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업과 지역내 기업의 상생협력을 확산하기 위한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가 26일 출범했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26일 오후 2시 경기농림재단에서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초 공모를 거쳐 경기도를 포함해 4개소(경기, 강원, 충남, 경남)의 지역 상생협력 추진본부를 선정했다.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4개 선정지역 가운데 첫 결실이다. 경기농식품상생협력추진본부는 경기농림진흥재단, 농협경기지역본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기지역본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농림진흥재단에 위치하고 있다. 추진본부에서는 경기미 등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생산농가, 기업을 대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이자 도자예술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가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3일간 경기 여주(시장원경희)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막이 오린다.판소리 공연과 대북공연, 서문탁, 금잔디, 추가열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23일간 대장정의 첫 시작을 알리며, 대표적 행사인 제5회 여주 전국도자접시깨기 대회도 함께 열린다.이번 축제에서는 예년과 달리 가마솥에서 바로 만들어낸 묵을 선보임으로써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전통음식의 맛과 재미를 선사하고, 신륵 공원에 옛 장터분위기를 연출해 먹거리 촌을 운영한다. 또한 축제기간 내내 물레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푸른 자연 속에서 5월 청소년·가족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이해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청소년과 가족들이 푸르른 자연 속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행사를 마련해 서로 더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가족의 화합을 다지며 행복을 느끼는 시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내달 7일 천안문화재단와 함께 ‘찾아가는 예술무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동네방네 프리마켓, 상상모꼬지(가족 숲 밧줄 놀이 활동)가 진행된다.또 내달 14일부터 15일에는 천안시 청소년 농구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청소년 농구대회가 열려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서 체력증진 및 학업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고, 내달 21
평생직장처럼 누구나라는 표현도 그렇지만 학생까지도 아무나라는 소자본창업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잡아 끈다.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면서 항상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찾게 되고 또 조금씩 익숙해져 가고 있다. 그래서 외식사업을 하는 기업들로서는 매년 경기가 좋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다. 여기에 그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프랜차이즈기업이 있다.쪽갈비전문프랜차이즈 더맛푸드(대표 박승윤)다.더맛푸드는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와 비젼을 이뤄가는 새로운 변천사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다. 쪽갈비라는 네임으로 그 가치(Value)를 인정받기 위해 전 직원들이 열정으로 이뤄 가고 있다.더맛푸드는 지난 2012년 12월 아주 작은 창고에서 설립해 현재는 전국 약 80여 개의 가맹점을 갖춘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박승윤 대표는 4명으로부터 출발해 지금은 30명 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통계’(2014)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15.9%가 영양섭취 부족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생애주기에서 청소년의 과일섭취량은 가장 낮으며 가구의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아동·청소년의 과일섭취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 경험율도 24.6~30.9%에 불과했다.이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하여 월1회 영양교육과 주2회 과일공급을 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을 2011~2012년 사업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을 거쳐, 2013년부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및 가락시장 유통인, 25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해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지난해 영양교육은 1230회, 과일공급은 50회 실시했다. 사업에 참여한 아이들의 참여 전·후 효과평가 설문조사 결과, 영양 및 식생활 지식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이 지난해 알프스 하동을 대표할 3색 3맛 ‘알프스 삼포 밥상’을 개발해 전문식당 2곳에서 첫 선을 보여 관심을 모은데 이어 올해 판매업소를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희망업소에 대한 전수교육에 나섰다.하동군은 26일에서 28일 사흘간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알프스 삼포밥상 전문식당 육성을 위한 밥상 전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알프스 삼포밥상은 산·강·바다에서 생산된 로컬 푸드를 활용해 3색 3맛의 한정식 요리를 개발해 지난해 11월 하동읍에 소재한 ‘섬진강 포구식당’과 ‘팔도강산’ 등 2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삼포밥상은 지리산과 섬진강, 남해바다에서 나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15종의 한정식 풀코스 요리와 풀코스 요리를 활용한 단품 메뉴로 판매되고 있다.