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CJ제일제당과 함께 오는 19일 간편식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맛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간편식 시리즈명을 '맛제일'로 기획했다. 맛제일 시리즈는 '오리불고기&왕교자도시락', '콘치즈떡갈비김밥', '남도떡갈비삼각김밥', '스팸아라비아따파스타' 등 모두 4종이다. 각 상품은 스팸과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메가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제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구매 전에 상품 신뢰성을 검증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이러한 소비 심리를 반영해 이미 맛과 품질이 입증된 CJ제일제당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신메뉴 '스윗칠리킹'을 출시하고 비어존 매장 특화 안주 3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윗칠리킹'은 '양념의 개념을 바사삭'이라는 슬로건처럼 눅눅한 기존 양념치킨의 틀을 깬 '바삭한 양념치킨'이라고 bhc는 강조했다. 이어 '스윗칠리킹'은 달콤한 칠리소스를 치킨에 얇게 입혀 빠스처럼 반짝반짝 빛나면서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으며 풍부한 육즙을 보존했다고 설명했다. '스윗칠리킹' 권장소비자격은 2만1천900원이다. bhc는 약 1천200개에 이르는 비어존 매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화 안주 3종도 출시했다. 신메뉴는 나가사끼 짬뽕 전골, 닭 모래집(똥집) 튀김, 유린기다. bhc는 최근 배우 한소희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신메뉴 '스윗칠리킹'을 중심으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모델 한소희의 생일인 이날 신메뉴를 공개했다. bhc 측은 "기존 양념치킨의 공식을 깬 '스윗칠리킹'의 뻔하지 않은 매력이 세련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지닌 한소희의 이미지와 부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LG생활건강은 자사가 개발한 웨어러블 미용기기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가 세계 최대 IT(정보기술)·전자전시회인 CES 2026 뷰티테크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이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퍼 리쥬버네이팅 아이 패치는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진단 프로그램과 생체 구조 모방 패치(음압 패치), 플렉서블 발광다이오드(LED) 패치, 머리띠형 컨트롤러 등으로 구성됐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눈가 피부 주름, 색소 침착, 다크서클 등 노화 패턴을 분석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AI가 고객에게 적합한 화장품 유효 성분을 추천한다. 문어 빨판의 흡착 원리를 모방한 '음압 패치'를 눈가에 부착하면 유효 성분을 피부 안으로 직접 전달한다. 이때 LED 패치를 함께 붙이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적화된 빛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강내규 LG생활건강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개인 맞춤형 정밀 설루션과 새로운 웨어러블 제품 간의 융합 연구에 집중하겠다"며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구현을 위한 미용기술 연구 개발로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한국콜마는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에서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산업현장 여성공학인대회는 산자부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공공기관과 연구기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부문별로 1개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콜마는 여성 인재의 채용부터 육성, 경력개발까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콜마 여성인력은 지난해 기준 전체 임직원의 43%를 차지하고 기술직군(연구 및 품질관리)의 70%에 이른다. 기술직군의 팀장급 여성 관리자 비율도 51.5%로 3년 연속 50%를 상회했다. 올해 3월에는 직장 내 어린이집을 신설하고 육아휴직 복직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도 확립하고 있다. 여성 근로자의 자발적 이직률은 2022년 53%에서 지난해 39.8%로 낮아졌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이사는 "K뷰티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여성공학인재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인재들이 안심하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의 새 디지털 광고에서 글로벌 기업 수장들의 '치맥 회동'을 패러디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광고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한 '치맥' 회동을 연상하게 한다. 모델들이 '테라'와 치킨을 즐기며 자동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것) 제조기 '테라타워'로 소맥을 만들어 마시는 장면이 펼쳐진다.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가 치킨집에 들어서며 광고는 시작된다. 그가 테이블 위에 '테라 쏘맥타워'를 올려놓고 테라 병을 들면서 "디너 이즈 프리"(저녁은 공짜)라고 외치고 러브샷 하는 세 명의 모습이 이어진다. 마지막에 직원이 "사장님, 저분이 그래픽카드로 결제되냐는데요?"라는 대사로 마무리된다. 이 광고는 기업 수장들의 실제 회동 장소인 깐부치킨 삼성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사회적 이슈를 유머러스하게 재해석해 브랜드의 생동감과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 독립문역점과 환구단점의 지난 8월 한 달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지원금으로 특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둔 지난 14일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생계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을 전했다. 스타벅스가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품목당 300원을 기금으로 조성해 지원하는 활동 외에 별도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8월에도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11개의 커뮤니티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 중 6호점 독립문역점과 9호점 환구단점의 수익금 일부를 각각 독립유공자 후손의 장학금 지원과 국가유산 보호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파리바게뜨가 '베리밤'을 비롯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품을 공개하고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 케이크 '베리밤'(BERRY BOMB)은 '딸기 폭탄' 콘셉트다. 바닐라빈 커스터드 생크림을 화이트 시트 사이에 바르고 케이크의 겉면을 딸기로 빼곡히 장식했다. 파리바게뜨는 '베리밤 케이크'와 함께 초코 타르트 위에 초콜릿 가나슈와 딸기가 어우러진 '베리밤 초코 타르트'와 '베리밤 레드 케이크' 등 모두 3종의 베리밤 시리즈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더할 케이크 9종도 함께 내놓는다. '위싱트리', '파베 생초콜릿 케이크', '윈터팝 듀오'(루돌프와 눈사람) 등이 있다. '베리밤'과 '베리밤 초코 타르트'를 예약하면 최대 30%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외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하면 최대 20% 할인을 받는다. 예약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파바앱·해피오더앱 등에서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 14일 '딸기일까? 케이크일까?'라는 주제의 베리밤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풀무원은 중국 경기 둔화에도 중국법인의 9월 누적 기준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8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7% 늘었다. 