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해 이번 달부터 CJ기프트카드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CJ기프트카드는 CJ그룹 계열사와 외부 제휴사 등 24개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물 또는 바코드 형태의 카드다. 양사는 CJ기프트카드를 통한 구매자의 70% 이상이 20∼30대인 점을 고려해 편의점 채널과 제휴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CJ ONE 앱에서 기프트카드를 등록한 후 이마트24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1회에 한해 2천400원을 환급해 준다. 앞서 이마트24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업무 협약에 따라 지난 해 3월부터 매장에서 CJ ONE 포인트 적립과 사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양유업은 부패방지 자율준수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 경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윤리 리스크(위험)를 미리 식별·관리하기 위한 체계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 관련 규정 제정·운영 ▲ 최고경영자의 실천 의지 천명 ▲ 리스크의 정기적 식별·분석·평가와 경감 조치 ▲ 고위험 리스크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 신고·조사·조치 체계 구축 ▲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 등이다. 이 밖에 남양유업은 '준법·윤리경영 중장기 로드맵'(2026∼2028년)도 수립했다. 로드맵에는 준법 경영과 부패 방지, 공정거래를 핵심 축으로 한 경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1984년 지어져 40여년 간 지역 제조업을 견인해 온 롯데칠성음료 광주공장의 폐쇄가 결정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7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호남 지역의 음료·주류 공급을 전담할 목적으로 지어진 광주공장을 올해 안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내부 논의를 거쳐 폐쇄 계획을 세웠고, 전국 6개 공장 중 광주와 오포에 있는 2개 공장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나머지 4개(안성·안성2·양산·대전)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거나 근로조건을 개선하는 방식을 통해 생산거점 공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오는 3월 광주공장이 폐쇄될 것이라는 지역 사회의 우려도 있었지만, 롯데칠성음료는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올해 안으로 2개 공장을 폐쇄하는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폐쇄 시기는 각 공장의 노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폐쇄가 확정되면서 광주공장에서 생산 업무를 담당하는 20명의 직원은 폐쇄되지 않는 다른 지역의 공장으로 전환 배치된다. 공장이 멈추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환 배치를 희망하는 공장을 조사한 뒤 해당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근무지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남양유업은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베트남 분유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양사가 체결한 파트너십은 남양유업이 3년간 2천만달러의 분유를 수출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대규모 수출 계약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에서도 앞으로 3년간 2천만달러 규모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제분유는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신뢰가 구매 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리 역량이 검증된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캄보디아 시장에서 조제분유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베트남 유통 환경과 소비 특성을 고려해 신뢰 기반으로 조제분유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K-분유의 경쟁력을 현지 시장에서 입증하고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년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장과 메뉴를 확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지난해 말 문을 연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의 루프톱 공간에 위치한 매장으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기획했다.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위즈덤하우스와 협업해 성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도서를 매장 곳곳에 비치했다. 이 매장은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 맥주와 '핑크 자몽 럼 토닉', '패션 티 코스모폴리탄', '퍼플 망고 용과 피나콜라다' 등 칵테일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성산일출봉점, 제주한라수목원DT점, 제주서귀포토평DT점, 제주금악DT점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지난해 제주 매장 특화 음료와 식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제주 지역 스타벅스에서 선보인 제주 특화 음료는 10년간 900만잔이 팔렸다. 제주에서 스타벅스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늘었다. 실제로 지난해 제주 지역 스타벅스 매장에서 중국인이 주로 쓰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결제 금액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콜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최고혁신상은 혁신성과 디자인, 기술력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기술로 선정된 것이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한 기기로 해결하는 통합 디바이스다. 상처가 나면 연고를 바르고 메이크업으로 상처를 가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10분 만에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마무리할 수 있다고 한국콜마는 설명했다. 상처 부위를 스마트폰 앱으로 촬영하면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분류해 상태를 정밀 분석하고, 상처에 맞는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 기술로 정밀 분사한다. 또 사용자 피부톤에 맞춘 180여 가지 색상을 조합해 최적의 커버 메이크업 파우더를 분사하게 된다. 압전 미세분사 기술은 잉크젯 프린터에서 전기신호로 잉크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열 발생 없이 정밀하게 분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스카 뷰티 디바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운영하는 bhc치킨은 지난해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1.3% 증가했으며 평균 주문 건수도 20.7% 늘었다고 7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출시한 신메뉴 '콰삭킹', '콰삭톡', '스윗칠리킹'이 가맹점 평균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bhc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 가격 상승,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이 일어났을 때도 본사가 130억원의 매입가 인상 부담을 감내하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며 가맹점 수익 개선을 위한 상생 활동과 매출 증대를 돕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 신메뉴 개발 등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화장품인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정상들에게 더후 환유고를 선물했다. LG생활건강은 당시 선물인 '국빈 세트'의 품격을 담아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서울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만든 주칠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으로, APEC에서 선보인 국빈 세트와 동일하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 6일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방문해 현장 경영을 시작했다고 신세계그룹이 7일 밝혔다. 