풀코스는 재첩들깨죽 애피타이저, 녹차 미나리 삼겹 수육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27일 와인연구소에서 와인 생산농가, 대학교수, 유통업자, 연구원 및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와인연구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는 와인 연구, 생산, 유통 등 각 분야에 전문가가 참여하며 한국와인연구회의 조직과 운영 활성화 등 우리나라 와인산업과 연구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또한, 각 도의 와인생산 현황 청취와 와인연구회의 임원선출 및 운영에 대한 사항도 논의한다. 영동군에 위치한 선진와이너리인 컨츄리농장과 여포농장도 견학해 농장운영에 관한 의견도 나누게 된다.작년에 출범한 한국와인연구회는 도 농업기술원 와인연구소가 육성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와인산업의 중심이 되는 단체로 그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 생산부터 연구, 유통 그리고 6차산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홍콩의 한국 문화 잡지 ‘김치 피플’ 관계자 3명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김치 피플 6월호’ 울산특집편의 취재를 위해 울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의 ‘김치 피플’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통해 이뤄졌으며 울산의 레저, 체험, 관광지,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홍콩에 울산을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김치 피플’ 지는 홍콩 내 유일한 한국 문화 관련 잡지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음식, 패션, 뷰티 등과 관련해 가장 최신의 정보를 소개하며, 매달 무료로 발행(총 54쪽 분량, 월 3만 부)된다. 특히, 홍콩뿐만 아니라 마카오, 중국 심천 등에도 배포되며, 중국‧대만 관광객을 위해 서울의 관광안내소와 호텔, 게스트하우스에도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홍콩은 더운 지역이라서 여름방학이 길고, 이
HealthDay에 따르면 술과 가공육, 과체중이 개인의 위암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는 미국 암연구소와 국제암연구재단의 연구 결과가 20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아울러 술과 가공육을 많이 마시고 먹거나 체중이 높을수록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리뷰 연구에서는 미국의 위암 증례 7명 중 1명은 하루 술을 3잔 미만으로만 마시고, 가공육을 먹지 않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했다면 예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해 위암 발생은 4천 여 건에 이른다.암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강한 상관 관계성을 보여 준 첫 보고서"라고 언급하면서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므로 일상에서 하는 선택들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위암 원인 요소는 증명하지 못하고 상관 관계만을 제시했다. 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첫
2016년 1/4분기 경기도(도지사 남경필) 농식품 수출액이 2억 6788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억 717만 달러 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세계경제 둔화 등 해외 수출 여건이 어려운 상황가운데도 중국, 미국, 일본 등 주요 수출국의 농식품 수출이 크게 늘어나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실제로 1분기 중국 수출실적은 전년 4천 1백만 달러 대비 47% 증가한 6천 2백만 달러였고, 미국과 일본은 최근 달러와 엔화 가치 상승 및 채소종자, 배, 김치 등 주요 품목의 수출 증가로 지난해 미국은 3천만 달러에서 4천만 달러, 일본은 2천 5백만 달러에서 3천 9백만 달러를 달성했다. 또한 매년 농식품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할랄시장은 1분기 1천 9백만 달러로 전년 1천 3백만 달러 대비 33% 증가했다.이같은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도는 5월부터 중국시장 선점을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 2주간 '축산농장에 대한 일제소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일제소독은 올해 발생한 구제역이 4월 27일경 전국 이동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일제소독 캠페인을 통해 잔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농장의 방역의식을 고취시켜 구제역 재발을 방지하고자 실시한다.이를 위해 2단계로 구분해 1주차인 25일부터 30일에는 소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축산농장의 대청소 등 환경을 우선 정비하고 2주차인 내달 1일부터 7일에는 축산농장의 집중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축산농장은 농장 내외부 정리·정돈, 청소를 통한 농장 청결작업, 농장 내외부 소독, 농장 위축돈 등은 조기도태로 방역 취약구간 사전 제거, 가축분뇨 처리시설 등 주변 청소 및 정리정돈을 철저히 실시한다.생산
