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오뚜기는 '컵누들 열라면'과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는 식단 관리를 하면서 매운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컵누들 열라면은 오뚜기 열라면 특유의 매운맛을 살리고 열량은 120㎉로 줄였다.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2g으로 낮췄고, 직화 닭고기와 볶은 야채에 매콤한 양념으로 매운맛을 더했다. 면은 녹두와 감자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다.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은 1g 내외이고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은 모두 0g이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CU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에 첫 점포를 열고 미국 편의점 시장에 진출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13일 하와이 현지 기업 'WKF Inc.'와 편의점 전문 신설 법인인 'CU Hawaii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C) 계약을 통해 하와이 1호점 'CU 다운타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CU의 하와이 진출은 한국 편의점으로는 최초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 BGF리테일은 이 매장을 'K-food meets Aloha'(K-푸드 밋 알로하)라는 콘셉트로 차별화, 컬래버레이션(협업), K-라이프스타일 세 가지 전략으로 K-편의점의 특색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CU의 마스터 자체브랜드(PB)인 'PBICK'을 중심으로 김부각 등 K푸드는 물론 라면, 즉석밥, 휴지 등 생활 밀착형 상품들을 판매하고 '연세우유 크림빵', 노티드 도넛 시리즈,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등도 수출·판매한다. 하와이의 외식 물가가 높은 점을 고려해 K편의점의 대표 상품인 간편식을 한식을 그대로 재현한 'K-original'(K-오리지널), 한식 퓨전 레시피의 'K-fusion'(K-퓨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가 13∼26일 잠실·서울역·상무점 등 3개 매장에서 '2025 하반기 블랙벙커데이'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보틀벙커가 상·하반기 두 차례만 선보이는 연중 최대 주류 행사로 이번에는 2천여종을 최대 50% 할인한다. 실속형 와인으로는 '러시안잭 소비뇽 블랑'과 '이콰나 샤블리', '신퀀타 꼴레지오네'등을 준비했다. 위스키로는 '히비키 하모니'와 '야마자키 12년', '러셀 리저브 13년', '와일드터키 마스터스킵 비콘', '맥캘란 12년 쉐리오크' 등을 선보인다. 영국 팝아트 거장 피터 블레이크 경과 협업한 '맥캘란 피터 블레이크 다운 투 워크'는 1억3천900만원에 판매한다. 박혜진 보틀벙커팀장은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전 주종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강화해 애주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2%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352억원으로 6.0% 늘었고 순이익은 76억원으로 68.9% 급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3분기에는 가맹점을 직영으로 전환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들어 영업이익이 적었다"며 "이런 기저효과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매출 증가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효과와 여름 복날 성수기, 치맥 페스티벌, 스포츠 마케팅 등에 의해 치킨 판매량이 늘어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마라레드와 허니갈릭 등 신제품 출시 효과와 소스, 수제맥주, 메밀단편 등 신사업도 호조세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 조성된 K치킨 열풍과 연말 성수기 효과 등으로 4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이마트는 오는 13∼19일 '와인장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8년차를 맞은 이마트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한 차례씩 진행하는 정기 행사로 인기 브랜드 와인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본래 하반기 와인장터를 지난달에 개최했으나 이달과 다음 달 와인 매출이 다른 달보다 두 배 정도 많은 점을 반영해 행사 시기를 이달로 조정했다. 이마트는 고환율 등 원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1년 전부터 행사를 준비하면서 와인을 대량 구입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몰리두커 더 복서'는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상반기 와인장터 때보다 4천원 이상 가격을 더 내렸고 '비엔지 토마스 바통 리저브 마고'와 '투 핸즈 홉스 앤 드림스'는 해외 판매 평균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화이트·스파클링 와인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신상품을 선보이고 30% 할인한다. '두게싸 리아 피에몬테 브라케토'와 '마리스 줄뤼' 등은 9천900원에 준비했다. 