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이 신학기와 이사 철을 맞아 리빙 카테고리 할인전 '리빙 쓱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쓱닷컴은 르크루제·휘슬러(주방용품), 파르페(침구류), 스타벅스(텀블러), 듀벨(욕실용품) 등 리빙 대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타임딜'을 통해서는 테팔 프라이팬 세트, 템퍼 베개, 지누스 매트리스 등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쓱라이브' 채널에서는 시디즈, 시몬스, 한샘, 까사미아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쓱닷컴은 행사 기간 신세계몰 최대 12% 할인 쿠폰과 신세계백화점몰 최대 10% 할인 쿠폰을 각 2매씩 지급하고, 쓱세븐클럽 회원 전용 할인 쿠폰과 특가 상품도 마련한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15%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되며,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는 르크루제 머그&트레이 세트, 조선호텔 타월 세트, 글라스락 선물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1만원대부터 1억3천9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주류 선물세트 160여종을 판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주류 선물 세트는 양극화되는 주류 소비 흐름에 맞춰 '극과 극'으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실속 선물로는 2병 묶음 세트가 대표적이다. 2병 묶음세트는 와인 판매량 상위 5개 품목 중 4개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병당 1만원대 초저가 상품과 함께 고객이 직접 와인을 골라 구성하는 'DIY 와인 선물세트'도 운영한다. 롯데마트는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신년 기획 양주 세트도 준비했다. '글렌알라키 13년 말띠 에디션'을 비롯해 말띠를 강조한 상품을 스탬프, 액자 등과 함께 판매해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는 부르고뉴 와인 '엠마뉴엘 후제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750ml)'을 469만원에 판매하는 등 희소성이 높은 고급 주류를 판매한다. 하이엔드 위스키 중에는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가 1억3천900만원으로 올 명절 최고가를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글렌피딕·발베니 등 스테디셀러 물량을 전년 대비 90% 확대해 운영하며 '히비키 하모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아워홈은 자사 단체급식 메뉴 3종이 맛집 평가서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급식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받은 메뉴는 제육볶음과 소불고기, 된장찌개다. 아워홈은 "메뉴의 맛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검증 받고자 인증을 추진했다"며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메뉴를 아워홈만의 조리 노하우로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이번 인증을 시작으로 블루리본 서베이의 평가 시스템을 메뉴 개발과 품질 관리 전반에 적용해 '급식의 미식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을 컨세션(다중이용시설 내 식음료 서비스), 다이닝 매장으로 확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명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지난 달 30일 열린 임직원 소통 행사에서 김정수 부회장이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출발지인 명동으로 복귀한 것을 기념하고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회장은 행사 당일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을 맞이하며 시루떡과 커피를 전달했다. 이후 임원과 팀장급 이상 110여 명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명동 신사옥은 세계와 소통하는 무대이자 그룹의 새로운 지향점을 정립하는 출발점"이라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삼양만의 새로운 사고방식과 기준을 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룹 비전을 실현할 세 가지 기준으로 ▲ 조직의 가치와 기준을 높이는 리더십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프로세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조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해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올리브영은 일본 최대 잡화점인 돈키호테와 손잡고 다음 달 말까지 일본 고객 대상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N성수와 명동타운 등 글로벌 관광상권 내 14개 매장에서 돈키호테 회원임을 인증하면 8만원 이상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4천원 할인쿠폰과 올리브영 파우치를 증정하는 행사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설)를 앞두고 중국인이 이용하는 알리페이·위챗페이·유니온페이 등 간편결제와 연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외국인 전용 결제 플랫폼인 와우패스와 협업해 국적 무관 외국인 소비자가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와우패스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클룩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을 뷰티, 패션, 미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과 혜택을 꾸준히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신라면 골드'가 출시 한 달 만에 1천만 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신라면 골드는 닭고기를 우려낸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라고 농심은 설명했다. 강황과 큐민(쯔란)으로 닭 육수와 어우러지는 독특한 향을 낸 게 특징이다. 신라면 골드는 농심이 지난 2023년 해외 전용 제품으로 출시해 영국, 호주 등에서 인기를 끈 '신라면 치킨'을 모티프로 개발됐다. 