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강윤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맥주산업에 대한 시장분석 연구용역 결과 마련된 제도개선 방안에 대하여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개최한다.3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컨벤션센터 중회의실 106호에서 진행된다.맥주산업은 장기간 과점적 시장구조가 고착돼 왔고, 최근 수입맥주에 대한 경쟁력도 저하되고 있다.이에 따라 맥주산업에 대한 시장분석을 통해 경쟁촉진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대두된다.맥주산업은 시장구조조사가 시작된 1999년도부터 2013년까지 독과점구조 유지산업 으로 분류되고 있다.2013년도를 대상으로 하는 시장구조조사 결과에서도 출하액과 순부가가치비율은 타 산업에 비해 높은 반면, RD비율은 낮아 소비자 후생 저해 등의 가능성이 있어 경쟁촉진 시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난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후원을 받은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이하 아태센터)는 ‘2016 남아시아 무형유산 보호 협력 네트워크 회의’의 하나로 방글라나탁닷컴(무형유산분야 민간기구), 유네스코 뉴델리사무소와 공동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남아시아 무형유산 NGO 회의’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인도 고아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는 2003년 채택된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에 따라, 인류의 문화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원천인 무형유산의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는 국제적으로 새롭게 대두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관련해 무형유산 민간기구(NGO)의 역할과 과제를 점검하고 지역 내에서 문화유산 관련 민간기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남아시아 지역 6개국 30여 개 기관의 NGO 대표
수원시 공공문화시설(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이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혜택을 준비했다.수원시에 따르면 먼저 선경도서관을 비롯한 20개 공립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평상시 대출권수보다 두 배 많은 10권을 대출 할 수 있는 ‘도서관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어린이 도서관인 지혜샘도서관과 바른샘도서관은 각각 영화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오후 3시 도서관 2층에서 상영한다.수원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은 당일 관람료가 무료다. 특히 광교박물관은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박물관 앞마당에서 어린이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31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가족뮤지컬 ‘환타지 오즈의 마법사’의 예매가격을 50% 할인한다. 만 24개월 이상부
울산시(시장김기현)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인디 라이브 음악 축제인 '인디 뮤직 페스타 2016'이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인디 뮤직 페스타 2016 (Indie Music Festa 2016)’은 태화강대공원 느티마당 야외공연장(메인 스테이지)과 태화강대공원 만남의 광장(팝업 스테이지) 2개의 무대에서 열린다. 주최기관인 뮤즈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016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선정돼 울산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울산 인디 뮤직 아티스트 8개 팀의 대표곡을 전 공연 라이브로 선보이며 모던락, 펑크, 로큰롤, 포크, 팝, 라틴, 퓨전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울산 인디 뮤지션의 힘과 다양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27일 느티마당 야외공연장(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오후 7시부터 록밴드 '스팀드 몽크피쉬', 대중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중국교류음악회’가 18일 오후 3시 중국 마안산시대극장 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려 현지인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창원시에 따르면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18일부터 22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창원의 자매도시인 중국 마안산시와 동릉시에서 각각 ‘중국교류음악회’를 펼쳤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중국 마안산시소년소녀합창단은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와 청소년의 문화협력 및 정서함양을 위해 올해로 16년째 교류음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에 열린 마안산시 중국교류음악회에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Amazing Grace’(미국), ‘아! 목동아’(아일랜드), 오페라 마술피리 중 ‘Pa-Pa-Papageno’, 모리화(중국) 등 세계의 동요와 함께 한국민요인 ‘꼭두각시’, ‘잘했군 잘했어’, ‘아리랑 모음곡’ 등을 불러 세