매주 수‧목요일엔 능동어린이대공원(광진구)과 보라매공원, 매월 2‧4주 토‧일요일에는 서울혁신파크(은평구)와 덕수궁 돌담길(중구)에 가면 전국 82개 시‧군의 130여 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살 수 있다.서울시내 도시농부가 주로 참여하는 자율적 ‘민간직거래장터’도 동진시장, 북서울미술관 등 5개소에서, 한강 수계지역의 농가들의 생산 농산물이 판매되는 ‘한강문화장터’도 한강공원 6개소에서 각각 열린다.한강문화장터는 잠실, 반포, 여의도, 양화, 망원, 이촌 등 한강공원에서 매주 토‧일요일(5주차 제외)에 만날 수 있다. 민간직거래장터는 혜화동, 동진시장, 광진도서관, 북서울미술관 등에서 격월이나 월 1회 열리며, 노들텃밭에도 10월경 개장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27일 수요일‧28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도심 곳곳에서 농수특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노년기에 접어들면 특별한 병이 없어도 쉽게 기운이 빠지고 걷는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다. 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노쇠'(frailty)라고 한다. 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다. 근력 감소와 피로, 체중 감소, 활동성 저하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적 상태로, 낙상과 입원, 장애 위험을 높이는 '건강수명 단축의 출발점'으로 여겨진다. 이런 노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과 산화 스트레스, 만성 염증, 호르몬 변화, 생활습관 등이 꼽힌다. 이 중에서도 노년기 잘못된 식습관은 노쇠를 앞당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노쇠의 위험 요인으로 '하루 끼니 중 에너지 섭취가 언제 집중되느냐'를 제시했다. 연구팀은 2016∼2018년 한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성인 4천184명을 아침·점심·저녁의 식사 패턴에 따라 균형형(38.8%), 안정형(17.8%), 정오형(18.0%), 저녁형(15.2%), 아침-저녁형(10.2%)으로 나눠 그룹별로 노쇠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 결과 노쇠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들이 먼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커피다.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처럼 마시던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어느 정도는 괜찮은지에 대한 질문은 산부인과 진료실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이는 임신 중 카페인 노출이 태아에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임신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하루 한 잔 정도는 괜찮다"는 현실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아예 끊었다"는 경험담도 적지 않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완전히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임신 중 카페인 섭취를 하루 200mg 이하로 제한할 경우 유산이나 조산 위험을 크게 높이지 않는다는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임산부들의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임신 중 커피 섭취가 실제 아이의 알레르기질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내놔 관심을 끌고 있다. 이화의대 환경의학교실 김이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의료정보학회지(Healthcare Informatics Research) 최신호에 발표한 '한국 어린이 환경보
암 진단 전에는 활동적이지 않았더라도 진단 후 신체활동(PA)을 늘리면 암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암학회(ACS) 에리카 리스-푸니아 박사팀은 미국의사협회 저널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서 방광암·난소암·폐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1만7천여명의 신체활동과 암 사망률을 10년 이상 추적,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암 진단 후 중·고강도 신체활동(MVPA) 수준이 높을수록 암 사망 위험이 낮았다며 이는 암 생존자들의 장기적 생존과 전반적 건강을 위해 신체활동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신체활동이 암 위험을 낮추는 데 미치는 역할은 잘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암 예방을 위해 신체활동을 늘릴 것을 권고한다. 암 병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주당 150~300분의 중강도 또는 75~150분의 고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한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런 권고는 주로 유방암·전립선암·대장암 등 생존자 대상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이 연구는 신체활동이 비교적 덜 연구된 방광암, 자궁내막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난소암, 직장암 등 7개 암 병력이 있는 사람
취침하기 최소 3시간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않는 방식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이상 늘리면 주요 심장 및 혈당 건강 지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파인버그의대 필리스 지 교수팀은 미국심장협회 저널 '동맥경화·혈전증·혈관 생물학'(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 최근호에서 중·노년층을 대상으로 야간 금식 시간을 조절하는 무작위 대조 시험에서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취침 3시간 전부터 음식 섭취를 중단해 야간 금식 시간을 2시간 늘린 그룹에서 심혈관·대사 건강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며 무엇을 얼마나 먹느냐 뿐 아니라 수면과의 관계에서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간헐적 단식처럼 식사 시간을 제한하는 식이요법이 심장 대사 건강을 개선하고 열량 섭취를 제한하는 전통적 단식에 필적하는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연구팀은 그러나 기존 대부분 연구는 단식 시간이 얼마나 긴지에 초점을 맞췄을 뿐, 단식이 대사 조절에 중요한 개인의 수면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에는 주목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관상동맥심장질환(CHD)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통곡물과 채소 등 식물성 식품이 많은 질 좋은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섭취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T.H. 