정 회장은 "혼란스러운 유통 시장 환경 속에서 신세계그룹이 일상에서 가장 신뢰하는 쇼핑 성지가 돼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등에서 구현한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죽전점은 끊임없이 현장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이뤄낸 열매"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기 위해 2026년 한해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의 구상대로 2026년 힘껏 날아오르려면 쉼 없이 날갯짓해야 한다"며 "가장 중요한 이륙 장소는 당연히 고객을 만나는 현장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오후 6시께 죽전점을 찾은 정 회장은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동선에 따라 매장을 돌며 모둠회 세트와 과메기, 참다랑어뱃살회, 노브랜드 가정간편식·냉동식품, 라면 3종 식재료 등을 카트에 담았다. 한편 죽전점은 판매 면적을 줄이고 휴식·체험 공간과 임대매장(테넌트)를 대폭 확대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1만원대 가성비 위스키 '티처스(Teacher's)'가 출시 한 달 만에 품절돼 추가 물량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해 12월 선보인 1만3천900원의 티처스는 하이볼 인기와 함께 3만병이 팔려 GS25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GS25는 이날부터 추가 물량 2만병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오는 3월까지 3만병 이상의 물량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이 밖에 이달의 위스키 20종에 대해 네이버페이와 토스페이로 결제할 경우 2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신세계푸드가 신라명과와 손잡고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임형섭 대표와 신라명과 박창훈 대표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커리 신제품 개발 및 생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 구축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신제품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통·마케팅에서 상호 협력하며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도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24는 오는 1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편슐랭스타 4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편슐랭스타'는 편의점의 핵심 직무인 상품 기획(MD)과 마케팅에 대해 현직자 멘토링을 바탕으로 직접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서포터즈 24명은 6명씩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2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약 3개월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에게는 주별 신상품과 월별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 별도의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광동제약은 건강즙 제조 전문 자회사 '광동건강원'이 프리미엄 브랜드 '광동거북원'을 출시하고 신제품 '광동거북원 침향흑염소', '광동거북원 녹용철갑상어' 2종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포함한 13가지 전통 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침향흑염소'에는 침향을, '녹용철갑상어'에는 특허 원료인 '참당귀·녹용·황기복합추출물분말'을 각각 더했다. 광동거북원은 제품을 미리 생산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생산하는 '오더메이드(Order-made)' 방식을 도입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제조 공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고객에게 공유해 생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동거북원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LactiPLAN)'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티플랜'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LMT1-48'을 주원료로 하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LMT1-48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독자 성분으로 동물시험에서 지방 생성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가 전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선 복부지방, 남성형 지방, 여성형 지방, 팔, 다리 등 신체 부위별 우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며,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연구 논문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와 SCI급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에 게재됐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올해 설 명절 직전인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식품 제조·판매업소 95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고 무신고 영업을 하는 등 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산지 거짓 표시와 무신고 영업이 각각 2건, 원산지 미표시가 1건 적발됐다. 용산구의 한 반찬가게는 나물류에 들어가는 주원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으나 실제 중국산으로 밝혀졌고, 마포구의 한 축산물 판매업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갈비찜 등을 만들어 판매했다. 시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무신고 영업한 4곳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했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1곳은 관할 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 총 25종을 직접 구매한 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유전자 검사와 원산지 신속 검정 키트로 검사했고, 그 결과 모두 표시대로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판정됐다.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명절 등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먹거리 불법 행위가 계속되는 만큼 원산지 표시 등에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내달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2026 호암지 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실내 돔에서 진행돼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립우륵국악단의 기획연주회 '카니발(Carnival) × 호암지 페스타'와 창작 어린이 환경국악극 '한솔과 그래대 도깨비소동'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회전목마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호암지 랜드' 등 풍성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예총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yechong.chung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