충남도가 공주·부여를 일본 학생들의 단골 수학여행지로 부활시키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19일 일본지역 23개 중·고교 교직원 등 관계자 28명을 초청,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일원에서 팸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팸투어에서는 1400년 전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채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중심으로 한 충남의 매력을 유감없이 전달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구체적으로 단체숙박동을 보유해 수학여행 유치에 적합한 공주 한옥마을에서 오찬을 가진 뒤 공주 무령왕릉과 부여박물관을 잇따라 찾아 백제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또 고대 일본 건축의 모태로 알려지고 있는 정림사지, 백제의 웅장한 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 탐방도 가졌다. 이홍우 도 관광산업과장은 “과거 공주와 부여 등 백제역사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과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종익)이 주관하는 '남원시 무형유산 전승 양상과 향후 과제' 학술세미나가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해당 세미나는 국립무형유산원이 지난 2014년부터 무형유산 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보호에도 적극적인 지역을 선정해 해당지역의 무형유산을 보호하고 확산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올해의 무형유산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진주시(2014년), 당진시(2015년)에 이어 선정된 남원시의 무형유산 연구 성과를 발표․공유하는 자리이다. 국립무형유산원과 남원시는 남원지역 무형유산 보존과 전승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남원시의 비지정 무형유산 목록화 사업을 추진해왔으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직무대리 김성배)은 내달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2~4시/9월 16일 제외, 총 8회)마다 국립고궁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왕권을 상징하는 공간, 궁궐’이란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강연은 조선의 궁궐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는 성인 대상 심화 교양강좌로, 관련 분야의 전문가 8명이 매주 궁궐의 역사, 구조, 의례, 조경, 건축 등 다양한 주제로 조선 왕조의 바탕을 이룬 공간이자 왕권을 상징하는 곳인 궁궐을 두루 살펴볼 예정이다. 먼저 9월 강연에는 ▲ 궁궐 영건의 역사와 공간 구조(9.2./ 김동욱 경기대학교 교수), ▲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다 - 궁궐의 관리(9.9./ 노영구 국방대학교 교수), ▲ 유교적 의례가 펼쳐지다 - 유교 의례의 장, 궁궐(9.23./ 조재모 경북대학교 교수),
그룹 '오마이걸'이 '파파야'의2000년 히트곡'내 얘길 들어봐' 리메이크곡으로 각종 음악차트 1위후보로 오르는 등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18일 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의 전성시절이던 2000년, 상큼한 노랫말과 신나는 레게리듬으로 가요계를 강타했던 파파야의 데뷔곡인 '내 얘길 들어봐'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멜로디와 밝은 가사, 특히 리드보컬 조은새의 밝은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특히 이번 리메이크곡은 파파야의 원곡 멜로디를 크게 훼손하지 않고 원곡의 하이라이트를 제대로 살려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느낌을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스컬과 하하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오랜만에 제대로 된 레게리듬을 맛볼 수 있다는 평이다.뮤직비디오를 통해 아잉의 포인트 안무를 비교해 보는 것도 팬들의 관심사인데 파파야의 원곡 안무를 오마이걸이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중국 광동성박물관(관장 웨이 쥔)은 양국의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위해 '한․중 해양문화유산 교류 협약'을 지난 10일 중국 광동성박물관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중국 광동성박물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소장 유물과 자료의 상호 교류 전시회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교육과 문화 활동 개최, ▲ 해양문화유산 관련 공동 학술 조사․연구, ▲ 해양문화유산의 과학적 보호․관리, ▲ 학술활동ㆍ포럼 개최, ▲ 전문가 상호 교류, ▲ 학술‧기관활동 관련 정보와 자료 교류, ▲ 기타 아시아 해양문화 교류 증진 활동 등의 교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첫 사업으로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명나라 무역선 난아오(南澳) 1호’
창원시(시장 안상수)가 지난 7월 29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간 ‘창원 조선업희망센터’가 운영과정에서 미비된 부분을 보완하고 향후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해 17일 ‘창원 조선업희망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 조선업희망센터 운영위원회는 산업계, 지자체, 정부기관, 노동계, 학계 등 관련분야에서 학식과 덕망 있는 인사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선업종 고용상황 점검 ▲조선업 희망센터 운영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 ▲희망센터 운영사항 모니터링과 신규사업 개발 ▲조선업 근로자 생계안정 및 재취업지원사업 개발·발굴 ▲효율적인 고용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및 예산반영 요청 등 조선업희망센터 운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은 “STX조선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감에 따라 조선
