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9∼22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조니워커 블루 '말띠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패션 디자이너 '로버트 운'과의 협업으로 도전과 전진을 상징하는 말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 조니워커의 브랜드 철학인 '킵 워킹(Keep Walking)'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만원 할인해주고 4만원 상당의 글랜캐런 잔도 제공한다. 최고급 라인인 '조니워커 블루'와 '조니워커 XR21'의 시음회도 진행한다. 평일 3회(13·18·19시), 주말 4회(13·14·18·19시) 운영한다. 행사 동안 조니워커 블루를 비롯해 블랙, 그린, 골드, XR21, 블랙루비 등 6종의 시향존도 마련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유통사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와 같이 롯데백화점에서만 접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 1일 베트남 다낭점과 냐짱점을 동시에 리뉴얼(새단장)해 재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관광객 소비뿐 아니라 로컬 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그로서리(식료품)를 강화해 매장 경쟁력을 높였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다낭점과 나짱점은 베트남 대표 관광도시에 있다. 이들 지역은 베트남 평균 대비 소득 수준과 젊은 인구 비중이 높아 소비 활동이 활발하며, 오피스와 학교가 밀접해 일상적인 외식·장보기 수요도 풍부하다. 다낭점은 식품 매장 면적을 기존 대비 30% 확대한 1천100여평으로 늘리면서 전체 임대 매장 중 절반을 교체해 전면 재편했다. 키즈카페와 VR 게임 매장을 열고, 패밀리 다이닝을 다변화하는 등 '몰링'(Malling) 콘텐츠를 늘렸다. 나짱점은 직영 공간을 그로서리 중심으로 효율화하면서 테넌트(임대) 전용 면적을 기존 대비 두 배로 늘려 키즈카페, 즉석사진관 등 체류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 상품 구성 측면에서도 신선 자체브랜드(PB)인 'FRESH 365'를 통해 과채류부터 수산, 축산까지 산지 직거래 기반의 상품 운영으로 신선도를 끌어 올렸다. 해외 프리미엄 신선 식품을 모은 '글로벌 신선 존',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애경산업은 구강용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 나온 중국산 제품 6종에 대해 자발적 회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2080 베이직치약', '2080 데일리케어치약', '2080 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2080 클래식케어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 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등이다. 이들 제품은 중국 도미(Domy)가 제조하고 애경산업이 수입·판매하는 제품이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12월 자체 검사 결과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이 확인돼 즉시 해당 제품의 수입과 출고를 중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회수 결정을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제조일자, 구매처, 구매일자, 사용 여부, 본인구매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 등과 상관없이 애경산업 치약 회수 전담 고객센터(☎ 080-051-1577)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제품 구매 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애경산업은 이번 회수 대상 제품 이외의 모든 치약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고 품질이나 성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한국인이 가장 관심을 갖는 콘텐츠와 개인 지출 비용 1위가 모두 먹거리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올해의 식문화 키워드로 ▲ 건강 식단의 일상화(Daily Wellness) ▲ 요리 과정의 단순화(Efficiency) ▲ 식사 메뉴의 글로벌화(Exotic) ▲ 식사 행태의 개식화(個食化·Personal) 등 '딥(D.E.E.P)'을 제시하고 관련 제품군을 확대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이 10∼70대 소비자 2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국인은 개인 관심 영역 지출의 약 40%를 먹거리에 사용했으며 하루 평균 2.3 끼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간편식이나 밀키트도 건강한 음식으로 인식하고 즐기며 남성의 요리·가사·육아 참여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세끼 중 저녁을 먹는 비중이 79%(복수응답)로 가장 높았으며 점심은 60%, 아침은 46%였다. '식사 준비에 시간을 크게 들이고 싶지 않다'고 답한 사람은 65%로 집계됐다. '평일 모든 식사를 가족과 따로 한다'는 응답은 24%에 그쳤고, 44%는 '간편식·밀키트를 자주 먹는다'고 답했다. 식사, 요리에서 편의성이 중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삼립은 편의점 전용 제품 '1개 포장 호빵'이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봉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SPC삼립은 1인 가구 증가에 맞춘 소포장 전략이 주효했으며 특허 기술인 '호찜팩'을 적용해 편의점에서 데워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해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 삼립호빵의 편의점 판매량(낱개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bhc는 앱 가입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부터 매일 최대 8천원 할인 쿠폰, 항공 기프트카드 등 혜택을 마련했다. bhc 관계자는 "앞으로도 앱을 중심으로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가맹점주에게는 배달 중개 수수료 절감을 통한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각각 가져다주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상의 식품 브랜드 청정원은 건강과 가성비, 친환경 가치를 모두 담은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건강 중심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추석 처음 선보인 저당·저칼로리 선물 세트를 이번 설에도 준비했다. 대상 자체 기술로 생산한 대체당 알룰로스를 활용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낮췄다. 저당 홍초세트와 알룰로스 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집밥 수요 증가에 맞춰 조미료와 소스류 중심의 실속형 선물세트도 강화했다. 청정원 대표 제품으로 구성한 '청정원 스페셜 세트'를 비롯해 팜고급유 선물세트, 재래김 선물세트 등을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찹쌀발아 현미고추장과 우리쌀 현미고추장, 프리미엄 장류 혼합세트, 5년 숙성간장 세트 등 한식 장류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도 내놨다. 설 선물세트는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과 전국 대형마트, 백화점, 쿠팡, 네이버, G마켓 등에서 판매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지난해 12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고메드갤러리아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천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고메드갤러리아는 차기팔 신임 대표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워홈과 자회사 고메드갤러리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세계푸드 급식 부문을 인수해 고메드갤러리아 출범을 주도한 김동선 아워홈 미래비전총괄 부사장도 함께했다. 고메드갤러리아는 프리미엄 단체급식과 컨벤션·컨세션, 주거단지(아파트 커뮤니티) 식음료를 적극 공략해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급식과 외식의 장점을 결합해 메뉴 구성에서 운영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큐레이션 F&B(식음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차 대표는 "큐레이션 F&B는 고메드갤러리아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핵심"이라며 "구내식당과 아파트, 레저 공간 등 고객이 머무는 장소에 가장 어울리는 F&B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확대에도 나선다. 아워홈이 보유한 8개 제조공장과 14개 물류센터를 기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농심은 새해를 맞아 세계 3대 겨울 축제로 꼽히는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서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알리는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농심은 빙등제 메인 행사장인 빙설대세계에 높이 8m의 초대형 신라면컵 얼음 조각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야간에는 신라면 고유의 붉은색으로 빛난다. 