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 상무이사 진창화 ▲ 이사 홍임옥 ▲ 부장 이상민 외 7명 ▲ 차장 홍진성 외 11명 ▲ 과장 최재호 외 13명 ▲ 대리 전홍선 외 24명 ▲ 주임 임정빈 외 17명 ▲ 수석Ⅰ 구남진 외 1명 ▲ 수석Ⅱ 정승환 외 2명 ▲ 책임 김지원 외 2명 ▲ 프로 김진우 외 18명
◇ 승진
▲ 상무이사 진창화 ▲ 이사 홍임옥 ▲ 부장 이상민 외 7명 ▲ 차장 홍진성 외 11명 ▲ 과장 최재호 외 13명 ▲ 대리 전홍선 외 24명 ▲ 주임 임정빈 외 17명 ▲ 수석Ⅰ 구남진 외 1명 ▲ 수석Ⅱ 정승환 외 2명 ▲ 책임 김지원 외 2명 ▲ 프로 김진우 외 18명
임신부가 임신 초기에 직장에서 몸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자주 취하거나 많이 걷는 업무를 할 경우 유산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한나 뇌르토프트 프랑켈 박사팀은 국제 학술지 직업·환경 의학(Occupational & Environmental Medicine) 최근호에서 취업 여성의 임신 8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임신 초기에 직업상 서 있기, 걷기, 앞으로 숙이기는 모두 유산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고 증가 폭은 각각 3%, 18%, 3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임신 초기 직업상 특정 신체활동이 태반 혈류 공급과 호르몬 조절 등에 영향을 미쳐 유산 위험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임신 근로자를 위한 지침에 임신 초기 단계를 포함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유산은 전체 임신의 약 15%에서 발생하는 흔한 임신 합병증 중 하나다. 부모의 고령, 흡연, 야간 교대근무, 대기오염·화학물질 노출 등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직업상 신체활동이 유산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임신 중 직업상 서 있기, 걷기, 앞으로 숙이기와 유산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동물실험 없이 암 유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나왔다. 1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전남대 유선용 교수 연구팀이 화학물질의 장기별 발암 위험을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독성 예측 기술을 구축했다. 기존에는 새로운 화학물질이나 신약 후보 물질의 발암성을 확인하기 위해 세포나 동물실험에 의존해야 했으나, 이는 막대한 시간·비용이 들어 수많은 화학물질을 일일이 검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화학물질은 몸속에서 흡수되고 해독되는 방식이 장기마다 달라 특정 장기에만 암을 일으킬 수 있음에도 기존 컴퓨터 예측 기술은 장기별 차이를 반영하지 못하거나 각 장기를 따로 분석해 예측 정확도가 떨어졌다. 연구팀은 간·폐·위·유방 등 4개 장기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의 발암 위험을 동시에 예측하는 '다중작업학습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모델을 통해 신약 개발 초기에 발암 위험이 높은 후보 물질을 미리 가려내거나 우선 검토할 수 있어 오랜 시간과 큰 비용이 드는 동물실험 의존도를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화학물질의 안전성 평가 및 규제 의사결정 과정에서 평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역기 들기 같은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여성은 주요 심혈관질환(CVD) 위험이 낮아지고, 유산소 운동을 함께 하고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면 예방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톈웨 장 박사팀은 최근 미국심장학회지(JACC)에서 여성 11만7천여명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결과, 주당 2시간 이상 근력운동을 한 여성은 근력운동을 하지 않은 여성보다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이 20%, 심근경색 위험이 44% 낮았다고 밝혔다. 장 박사는 "이는 활동적인 사람도 근력운동을 하면 심혈관질환 위험을 추가로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유산소 운동·좌식 생활 감소와 함께 근력운동은 여성의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중요한 공중보건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혈관질환은 여전히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실천 가능한 예방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빠르게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다는 사실은 잘 확립돼 있다. 미국 보건 당국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주당 최소 150분의 중등도 이상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 이상의 근력운동을 권고하며, 장시간 TV 시청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우리나라 만성콩팥병 환자는 미국 환자들보다 사망 위험은 낮지만, 투석·이식 등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대한신장학회와 함께 15년간의 만성콩팥병 장기 추적 코호트(KNOW-CKD) 연구성과를 정리한 '국내 성인 만성콩팥병 팩트시트'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팩트시트는 전국 14개 대학병원에서 성인 만성콩팥병 환자 약 4천명을 최장 15년간 추적(중도 탈락률 20% 미만)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환자의 특성을 정리한 자료다. 2001년 시작한 미국 CRIC 코호트와 비교한 결과 한국 만성콩팥병 환자는 미국 환자보다 사망 위험도가 낮았지만, 콩팥 기능 악화 위험도는 약 1.66배 높고 연간 사구체여과율(eGFR) 감소 속도도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콩팥 기능 악화 위험도는 사구체여과율이 50% 이상 감소하거나 투석·이식 등 신대체요법이 필요한 말기신부전이 발생할 가능성이다. 이는 우리나라 환자가 투석이나 신장이식이 필요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조기 관리가 중요함을 보여준다고 국립보건연구원은 설명했다. 골다공증이 동반된 만성콩팥병 환자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질병관리청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둔 30일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530여곳에 '응급실 열사병 진료 지침'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첫 번째 열사병 표준 진료 지침이다. 온열질환은 열 때문에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비교적 경증인 열부종부터 중증인 열사병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열사병은 환자의 중심 체온(신체 내부 기관의 온도)이 40도를 넘어가고, 중추신경계 기능 장애를 겪게 된다. 질병청에 따르면 응급실 온열질환 감시 체계로 신고된 환자는 2011년 443명에서 지난해 4천460명으로 10.1배가 됐다. 같은 기간 온열질환 때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267명에 달했다. 이들 가운데 95.9%가 열사병을 앓았지만, 현재 응급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진료 지침이 없어 의료인의 임상적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는 게 질병청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질병청은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정주 교수 연구진과 함께 의료 현장에서 신속히 사용할 열사병 진료 지침을 마련했다. 이번 지침은 ▲ 열사병 진단을 위한 초기 평가 ▲ 임상 양상 및 놓치기 쉬운 함정 ▲ 환자 소생을 위한 초기 대응 ▲ 냉각 치료 ▲ 약물치료 및 합병증 관리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