농심 관계자는 "해외에서 검증된 글로벌 신라면의 이색적 풍미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기존 신라면 마니아층은 물론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까지 동시에 사로잡으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치킨 메뉴 '뿜치킹' 모델로 김시현 셰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시현 셰프는 넷플릭스 인기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서 '아기 맹수'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다. 뿜치킹은 고다·체다·블루·파마산 등 네 가지 치즈를 조합한 양념에 요거트와 크림 분말을 추가한 치킨으로 지난해 9월 출시돼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했다.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게 BBQ 측 설명이다. BBQ는 김시현 셰프와 함께한 광고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뿜치킹의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김시현 셰프의 이미지가 뿜치킹의 메뉴 콘셉트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을 통해 메뉴의 개성과 스토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에서 치킨 할인·증정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앱에서는 베스트 치킨 6종을 20∼34% 할인 판매한다. '한도초과 콘소메순살치킨'은 정상가 대비 34% 할인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한도초과 치킨 2종을 행사 카드·페이 결제시 20% 할인하고 통다리 3종은 콜라를 무료 증정한다. 이외에도 어묵, 즉석피자 등 다른 즉석식품에도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에 즉석피자, 군고구마, 치킨 등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푸드스테이션'을 구축했다. 또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인기 있는 즉석 스무디를 1분기 내 배치할 계획으로, 현재 내부 운영 테스트 중이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편의점 간편식 시장은 도시락을 중심으로 한 푸드류와 치킨 등의 즉석식품이 대표 콘텐츠로 주도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일라이 릴리의 비만치료제 마운자로가 새해 첫 달부터 품귀 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의약품 데이터 분석 플랫폼 BRP인사이트에 따르면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2.5mg/0.5mL는 1월 1주 차, 2주 차, 4주 차 기준 수급 지수 '불안'이었다. 특히 4주 차에는 입고 신청이 1천163회였는데 입고 발송은 151회에 불과했다. 수급 지수는 약국 경영 통합 설루션 플랫폼 바로팜의 '품절 재입고 알림 신청' 서비스에서 발생한 입고 신청 및 발송 데이터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의약품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전국 단위로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하며 지수는 정상과 불안으로 나뉜다. 이 약은 작년에도 8월부터 약 12주간 장기 품절된 바 있다. 마운자로 다른 용량에서도 품귀 현상이 빚어졌다.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5mg/0.5mL는 1월 1∼3주 차 연속 수급 지수 불안을 기록했다. 다만 4주 차에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마운자로 품귀는 이 비만치료제에 대한 전국적 수요가 지속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마운자로는 국내 출시된 지 넉 달 만에 10만건 이상 처방되며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를 제쳤다. 작년 11월 처방 건수는 9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들이 캐릭터와 협업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편의점 GS25는 2월 밸런타인데이부터 3월 화이트데이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GS25 달콤페스티벌'을 연다고 1일 밝혔다. GS25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몬치치, 몽모, 셔레이드쇼, 카카오 이모티콘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차별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앞서 지난달 28일 진행한 '몬치치X기묘한 이야기' 컬래버 키링 사전 예약 행사가 하루 만에 준비 수량 1만 개가 완판됐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선물세트도 준비됐으며 캐치티니핑, 옴팡이, 울트라맨, 곰돌이, 레서판다 등 남녀노소 취향을 아우르는 라인업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결제카드에 따라 투플러스투(2+2) 행사가 적용되고 특정 상품 특정 카드 결제시 40% 할인, 또는 페이백 행사가 진행된다. 편의점 CU는 스누피, 포켓몬 픽셀아트 등 레트로 감성의 인기 캐릭터를 앞세운 기획전을 선보인다. CU의 지난해 밸런타이데이 매출은 전년 대비 11.6% 성장했는데, 캐릭터 차별화 상품 매출이 20.5% 늘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CU는 올해 밸런타이데이 상품을 한정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이마트24는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를 위해 2월 한 달간 생리대 원플러스원(1+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증정 행사와 함께 토스페이 머니 또는 계좌로 생리대 상품 결제시 20% 추가 할인도 진행한다. 생리대 10종에 대해서는 이마트[139480]24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늘 픽업' 주문할 경우 일부 생리대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오늘 픽업 상품은 최대 63% 할인된다는 설명이다. 