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올 한해 RMHC코리아에 기부금 10억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RMHC코리아는 장기 입원이나 통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인근에 조성하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건립과 운영을 담당하는 비영리법인이다. 기부금은 RMHC코리아가 경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인근에서 운영하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지원하고 수도권에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건립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SG닷컴(쓱닷컴)은 오는 19일까지 8일간 새벽배송 무료배송 기준을 기존 4만원 이상에서 2만원 이상으로 대폭 낮춘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2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을 매일 1장씩 발급하는 형식이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새벽배송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한 행사로, 3개월 이상 미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벽·주간배송 상품을 4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7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도 제공한다. 15∼28일 서울·경기 서부 권역에서는 '풀무원 부추잡채 지짐만두300g'을, 12∼31일 서울·경기 동부 권역에서는 '계란 10구'를 각각 증정한다. SSG닷컴의 '쓱 새벽배송'은 신선·가공식품부터 생활·리빙용품,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소형가전 등을 오후 10∼11시(지역별 상이)까지 주문하면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는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저소득층 생활 안정, 전 연령의 교육훈련 지원,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 등 복지 사각지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간 1천258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mom(맘)편한'을 통해 2017년부터 아동 놀이 환경 개선과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꿈다락, 놀이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하는 'mom편한 꿈다락'은 올해 7곳을 더해 100호점을 개관했다. 이외에도 2016년부터 군부대 장병의 자기 계발 공간을 조성하는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만 육·해·공군에 6개소를 열었다.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롯데는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는 대표 와인 브랜드 '빈야드'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랑스·독일산 와인으로, 떫은맛과 무게감을 낮춘 제품이다. 각 5천990원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빈야드는 4천∼5천원대의 가성비를 내세운 홈플러스의 대표 와인 브랜드로, 2015∼2024년 10년간 누적 판매량 500만병을 달성했다. 지난 7월 호주·칠레산 5종을 리브랜딩 한 이후 한 달간 6만병이 판매되며 준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홈플러스는 '빈야드' 연간 100만 병 판매 달성을 목표로,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뛰어난 산지를 기반으로 상품을 확장하며 중장기 투자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연말 홈파티 수요를 겨냥해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대형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 '주류 매직픽업'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로 와인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즉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에 천영훈 영업총괄본부장을 선임하고 풀무원을 포함한 계열사 임원 1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풀무원식품 대표를 겸직해 온 이우봉 총괄 최고경영자(CEO)는 신설한 미래사업 부문을 직접 진두지휘하면서 국내와 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전사 인공지능(AI) 전환(AX)을 위해 신설한 AX혁신실은 김성훈 실장이 이끈다. 천영훈 풀무원식품 신임 대표는 지난 1990년부터 CJ제일제당에서 영업본부장 등을 지낸 식품 제조유통 전문가다. 2019년 풀무원식품에 합류해 영업본부장,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안정적 조직 운영과 전략적 실행력을 바탕으로 수익 성장을 이끌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성훈 풀무원 AX혁신실장은 2006년부터 한국IBM에서 클라우드사업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20년 풀무원에 입사한 후 디지털혁신실장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 천 대표와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 김태석 풀무원 김태석 기술원장이 E3(사장급)로 승진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홈플러스에 납품을 일시 중단했던 삼양식품이 다시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오는 12일부터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면서 "밀린 대금이 어제 일부 입금된 데 따른 것"이라고 11일 말했다. 삼양식품은 지난 달 말부터 홈플러스 납품을 중단해왔다. 삼양식품은 지난 3월에도 납품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9일 "최근 현금 흐름이 악화하면서 일부 대기업 회생채권과 납품 대금 지급이 늦어지게 됐고 이에 따라 일부 상품의 납품이 지연되거나 물량 조절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부터 홈플러스에 납품하지 않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가맹점주·소상공인단체가 11일 가맹점주 단체협상권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참여연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등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미리 발표한 성명에서 "법이 통과돼야만 점주들이 안정된 권리를 갖고 본사와의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 가맹점주협의회 등은 "개별 점주와 거대 본사에 홀로 대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단체협상권은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 유통마진 강요, 계약갱신 거부 등 불공정으로부터 점주들이 최소한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기본 장치"라고 강조했다. 가맹점주단체의 협의 요청에도 가맹본부가 이를 거부하거나 응답하지 않아 점주들이 거리로 나서야 하는 사례가 많았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이어 "개정안의 통과는 가맹본부와 점주 간 공식적, 제도적 협의 통로를 마련해 가맹사업이 상생 구조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반드시 법안을 통과시켜 기울어진 구조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9일 본회의에 상정됐으나 표결이 이뤄지지 않아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가맹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올해 편의점 소비 트렌드는 '알뜰 소비'로 조사됐다. 편의점 GS25는 자사 앱 '우리동네GS'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이용 빈도가 가장 크게 증가한 기능은 '픽업 서비스'와 '마감 할인'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픽업서비스 이용 건수는 작년 11월 대비 36.3% 늘었는데, 픽업시 제공되는 다양한 추가 혜택과 배달비 절약이 고객의 관심을 끌었을 것으로 보인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감 할인 이용은 33.4% 늘었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우리동네GS'에서 가장 많이 쓰인 기능은 QR결제였다. 빠른 결제와 멤버십 자동 적립, 계좌· 등록시 할인·적립 혜택으로 인기를 끌었다. 원하는 상품 재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이용률이 높았는데,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키워드는 픽셀리, 젼언니, 아이스브륄레 등이었다. '우리동네GS'앱의 지난달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31만명으로, 2022년 10월 앱 론칭 대비 3배 성장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연말을 맞아 21일까지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미식 콘텐츠, 쇼핑 혜택을 포함한 '딜라잇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타임월드는 한화이글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념해 오는 16일 정우주·문현빈 선수 팬 사인회를 연다. 