농심은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 에스파 등신대를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해 K-팝 팬의 발길을 끌고 있다. 농심은 하얼빈의 대표 명소인 중앙대가와 쑹화장(松花江)에 신라면 전시관과 시식 부스를 마련했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꼽히는 하얼빈 빙등제에서 신라면의 매콤하고 따뜻한 매력을 알리게 돼 뜻깊다"며 "추위 속에서 신라면 한 그릇이 전하는 행복의 가치를 글로벌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하얼빈 빙등제를 시작으로 세계 3대 겨울 축제에 모두 참여해 연초부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새로운 멤버십 '쓱세븐클럽(SSG 7 Club)'을 7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쓱세븐클럽'은 매달 2천900원으로 구독하면, '쓱배송(주간·새벽·트레이더스)'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7%를 SSG머니로 돌려받는 서비스다. 적립된 SSG머니는 이마트, 스타벅스,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무료배송 기준인 4만원을 결제할 경우 2천800원이 적립되며, 월 적립 한도는 5만원이다. 오는 3월부터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인 '티빙(TVING)'과 연계한 옵션형 모델도 도입해 기본형과 티빙 결합형 중 선택할 수 있다. SSG닷컴은 이달 신규 가입 고객에게 ▲ 최대 2개월 무료 체험 ▲ 종료 후 3개월간 3천원 캐시백 ▲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1개월 이용권 ▲ 5천원 장보기 지원금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실버바를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그로서리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 유입을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상품과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더해 독보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공급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증가해 일부 제품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필요해졌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그래놀라는 식사 대용식과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옥수수 가루에 설탕을 섞어 만든 콘플레이크와 달리 그래놀라는 통곡물과 견과류를 뭉쳐 구워내 풍부한 식이섬유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런 트렌드 속에 지난해 '오!그래놀라'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특히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는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넘어섰다. 오리온은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 공장에 '오!그래놀라' 생산 라인을 추가로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로 확대됐다. 신규 오븐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오리온은 현재 가장 인기인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저당 라인업을 포함한 그래놀라 제품군을 확장해 간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8일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네오25화이트'를 2만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상품은 요리를 가장 잘 아는 셰프가 선택한 술이라는 콘셉트로,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을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쌀 증류주다. 알코올 도수는 25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쌀 본연의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 최강록 셰프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했으며 어떤 요리와 함께 곁들여도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최적의 맛을 찾아내는 데 주력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3월에도 최 셰프와 협업해 간편식 시리즈 '최강록의 간장들기름비빔밥', '최강록의 소보로삼각김밥'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광동제약은 건강즙 제조 전문 자회사 '광동건강원'이 프리미엄 브랜드 '광동거북원'을 출시하고 신제품 '광동거북원 침향흑염소', '광동거북원 녹용철갑상어' 2종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포함한 13가지 전통 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침향흑염소'에는 침향을, '녹용철갑상어'에는 특허 원료인 '참당귀·녹용·황기복합추출물분말'을 각각 더했다. 광동거북원은 제품을 미리 생산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생산하는 '오더메이드(Order-made)' 방식을 도입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제조 공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고객에게 공유해 생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동거북원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LactiPLAN)'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티플랜'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LMT1-48'을 주원료로 하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LMT1-48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독자 성분으로 동물시험에서 지방 생성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가 전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선 복부지방, 남성형 지방, 여성형 지방, 팔, 다리 등 신체 부위별 우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며,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연구 논문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와 SCI급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에 게재됐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올해 설 명절 직전인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식품 제조·판매업소 95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고 무신고 영업을 하는 등 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산지 거짓 표시와 무신고 영업이 각각 2건, 원산지 미표시가 1건 적발됐다. 용산구의 한 반찬가게는 나물류에 들어가는 주원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으나 실제 중국산으로 밝혀졌고, 마포구의 한 축산물 판매업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갈비찜 등을 만들어 판매했다. 시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무신고 영업한 4곳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했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1곳은 관할 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 총 25종을 직접 구매한 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유전자 검사와 원산지 신속 검정 키트로 검사했고, 그 결과 모두 표시대로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판정됐다.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명절 등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먹거리 불법 행위가 계속되는 만큼 원산지 표시 등에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내달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2026 호암지 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실내 돔에서 진행돼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립우륵국악단의 기획연주회 '카니발(Carnival) × 호암지 페스타'와 창작 어린이 환경국악극 '한솔과 그래대 도깨비소동'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회전목마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호암지 랜드' 등 풍성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예총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yechong.chung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