김밥과 핫도그를 포함한 냉동 카테고리와 우동·냉면 등의 면류 카테고리가 중국 시장 내 입지를 넓히면서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을 이끌었다. 냉동 카테고리는 김밥과 핫도그가 인기를 끌며 3분기 누적 매출 기준으로 작년 동기 대비 87.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9월 출시한 냉동김밥은 누적 판매 300만 줄을 기록했다. 풀무원은 지난달부터 현지 생산 체계로 전환해 기존 수출 제품보다 소비자 가격을 약 35% 낮춘 냉동김밥을 선보이고 있다. 풀무원은 연내 중국에 신제품을 출시하고 냉동김밥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표 제품인 유부우동을 비롯한 면류 부문 매출은 작년보다 76.4% 증가했다. 그동안 풀무원 중국법인은 파스타와 두부 제품 중심이었으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냉동 카테고리와 면류 카테고리 매출 비중을 34%까지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 풀무원 중국법인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확대는 샘스클럽 등 회원제 유통채널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풀무원 중국법인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연말을 앞두고 4천원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 '깜자' 등 인기 캐릭터 IP와 컬래버레이션(협업) 했으며 1∼2인이 즐기기 좋은 120g 사이즈가 4천900원에 판매된다. 홀케이크는 매일우유 IP를 활용한 '리얼우유케이크', 버터베어와 협업한 '슈크림케이크' 2종으로 각각 1만8천800원, 2만8천원이다. 특히 리얼우유케이크는 출시 전 시제품 블라인드 맛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버터베어 슈크림케이크에는 버터베어 키링이 동봉돼있다. 서울신라호텔이 50만원짜리 트러플(송로버섯) 케이크를 출시하는 등 국내 유명 베이커리·호텔들이 프리미엄 케이크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GS25는 가성비 케이크로 디저트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요와 히터 등 난방가전을 최대 30% 할인하고,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마트 패션 자체브랜드(PB) 데이즈의 겨울니트와 티셔츠를 행사 카드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캐릭터 모자와 장갑, 귀마개 등 방한 잡화류는 두 매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하다. 여성 누빔조끼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최근 기온 하강에 따라 난방가전과 방한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자 기획전을 마련했다. 지난 10∼16일 난방가전류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9% 늘었고, 이중 겨울 시즌 소품류 매출은 60% 증가했다. 성인 보온 내의류 매출도 9% 늘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19∼22일 나흘간 주류 특가 행사 '2025 와와페'(와∼와인25플러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인25플러스는 GS25 앱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날짜별로 다른 품목을 선보인다. '캔딴데이'(19일)는 맥주와 하이볼 카테고리, '도수폭발데이'(20일)는 위스키와 보드카, 럼, '와취데이'(21일)는 와인 특가 행사 선보인다. 와인25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세계적으로 극소량만 생산되는 '얀 듀리외' 와인을 한정 수량 공개하고, '조지 부시 대통령 만찬 와인'으로 알려진 스페인 '토레스' 와인을 초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K주데이'(22일)는 전통주와 기타주류 특집으로 최근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김부장 자가소주 기획세트'와 '적토마 세키토바 코쿠미노시즈쿠' 등을 준비했다. 와인25플러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GiftX'에서 '벵베 내추럴 와인'을 선물하고 픽업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춘천세계주류마켓 VIP 와인 투어' 초청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경남제약은 비타민C 라인업 확장과 지속 가능한 건강 솔루션 연구의 일환으로 건강기능식품 ‘지속성 비타민C 100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1000’은 실험관 시험을 통해 비타민C가 8시간 동안 지속 용출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글로벌 원료 기업 DSM사의 영국산 비타민C를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1정당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 1000mg이 함유돼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고함량의 비타민C를 섭취 가능하고 30정 구성으로 한 달간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은 1일 1회, 1정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공복에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빛과 수분을 차단하는 알루알루 포장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지속성 비타민C 1000은 지속성 정제 기술이 적용되어 일반 제형보다 비타민C가 천천히 용출되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바쁜 생활로 인해 식습관이 불규칙한 현대인도 공복에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남제약 남궁견 회장도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으로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연구를 통해 레모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타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7차 공관위 회의를 통해 충남 기초단체장 10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 29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했다. 경선 선거구 및 후보자는 ▲ 당진시장=김석붕, 오성환 ▲ 예산군수=구동오, 장병길, 최재구 ▲ 서천군수=김기웅, 신영호, 한경석 ▲ 청양군수=김홍열, 황선만 ▲ 금산군수=김태훈, 문경주, 박범인 ▲ 부여군수=김천룡, 이용우, 조길연 ▲ 보령시장=김기호, 김정훈, 박상모, 엄승용 ▲ 계룡시장=이응우, 임강수, 허염 ▲ 홍성군수=박정주, 이용록 ▲태안군수 김세호, 김진권, 윤희신, 이영수 등이다. 아산시장 경선 후보자는 추가 공모 절차를 밟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부터 공공 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농협은 승용차 5부제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 과제로 삼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성과 책임을 가진 농협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실천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종의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대 와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제15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6월 11∼14일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연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34곳의 와이너리가 있다. 이들이 생산하는 와인은 국내외 품평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와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2026 영동포도축제'는 8월 27∼30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열리고, 제57회 난계국악축제는 10월 15∼1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들 축제는 지난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맞춰 한꺼번에 치러졌다. 재단 관계자는 "주제와 색깔이 전혀 다른 3종의 축제를 통해 영동의 풍부한 문화·산업자원을 알리고, 농산물 판매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과장급 전보 ▲ 장관실 비서관 신선호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