고아라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지속되는 고환율에도 이마트의 협상 노하우와 바잉 파워(구매력)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와인장터를 통해 고객들이 와인의 매력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말을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백화점업계가 오는 14일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겨울옷과 연말 선물 준비를 하는 소비자를 위해 패션과 스포츠, 리빙 등 모든 상품군에서 할인 행사를 열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30일 전점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 세일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4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는 가을·겨울(FW) 신제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스포츠 브랜드는 기능성 겨울 의류와 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오는 13∼16일에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패션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페어'를 연다. 한섬과 삼성물산, 대현 등 패션·의류업체들은 할인과 적립 혜택에 더해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해 패션페어에는 아크테릭스와 살로몬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도 처음으로 참여한다. 아우터(외투)를 찾는 고객을 위한 팝업스토어도 연다. 본점에서는 오는 23일까지 '윈터 스키 팝업'을 열고,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팝업'을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도 14∼30일 전국 13개 점포에서 정기 세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유통업계는 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한 해 동안 노력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증정 행사와 이벤트를 연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14∼20일 '수능 오프(OFF), 혜택 온(ON)' 프로모션을 열고 만 14∼19세 회원인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가 올리브영 매장이나 온라인몰에서 2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4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수능 다음 날인 14일부터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간식 트럭' 이벤트도 연다. 10대 회원이 자신이 응원하는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투표하면 투표수 상위 3개 학교에 간식 트럭을 보내준다.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해 오는 28일과 다음 달 3일 각각 서울 상암고와 중앙여고에서 차병원 부인과 교수의 여성 건강 주제의 강연을 하고 올리브영이 엄선한 키트와 다과를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백화점들도 수능을 마친 수험생 대상 프로모션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16일 수능 수험생 고객을 위해 90여개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수험표를 가져온 고객은 로우로우와 무신사스탠다드, 마뗑킴 등 Z세대 인기 브랜드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이 포기당 1천원 안팎 배추를 선보이며 김장 재료 판매 경쟁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13∼14일 배추 3입망을 2천997원에 내놓아 포기당 999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인당 1망으로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9일까지 '고창 다발무'를 5천원대, '산지 그대로 흙쪽파'는 4천원대, '김장용 햇고춧가루(800g)'는 1만5천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깐마늘(1㎏)과 영주 햇생강(900g)도 각각 6천원대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 필수 재료부터 곁들임 먹거리, 포장김치 등 이른바 '김장 필수템'을 합리적 가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13∼19일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배추 3입망을 5천967원, 포기당 1천989원에 판매한다. 다발무는 6천원대, 깐마늘(1㎏)은 7천원대, 청갓·홍갓은 각 3천원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배추 3입망을 5천984원에 판매 중이다. 1망 구입당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머니 1천점도 적립해준다. GS더프레시는 이날부터 18일까지 '김장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업계가 빼빼로데이(11월11일)에 컬래버레이션(협업) 상품들 덕에 활짝 웃었다. 다양한 캐릭터와 결합한 굿즈와 빼빼로를 묶은 세트 상품은 조기 동나기도 했고 일부 편의점은 역대 최고 빼빼로데이 매출을 올렸다. 12일 GS25에 따르면 이달 1∼11일 빼빼로데이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5% 늘었다. 판매량은 1천만개 수준에 이른다. GS25는 1020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버터베어'를 비롯해 '블랙춘' '퍼글러' 등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준비했는데 이중 자사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무무씨와 친구들' 빼빼로 매출 신장률은 222.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 매장 중 오피스 상권 내 매장의 빼빼로데이 매출 신장률이 56.4%로 가장 높았다. 편의점 CU는 올해 빼빼로데이 시즌 관련 매출이 작년보다 32.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캐릭터, 브랜드와 컬래버한 차별화 상품 매출은 55% 급증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CU는 특히 글로벌 대형 IP인 포켓몬스터의 메타몽을 활용한 단독 상품 26종을 판매했는데, 우산, 키링, 에코백, 네임택, 캐리어, 넘버 패드 등 굿즈와 빼빼로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롯데웰푸드는 11일(현지시간)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파더 더피 스퀘어에서 '웰컴 투 K스위트 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빼빼로데이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영하의 날씨에도 행사장에 수만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고 롯데웰푸드는 전했다. 