찬 공중보건대학원 치쑨 교수팀은 미국 심장학회저널(JACC) 최근호에서 간호사와 보건전문가 20만명을 30년 이상 추적 관찰한 연구 데이터를 분석, 질 좋은 식품으로 구성된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및 대사 건강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문 제1 저자인 우즈위안 박사는 "이 결과는 단순히 탄수화물이나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본질적으로 유익하다는 통념을 반박하고, 저탄수화물·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심장 건강 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저탄수화물 및 저지방 식단은 미국에서 지난 20여년간 권장되고 널리 실천돼 왔으나 이들 식단이 장기적으로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과 각 식단을 구성하는 '식품의 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간호사 건강연구Ⅱ(NHSⅡ), 보건전문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일부터 2주간 마약류 프로포폴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와 함께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처는 최근 마약류 프로포폴 불법 유출 사례 등과 관련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마약류 취급 빅데이터를 분석해 프로포폴 취급량이 많은 의료기관 30개소를 선별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취급·보관 관리 적정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법률 위반 사실이 확인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약처는 3일 의사협회와 병원협회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의 적절한 취급과 사용을 당부하고 종업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 점검을 실시해 의료 현장에서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포르쉐 운전자가 지난달 25일 저녁 반포대교 난간을 뚫고 한강 둔치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에는 해당 운전자와 사업적 관계에 있는 병원 직원이 약물을 건넸다고 경찰에 자수함에 따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등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그동안 원칙적으로 금지됐던 식당과 카페 내 개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이달부터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다만 모든 음식점이 대상은 아니며, 업주가 자율적으로 동반 출입을 허용하고 주방 칸막이 설치 등 엄격한 위생·안전 기준을 갖춘 곳에서만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종동 식품안전정책과 과장은 "식약처는 이달 1일부터 개,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음식점의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정하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의 음식점 출입이 금지됐다. 최 과장은 "이달부터는 음식점이 위생 안전 기준을 갖추고 출입구에 표지판으로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안내하는 경우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모든 음식점과 카페에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먼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하려는 영업자에게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으로 영업하고자 하는 자율적인 의사가 있어야 한다. 또 식약처가 설정한 시설 기준, 영업자 준수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지역의 실물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일 도내 경제기관·단체와 함께 긴급 점검회의를 했다. 이복원 경제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북도 상공회의소협의회, 한국은행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충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 코트라 충북본부, 충북연구원, 충북기업진흥원이 함께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중동지역 교역 기업의 물류 지연이나 대금 결제 차질 등 발생 가능한 피해 전망 및 대응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이날 회의를 계기로 '중동 상황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면서 청주상공회의소·충북기업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 충북본부를 통해 온오프라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 현황 파악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은행,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은 물론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의 특례보증 및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 지원책을 도내 기업에 실시간 전파할 방침이다. 충북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정호 롯데웰푸드 부사장과 민준웅 재무전략부문장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자사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으로, 소각 후 자본금은 46억5천228만7천원에서 46억228만7천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기준 930만4천574주에서 920만4천574주로 줄어든다. 롯데웰푸드는 "2022년 7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 합병 과정에서 취득한 자사주 33만6천402주 중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3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고, 남은 20만6천402주 중 일부인 10만주를 임의·무상 소각할 예정"이라며 "일반 주주가 보유한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