이정훈 이마트24 라이프&컬쳐팀 파트너는 "생활필수품인 생리대는 가격 부담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상품인 만큼 1+1 행사와 토스페이 단독 결제 수단 할인, 앱 연계 프로모션까지 결합한 파격적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리대를 넘어 다양한 생활필수품에 대해 가격 안정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생리대 가격이 해외보다 높다는 점을 지적하며 가격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한 뒤 생리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가 잇따라 가격 인하, 할인 프로모션을 내놓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우리에겐 언제나 신라면이 있다'는 메인 카피 아래 학생과 소방관, 운동선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모습을 담아, 모든 순간에 신라면이 따뜻한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광고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갈 거라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여정이라면' 등의 '라면'이 반복되는 문구를 통해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광고 말미에는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라면에 담긴 매콤한 행복)를 넣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라면의 위상도 반영했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국민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신라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개혁위원회가 농협중앙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와 퇴직자 재취업 제한 기준 즉시 적용 등을 포함한 13개 개혁과제를 확정했다. 25일 농협개혁위원회는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농협 개혁 권고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농협이 지난 1월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켜 구성한 위원회는 2개월간 논의를 거쳐 이번 개혁안을 마련했다. 권고안은 ▲ 선거·인사제도 개선 ▲ 책임경영·내부통제 강화 ▲ 경제사업 활성화 및 자금운용 투명성 제고 등 3개 부문 13개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현직 조합장이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경우 사퇴를 의무화하고, 조합장추천제(조합장 50∼100명 추천)를 폐지해 후보 진입 장벽을 낮추도록 했다. 선거범죄 공소시효 연장과 제재 강화도 포함됐다. 범농협 임원 선임 시 재취업 제한 기준을 강화하고 외부 추천 채널을 확대해 공정성을 높이도록 했다. 중앙회나 계열사 퇴직 후 1년 이상 경과자에 대한 임원 선임을 제한하는 기준은 권고안 채택 즉시 적용하도록 했다. 위원회는 중앙회장의 권한 집중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권선거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선거제도 개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2026 중국 농약 및 작물보호 박람회에서 189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7∼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국내 우수 비료 및 친환경 농자재 기업 20개 사로 한국관을 구성했다. 농어촌공사는 중국이 2024년 식량안보법 개정 후 자국 내 식량 생산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이와 동시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농업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 점을 고려해 박람회에 앞서 전문가를 초청해 진출 전략 강의를 했다. 또, 박람회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를 사전에 연결해 현장에서 진전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박람회 기간 997만 달러(238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188만 달러(12건)의 수출 업무협약과 1만 달러(1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농산업수출종합지원시스템(https://www.agroex.or.kr)을 통해 올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시장개척단,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등에 참가할 국내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던킨이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5일 하루 동안 운영된다. 매장 결제 시 T 멤버십 앱의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도넛과 음료 등 전 품목에 대해 4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구매 금액 1만 5000원 한도 내에서 최대 6000원까지 적용된다. 행사는 본인 명의의 T 멤버십 계정당 1회 참여 가능하며, 타 할인 행사나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또한, 25일 하루 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해피쿠폰’도 제공된다. 매장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쿠폰은 T day 프로모션 행사가 끝난 다음 날인 26일 오전 9시부터 31일까지 ‘MY 쿠폰함’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던킨 관계자는 “던킨을 사랑해 주시는 T 멤버십 고객분들이 도넛과 음료 등 모든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보건복지부는 중증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용 전동 휠체어, 장애인용 유모차, 몸통 지지 보행차에 건강보험 급여를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아동용 전동 휠체어 지원 대상(연간 약 480명)은 18세 이하의 정도가 심한 지체 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으로, 보행은 불가능하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전동 휠체어를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는 사람이다. 아동용 전동 휠체어에 드는 380만원 가운데 90%인 342만원이 보험급여로 지원돼 본인 부담은 38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장애인용 유모차는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장애아동이 이동 시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자세를 지지해주는 기기로, 이번에 연간 약 700명을 대상으로 신규 지원된다. 장애인용 유모차의 기준금액은 150만원으로, 이 중 90%가 보험급여로 지원되면 본인부담은 15만원이 된다. 연간 약 380명을 대상으로 하는 몸통 지지 보행차 역시 200만원 중 90%에 보험급여가 적용돼 20만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이들 보조기기 지원을 받으려면 이날 이후 해당 보조기기의 처방전을 발급받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장애인 보조기기 급여제품 및 결정가격 고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