롯데웰푸드는 행사 현장에서 빼빼로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여러 이벤트를 열고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행사장에는 제품 시식과 공연,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2m 높이의 빼빼로 조형물과 스트레이 키즈 등신대, 빼빼로 캐릭터 '빼로'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빼빼로 제품과 브랜드 역사, 한국 문화 등에 대한 퀴즈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미국 뉴욕 외에도 로스앤젤레스(LA),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에서도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와 옥외 광고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이벤트를 열어 약 1만명의 참여를 끌어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빼빼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CJ제일제당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유명 셰프가 만든 도시락을 결식아동 300명에게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셰프의 나눔 도시락'은 셰프와 영양사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CJ제일제당은 네이버 해피빈, 나눔문화예술협회, 영등포구청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 최지형 셰프, 이영숙 명인, 김병묵 셰프와 '랍스터 급식'으로 주목받은 김민지 영양사가 참여해 김치 두루치기와 닭강정 등 반찬 6종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다. 영등포구청은 도시락과 CJ제일제당 햇반, 스팸을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아동 300명의 가정에 전달했다. 셰프의 나눔 도시락 프로그램은 CJ제일제당이 네이버에 단독으로 출시한 '나눔햇반'과 '나눔스팸 에디션'의 판매 기부금으로 운영됐다. CJ제일제당은 앞서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나눔햇반' 등을 출시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가수 권은비와 배우 김민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밝은 이미지를 가진 권은비, 김민주와 홀리데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소비자에게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앞서 3년 연속 여름철 대표 음악 축제인 '워터밤' 무대에 오르며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김민주는 영화 '청설'과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흡연이 척추 질환에도 악영향을 끼쳐 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일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척수 디스크 발생 위험이 최대 1.4배에 달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권지원 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신재원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326만5천여명의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을 추린 뒤, 검진 후 약 3.5년간 이들의 축적된 흡연 습관과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을 추적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이들을 ▲ 비흡연군 ▲ 일반담배 흡연군 ▲ 궐련형 전자담배 흡연군 ▲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군으로 분류해 분석했다. 척추 디스크는 의사로부터 명확히 진단받아 외래 진료를 2회 이상 받거나, 입원한 기록이 있는 경우에만 환자로 한정해 살폈다. 그 결과 모든 흡연군이 비흡연군에 비해 척추 디스크 발생 위험이 높았고, 일반담배에서 전자담배로 바꿔도 그 위험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비흡연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디스크 발생 위험은 일반담배 흡연군 1.1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매일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를 먹으면 노화 속도가 느려지며, 노화 지연 효과는 생물학적 노화가 빠른 사람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하워드 세소 박사팀은 의학 저널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근호에서 노인 950여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한 무작위 임상시험에서 종합비타민이 DNA 기반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유의미하게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세소 박사는 "종합비타민이 생물학적 노화 지표와 관련해 이점을 보인 것은 흥미롭다"며 "이 연구는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이 높은 노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접근 가능하고 안전한 개입 방법을 연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전 대규모 무작위 임상 시험에서 종합비타민·미네랄 보충제와 코코아 추출물이 노년층의 노화 관련 만성 질환에 유익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두 보충제가 생물학적 노화 과정을 직접 지연시키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코코아 추출물과 종합비타민의 노화 관련 질병 예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COSMOS) 참가 노인 중 958명