이날까지 타임월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팬 사인회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전타임월드에서는 12일에서 25일까지 '모나미' 문구 팝업이, 수원 광교에서는 26일까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팝업이 열린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12일부터 28일까지 '유어굿즈' 팝업이 열린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김부각 브랜드 '바삭' 팝업이 열린다. 미슐랭 1스타 손종원 셰프와 협업한 '보리새우 김부각'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슐랭 1스타 니시무라 타카히토 셰프의 '니시무라 버터샌드', 프랑스 베이커리 '미드메', 케이크 맛집 '리암스 케이커리', 노량진 수산시장 '형제수산' 팝업도 열릴 예정이다. 또 12일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매장에서 신제품 시식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에 맞춰 카테고리별 할인 쿠폰과 모바일캐시 추가 제공 등의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박 2일 진행된 치킨캠프에는 조선대 글로벌학부 외국인 유학생 60여명과 창업동아리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킨대학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BBQ 조리 교육과 농가 귤체험, 자연 손수건 염색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또 BBQ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극한왕갈비치킨 등을 직접 조리해보고, 치킨을 수제맥주와 함께 즐기는 '치맥타임'을 가졌다. 제너시스BBQ 그룹 관계자는 "BBQ 치킨캠프는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K-푸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건강기능식품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및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 전문기업 유유헬스케어는 최근 필리핀 건강기능식품 유통사와 어린이 유산균 등 제품 3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제품 등록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필리핀 현지 출시 예정이다. 또한, 몽골 건기식 업체와 체지방감소 제품 2종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을 완료해 현지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유유헬스케어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바우처 사업'에 선정돼 해외 마케팅, 바이어 발굴, 전시회 참가, 해외 인증 취득, 콘텐츠 제작 등 수출 전 과정을 포괄하는 실질적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토탈마케팅 지원사업'과 '수출경쟁력 강화사업'에도 선정돼 수출 역량을 강화했다. 토탈마케팅 지원사업은 기업 맞춤형 수출 진단과 브랜드 개발, 카탈로그·홈페이지 제작, 해외 온라인 마케팅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수출경쟁력 강화사업은 제품의 해외 인증 취득과 포장 디자인 개선, 수출입 물류비 및 해외 특허 출원 등을 지원한다. 유유헬스케어 유경수 대표이사는 "정부와 지자체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마케팅, 인증, 바이어 매칭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음료는 신임 대표이사로 백승혁 전 신화푸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백 대표는 199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약 20여년간 식품영업, 영업기획팀, 경영관리팀, 브라질법인장 등을 거쳤다. 또 신화푸드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외식사업 수익 구조 개선과 경영 안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백 대표 선임을 통해 급변하는 식품·음료 시장 환경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핵심 브랜드 경쟁력 제고와 제품 포트폴리오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백 대표가 가진 글로벌 사업 운영 경험과 전략·영업·조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진로토닉워터, 하이트제로0.00 등 주요 브랜드의 성장을 한층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신성장 카테고리 발굴 및 세계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한다. 백 대표는 "하이트진로음료가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핵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 성장 분야 발굴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광동제약은 건강즙 제조 전문 자회사 '광동건강원'이 프리미엄 브랜드 '광동거북원'을 출시하고 신제품 '광동거북원 침향흑염소', '광동거북원 녹용철갑상어' 2종을 다음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6년근 홍삼을 포함한 13가지 전통 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침향흑염소'에는 침향을, '녹용철갑상어'에는 특허 원료인 '참당귀·녹용·황기복합추출물분말'을 각각 더했다. 광동거북원은 제품을 미리 생산해 두지 않고 주문 즉시 생산하는 '오더메이드(Order-made)' 방식을 도입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제조 공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고객에게 공유해 생산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광동거북원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락티플랜(LactiPLAN)'을 다음달 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락티플랜'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 LMT1-48'을 주원료로 하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이다. LMT1-48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독자 성분으로 동물시험에서 지방 생성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가 전했다. 인체적용시험에선 복부지방, 남성형 지방, 여성형 지방, 팔, 다리 등 신체 부위별 우수한 체지방 감소 효과를 입증했으며, 근육을 포함한 제지방량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각 연구 논문은 네이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와 SCI급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에 게재됐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올해 설 명절 직전인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식품 제조·판매업소 95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고 무신고 영업을 하는 등 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산지 거짓 표시와 무신고 영업이 각각 2건, 원산지 미표시가 1건 적발됐다. 용산구의 한 반찬가게는 나물류에 들어가는 주원료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시했으나 실제 중국산으로 밝혀졌고, 마포구의 한 축산물 판매업소는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른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갈비찜 등을 만들어 판매했다. 시는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무신고 영업한 4곳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했고, 원산지를 미표시한 1곳은 관할 관청에 과태료 처분을 의뢰했다. 민생사법경찰국은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 총 25종을 직접 구매한 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유전자 검사와 원산지 신속 검정 키트로 검사했고, 그 결과 모두 표시대로 한우와 국내산 돼지고기로 판정됐다. 변경옥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장은 "명절 등 수요가 많아지는 시기에 먹거리 불법 행위가 계속되는 만큼 원산지 표시 등에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예총 충주지회는 내달 4일 충주종합운동장 돔 행사장에서 '2026 호암지 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실내 돔에서 진행돼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립우륵국악단의 기획연주회 '카니발(Carnival) × 호암지 페스타'와 창작 어린이 환경국악극 '한솔과 그래대 도깨비소동'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회전목마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호암지 랜드' 등 풍성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주예총 공식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yechong.chungju)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