무르시아와 마드리드에서도 택견 보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시는 그동안 국내외 택견 보급에 힘써왔으며,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스페인 현지 택견전수관 설립도 지원할 방침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배달의민족이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소량 주문이 가능한 '한 그릇'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 온 해당 서비스를 유료화하고, 유료 멤버십인 '배민클럽'을 구독하지 않는 일반 이용자에는 건당 500원의 이용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다만 '배민클럽' 가입자는 기존과 같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 그릇'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소량 주문 수요 확대에 맞춰 최소 주문 금액 없이 음식 한 그릇도 주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지난해 4월 29일 도입됐다. 지난해에만 누적 주문 2천700만 건을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민 관계자는 "'배민클럽' 구독자 혜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배달 품질 개선에 투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SK이터닉스가 충북 충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고효율 연료전지 발전단지 구축을 완료했다. SK이터닉스는 22일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내 건설한 '대소원에코파크' 연료전지 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소원에코파크는 설비 용량 40MW 규모의 고효율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발전소로, 1만6천423㎡(약 4천968평) 규모 부지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330kW급 연료전지 120기로 연간 약 330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9만4천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상업운전은 지난해 12월 가동을 시작한 인근 충주에코파크(40MW)와 연계돼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SK이터닉스는 충주 지역에 약 80MW 규모의 대규모 분산형 전원 클러스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는 단일 지역 기준 고효율 SOFC 연료전지 발전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 지역 내 전력 자립도 향상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SK이터닉스는 기대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SK이터닉스는 연료전지 누적 운영 용량 169MW를 달성했으며, 현재 건설 중인 파주에코그린에너지(31MW) 및 일반수소발전시장 낙찰 사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충주시는 도심 고층아파트 3곳 옥상에 재난 감시용 폐쇄회로(CC)TV를 1대씩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화재와 각종 사고, 교통 혼잡 등 이상 징후를 조기 파악,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된 것으로 해당 영상정보는 시 통합관제센터와 경찰서, 소방서가 공유한다. 올해 설치 장소는 충주푸르지오(봉방동), 충주3차 푸르지오(용산동),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연수동) 아파트다. 시는 사업비 7천만원을 들여 CCTV 설치를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충주의료원과 호암 우미린 아파트, 서충주 삼일파라뷰2차 아파트 옥상에 재난 감시용 CCTV를 1대씩 설치한 바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시민들이 영상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