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민들이 전국 곳곳에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보고(觀, see), 느끼고(感, feel), 즐길(樂, enjoy) 수 있는 '생생 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의 2017년도 사업 공모를 오는 8월 16일까지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생생 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사업은 각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에 체험‧관람‧교육‧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모든 국민이 문화유산으로 기쁨을 나누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자리를 마련해 문화융성을 체감할 수 있는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국정과제 추진 계획과 정부3.0에 따라, 향교‧서원 등 지역의 문화재를 문화관광자원으로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과 더불어 관광소득 증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해남군이 올해 땅끝권역에 어류와 패류, 해초류 등을 활용한 ‘디톡스’ 음식을 개발, 지역특산물에 건강을 더한 특화음식으로 해남의 먹거리 관광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해남군 대표 관광지인 땅끝에 디톡스 음식 특화단지가 조성되는 것이다.땅끝권 디톡스 음식은 인근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회와 전복, 김 등 땅끝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힐링음식을 개발, 관광객 등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많은 유해 물질에 둘러싸여 있는 현대인들에게 땅끝의 청정 자연이 키운 깨끗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통해 ‘디톡스(해독)’함으로써 땅끝 관광의 또 다른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이번달부터 땅끝권역 일반음식점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 특화음식 개발 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식품산업의 반도체라고 할 수 있는 '소스 산업화 센터' 조성 사업 대상지로 전북 익산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전라북도가 2014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성장세에 있는 세계소스시장 진출을 위해 농식품부에 제안해 농식품부에서 전문기관 용역과 심도 있는 내부 검토과정, 중소기업 의견수렴 등을 걸쳐 최종 국가사업으로 추진을 결정한 사업이다.소스산업은 최근 식생활의 변화로 전통식품 소비가 전반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반면, 장류 등 전통 발효소재를 활용한 건강식품이 주목받고 있어 ‘식품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 주목 받아 왔다.선진 외국사례와 같이 한국적인 글로벌 소스개발과 육성으로 전통식품의 신 수요 창출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중소식품 기업의 요구가 많았고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푸드트럭 창업자의 안정적 정착과 매출 증대 등 성공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푸드트럭 경영 컨설팅’을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도내 운영 중인 푸드트럭 61대 가운데 49대를 대상으로 무상 경영 컨설팅을 시작한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차를 임차해 졸음쉼터에서 안정적으로 영업 중인 12대는 제외됐다. 이번 경영 컨설팅은 경영정보가 부족한 소자본 창업자가 대부분인 푸드트럭 영업자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실제적인 매출증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컨설팅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소속 경영 전문 컨설턴트 11명을 투입돼 푸드트럭 영업자에게 1 대 1 밀착 서비스와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컨설팅 내용은 경영진단에서부터 입지분석, 계절별・이용자별 메뉴선택 방법,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이 14일 창덕궁 금천교에서 창덕궁 보존‧관리를 위한 현대건설의 문화재지킴이 활동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현대건설은 이번 후원을 통해 창덕궁 내 각종 시설과 역사경관의 관리에 사용될 굴착기 1대를 기증한다. 현대건설의 굴착기 기증은 4대 궁궐 중 자연과 어우러진 역사경관림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사적 제122호)의 보존‧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은 지난 2005년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창덕궁 금천교 되살리기 사업, 창덕궁 매표소 가림막 후원 등을 비롯하여 임직원들이 다 함께 창덕궁 배수로 정비, 전각 청소 등의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창덕궁 지킴이 활동을 펼쳐왔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문화재 보호 분야의 민간참여를 확대하고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14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상호)과 고령소비자 권익증진 및 보건의료․사회복지 분야 정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원이 중장기 전략목표로 ‘고령자 등 취약계층 소비자 권익증진’을 설정한 후 이의 효율적 수행과 국정과제인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에서 소비자부문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관부처․기관․단체와의 정보교류 및 협력강화를 통해 정부3.0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고령자 등 취약계층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조사 연구, 취약계층 분야 정책 개발을 강화하고, 정보·인적 교류, 교육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상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정부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남효대)는 그동안 공개제한지역으로 보존‧관리돼 왔던 파주 장릉(坡州 長陵, 사적 제203호)을 제향일인 오는 17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시범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파주 장릉에는 조선 제16대 임금인 인조(仁祖, 재위 1623~1649)와 인조의 첫 번째 왕비 인열왕후(仁烈王后)가 함께 잠들어 있다. 장릉은 애초 파주 북쪽의 운천리에 조성됐으나, 뱀과 전갈이 석물 틈에 집을 짓고 있어 1731년(영조 7) 현재의 파주 갈현리로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인조 임금은 1623년 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면서 왕위에 올랐다. 광해군의 중립 외교정책 대신 반금친명(反金親明) 정책을 추진하고 국방력을 강화하였으나, 정묘호란(1627년), 병자호란(1636년) 등 두 차례의 호란과 삼전도(현재 서울시 송파구 삼전동)에서 청군에 항복하는 등 굴곡 많은 삶을 감내해야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가 ‘남도 단품요리 발굴 식도락여행 홍보사업’ 위탁사업자 공모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응모는 22일까지고,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남도 단품요리는 식도락 여행 확산 추세에 맞게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식재료로 1인 주문이 가능한 음식이다.단품요리 발굴, 홍보사업은 전남의 대표적 음식으로 자리매김한 남도한정식이 1인 주문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전라남도에서 추진해 오고 있다.