경남 밀양(시장 박일호)에 문화예술회관인 ‘밀양아리랑 아트센터’가 건립돼 밀양시가 문화ㆍ예술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밀양시에는 이미 연극촌과 영화학교가 설립돼 운영되고 있으며, 시립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ㆍ예술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는 ‘밀양아리랑 아트센터’ 개관을 앞두고 이 센터를 관리 운영할 밀양문화재단을 설립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밀양아리랑 아트센터’는 내달 1일 개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시민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준비돼 있으며, 11월에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장사익 콘서트가 마련되고 있다. 공연과 함께 전시실에서는 다양한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GLP-1) 작용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급성 췌장염 등 부작용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1일 의료계에 따르면 GLP-1 계열 주사제를 사용해 급격하게 체중을 줄이는 경우 췌장염이 생길 수 있다. GLP-1 주사제가 약물군 전체로서 췌장염 위험을 뚜렷이 높인다는 근거는 아직 확립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사제를 사용해 섭취 음식량을 대폭 줄이고 단기간에 많은 체중을 감량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주당 1.5㎏ 이상의 체중이 빠지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가 늘어난다. 여기에 주사제의 영향으로 담도 운동이 둔화하고, 식사량이 줄어 담즙 분비와 담낭 운동이 함께 감소하면 담즙 찌꺼기와 담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 담석이 췌관을 막으면 급성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주 증상은 똑바로 누웠을 때 배가 팽팽해지며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몸을 앞으로 웅크리면 통증이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옆구리나 등으로 통증이 뻗어나가거나 발열·심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은 위고비·마운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체중 상태 평가에 널리 사용되지만, BMI 기준으로는 3분의 1 정도가 잘못 분류돼 과체중·비만 비율이 과대 평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유럽비만연구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Obesity)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데나·레조에밀리아대 마르와 엘 고흐 교수팀이 일반 인구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BMI 분류의 정확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이 확인됐다. 이 연구 결과는 5월 12~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럽비만학회(ECO 2026)에서 발표되며,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체질량지수(B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기준값에 따라 체중 상태를 분류하는 핵심 방법으로 사용된다. BMI(㎏/㎡)가 18.5 미만이면 저체중, 18.5~25는 정상체중, 25~30은 과체중, 30을 초과하면 비만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 분류 방식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체지방을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으로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 연구에서 WHO BMI 분류가 실제 체지방 수준(adiposi
시공간 인지 기능이 빨리 떨어지는 파킨슨병 환자가 다른 유형의 환자들보다 치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이필휴·정석종·박찬욱 교수 연구팀은 연구원의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의 일환으로 2015∼2024년 초기 파킨슨병 신규 진단을 받은 약물 미투여 환자 474명을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느린 움직임 등을 특징으로 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인지 기능 저하도 흔하게 동반되며, 파킨슨병 환자의 40%는 10년 이내 치매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치매 진행 여부를 예측하는 것이 중요한데, 연구원에 따르면 그간 여러 연구에서 언어 기능 저하 등이 치매 예측 인자로 보고됐지만 어떤 기능이 치매 전환과 가장 연관이 있는지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인지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들을 ▲ 인지 정상 ▲ 언어기억 우선 저하 ▲ 시공간 인지 우선 저하 ▲ 전두엽 기능 우선 저하의 네 집단으로 나눠 3.5년간 각 유형군의 치매 전환 위험비를 비교 측정했다. 그 결과 시각·공각 인지 능력이 먼저 떨어진 환자의 경우, 기억력 저하가 먼저 나타난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7.3배