위탁사업자로 선정되면 전남 시군별 우수 단품요리 발굴 및 컨설팅, 단품요리 경진대회, 국내외 온-오프라인 홍보, 단품요리 홍보물 제작 배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남도음식은 여행 테마가 될 만큼 전국적 인지도를 갖고 있지만 개별 여행객에 대해서는 배려가 부족했다”며 “개별 여행객들은 물론 남도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도에 있는 '고흥군 소록도 병사성당'과 '고흥군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을 각각 등록문화재 제659호와 제660호로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흥군 소록도 병사성당'은 소록도 내 한센인(나환자)들의 생활 공간인 병사(病舍) 지역에 1961년 건립된 벽돌조 성당으로, 한센인들이 직접 경사지를 평탄한 지형으로 만들고 바닷가에서 모래를 채취해 벽돌을 만들어 지었다. 한센인들의 육체적·정신적 아픔을 치유하는 영적 장소가 되었던 곳으로, 소록도 병사 지역 내 유일한 성당이다. '고흥군 소록도 마리안느와 마가렛 사택'은 1938년 건립된 벽돌조 주택으로, 40여 년간 소록도 내 한센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했던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거주했던 집이다. 두 사람은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인으로서 1962년과 1966년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해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문화유산 장편 웹툰 '물상객주'를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12주에 걸쳐 네이버 ‘테마웹툰’에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한다고 14일 밝혔다. '물상객주'는 문화재청이 지난 5년여간 발굴한 ‘문화유산 이야기 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문화유산에 얽힌 다양한 일화와 그 의미를 담아낸 14부작 장편 웹툰이다. 웹툰은 거상(巨商)인 물상객주 ‘김학수’와 몰락가문 출신의 재기발랄한 여인 ‘서기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조선 후기 송파장(松坡場)에서 좋은 물건을 구하려는 김학수와 그에게 물건을 팔고자 하는 서기연의 기지가 부딪히며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로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에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문화재를 접하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우리 선현들이 지켜온 찬란하고 위
충남도(도지사 안희정)가 농가 단위로 생산‧유통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생산과 유통, 소득정보가 총망라 된 ‘친환경농업 경영정보 통계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농가 경영정보 시스템은 전국에서 최초로 구축되는 것으로, 단위 친환경 농업의 현주소를 한눈에 파악하고 정책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그간 친환경농산물은 생산‧유통 특성상 농가별로 얼마나 생산되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소비자 수요량과 생산량 간 미스매칭 현상이 발생해 왔다.이러한 친환경 농산물 과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도는 오는 10월까지 친환경 인증농가 경영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번 시스템의 주요항목은 ▲생산자, 인증이력, 생산량‧면적, 일반농업 겸업 여부 등 영농상황 ▲주출하처, 출하비중, 유통형태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 제16회 다푸드와 제15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외식업계․식품산업 종사자, 바이어, 일반 관람객 등 5만5528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14일 밝혔다.지역 최대의 식품산업전인 제16회 다푸드 (DAFOOD 2016)는 186개사 427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 및 신제품을 소개해 지역 식품산업계에 큰 도움이 됐다.특히, 이번 전시회 중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소기업 1:1 구매 및 수출 상담회’이다. 국내 식품 대기업, 중․대형유통사 등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을 모집해 진행한 수출상담회에는 대구백화점, NS홈쇼핑, 롯데마트, 방위사업청 등 국내․외 바이어 5개국 27개사 33명이 참가해 239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지역에서 버섯류를 생산하는 토탈에너지원이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매주 40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BBAKiT'(빼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이 고급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전문점 수준의 원재료를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빵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첫번째 라인업은 '버터소금빵'과 '쏘스윗카스테라'로, 최상위 등급의 마르켄 버터, 사양 벌꿀 등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했다. 오는 29일에는 '바질올리브소금빵', '소금버터카스테라롤', '바닐라빈크림단팥빵' 등을 출시한다. 새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유진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이제 편의점 베이커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간식을 넘어 트렌디한 미식 문화를 대변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전문 베이커리 못지않은 프리미엄 빵들을 편의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42개 점포에서 대규모 완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레고'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헬로카봇', '캐치! 티니핑' 등 상품 2천여종과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 등 닌텐도 게임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블록으로 구성된 '오늘좋은 통큰블럭'을 오는 29일 출시하고, 다음 달 1일에는 포켓몬을 레고로 구현한 '레고 이브이', '레고 피카츄와 몬스터볼' 등 신제품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행사 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완구를 6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 증정하고, 온라인몰에서는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밖에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레고', '잔망루피' 등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와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 상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10:00 본관 529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21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미디어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본관 627호) ▲ 의원실 세미나 조정훈 의원실 등, 아동·청소년 SNS 규제추세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10: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예술 활동 증명, 현장의 언어로 묻다(10: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남인순 의원실 등, 자궁경부암 조기 퇴치를 위한 국가검진 체계 전환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서삼석 의원실 등, 제3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 정책포럼(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한창민 의원실 등, 2026 대한민국노동이사 통합 대회(10:30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현정 의원실, 디지털자산 범죄의 진화와 금융시장 대응 전략을 위한 학술 콘퍼런스 개최(10:3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이훈기 의원실 등, K콘텐츠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정준호 의원실, 공기업 혁신: KORAIL-SR 통합의 의의와 방향(14: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