위 속 헬리코박터균을 없애는 제균 치료를 받아도 흡연, 음주, 복부비만으로 인해 위암 위험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55세 이후 제균을 한 경우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 병원 소화기내과 신철민 교수와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은 위암을 유발하는 대표적 발병 인자로 80년대에는 국내 인구의 약 70%가 감염돼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인 위암 발생의 주원인으로 꼽혔다. 이후 제균 치료가 확대되며 감염률은 40%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연구진은 제균 치료를 받고 나서도 위암이 발생한 환자가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는 128만명의 흡연 여부, 복부비만도, 음주량 등 생활 습관 지표와 위암 발병 현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1년에 10∼20갑의 담배를 피우는 중등도 수준의 흡연자는 비흡연자 대비 위암 위험도가 12% 높았다. 20갑을 넘게 피우는 고등도 흡연자의 경우 34%까지 상대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음주자 데이터 분석 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BBAKiT'(빼킷)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이 고급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전문점 수준의 원재료를 사용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빵을 선보인다는 목표다. 첫번째 라인업은 '버터소금빵'과 '쏘스윗카스테라'로, 최상위 등급의 마르켄 버터, 사양 벌꿀 등 차별화된 원재료를 사용했다. 오는 29일에는 '바질올리브소금빵', '소금버터카스테라롤', '바닐라빈크림단팥빵' 등을 출시한다. 새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하는 등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유진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이제 편의점 베이커리는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간식을 넘어 트렌디한 미식 문화를 대변하는 핵심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론칭을 통해 전문 베이커리 못지않은 프리미엄 빵들을 편의점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국 42개 점포에서 대규모 완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레고' 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헬로카봇', '캐치! 티니핑' 등 상품 2천여종과 '젤다의 전설', '별의 커비', '포켓몬' 등 닌텐도 게임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블록으로 구성된 '오늘좋은 통큰블럭'을 오는 29일 출시하고, 다음 달 1일에는 포켓몬을 레고로 구현한 '레고 이브이', '레고 피카츄와 몬스터볼' 등 신제품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행사 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완구를 6만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선착순 증정하고, 온라인몰에서는 1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밖에 롯데마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레고', '잔망루피' 등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와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 상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소위원회(10:00 본관 529호)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법안심사소위원회(14:00 본관 621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미디어법안심사소위원회(15:00 본관 627호) ▲ 의원실 세미나 조정훈 의원실 등, 아동·청소년 SNS 규제추세에 따른 대응방안 모색(10: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손솔 의원실, 예술 활동 증명, 현장의 언어로 묻다(10:00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남인순 의원실 등, 자궁경부암 조기 퇴치를 위한 국가검진 체계 전환 정책토론회(10:00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서삼석 의원실 등, 제3회 농림수산식품 벤처투자 정책포럼(10: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한창민 의원실 등, 2026 대한민국노동이사 통합 대회(10:30 의원회관 대회의실) 김현정 의원실, 디지털자산 범죄의 진화와 금융시장 대응 전략을 위한 학술 콘퍼런스 개최(10:30 의원회관 제6간담회의실) 이훈기 의원실 등, K콘텐츠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14:00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정준호 의원실, 공기업 혁신: KORAIL-SR 통합의 의의와 방향(14:00 의원회관 제10간담회의실)
하루에 단 몇분 만이라도 숨이 찰 정도의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면 치매와 심혈관질환, 제2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위험과 전체 사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후난성 중난대학 샹야 공중보건대학원 선민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최근호에서 영국 성인 9만6천여명의 신체활동량 및 고강도 신체활동 비율과 주요 질환 위험 간 관계를 7년간 추적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선 교수는 "이 결과는 신체활동 중 일부를 격렬한 활동으로 구성하면 상당한 건강 이점이 있음을 시사한다"며 "체육관에 갈 필요 없이 계단 오르기, 빠르게 걷기, 아이들과 놀아주기처럼 일상생활에서 숨이 찰 정도의 짧은 활동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격렬한 신체활동(VPA)은 중간 강도 활동을 같은 시간 하는 것보다 더 큰 건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런 이점이 다양한 만성질환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리고 신체활동 강도와 총량 중 어느 요소가 더 중요한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참여자 9만6천40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