대마·코카인·암페타민 등 마약류를 기분전환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뇌졸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며, 이런 경향은 젊은 사용자에게서도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메건 리슨 박사팀은 국제 뇌졸중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Stroke) 최근호에서 불법 약물 사용과 뇌졸중 관련성 연구 32건에 대한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을 통해 대마와 코카인, 암페타민 사용과 이 뇌졸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슨 박사는 "이 연구는 기분 전환용 마약류 사용과 뇌졸중 위험 분석 중 가장 포괄적인 것으로, 대마, 코카인, 암페타민 등이 뇌졸중의 인과적 위험 요인이라는 강력한 근거"라며 "향후 연구와 공중보건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마약류 사용이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근거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의 질이 다르고 대부분이 관찰연구여서 약물 사용 자체가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아니면 단순한 상관관계에 불과한지 명확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국의 경우 2024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16~59세 성인의 8.8%(290여만명)가 지난 1년간 합법·불법 기분전환용 약물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앞두고 국내에서 실시한 한 설문에서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이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넘어 정서적인 동반자나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로 확장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데이터 컨설팅 전문업체 피앰아이에 따르면 지난 17~19일 전국에서 만 19∼59세 남녀 2천73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응답자의 31.3%가 반려견과 10분 동안 대화할 수 있다면 '지금 행복한지'를 가장 먼저 묻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아픈 곳은 없는지' (25.2%), '사람에게 바라는 것' (24.4%), '혼자 있을 때 무엇을 하는지' (10.5%), '길에서의 기억은 어떤지' (8.6%) 순으로 높았다. 아울러 반려견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선 반려견을 '책임감이 따르는 보살핌의 대상'이라고 답변한 응답자가 23.3%로 집계됐다. '이웃이 키우는 귀여운 동물'(23.1%), '가족처럼 소중한 존재'(22.6%), '삶의 즐거움을 함께하는 동반자'(16.8%) 등이 뒤를 이었다. 다만 성숙한 반려 문화의 척도인 '펫티켓(반려동물 동반 예절)'에 대한 조사에선 우리 사회의 펫티켓 수준이 '부족
매년 3월 20일은 세계치과연맹(FDI)이 지정한 '세계 구강보건의 날'(World Oral Health Day)이다. 또 3월 24일은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이유는 단순히 치아를 오래 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구강 건강이 노쇠를 늦추고 건강수명을 좌우하는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 의미가 한층 확장되고 있다. 구강 건강이 전신 질환, 특히 암과도 연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서다. 국제학술지 '구강보건 및 예방치과학'(Oral Health & Preventive Dentistry) 최근호에 따르면 고려대 연구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8년)에 참여한 성인 1만3천616명을 분석한 결과, 치아가 8개 이상 빠진 사람은 치아가 하나도 빠지지 않은 사람보다 암을 앓고 있을 확률이 1.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와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2009년 구강검진을 받은 성인 384만5천280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프로그레스'(Scien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7차 공관위 회의를 통해 충남 기초단체장 10개 선거구의 경선 후보자 29명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를 통해 확정했다. 경선 선거구 및 후보자는 ▲ 당진시장=김석붕, 오성환 ▲ 예산군수=구동오, 장병길, 최재구 ▲ 서천군수=김기웅, 신영호, 한경석 ▲ 청양군수=김홍열, 황선만 ▲ 금산군수=김태훈, 문경주, 박범인 ▲ 부여군수=김천룡, 이용우, 조길연 ▲ 보령시장=김기호, 김정훈, 박상모, 엄승용 ▲ 계룡시장=이응우, 임강수, 허염 ▲ 홍성군수=박정주, 이용록 ▲태안군수 김세호, 김진권, 윤희신, 이영수 등이다. 아산시장 경선 후보자는 추가 공모 절차를 밟는다.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농협중앙회는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 절감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즉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가 이날부터 공공 부문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고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 농협은 승용차 5부제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실천 과제로 삼아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과 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성과 책임을 가진 농협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실천을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영동군 문화관광재단은 올해 3종의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최대 와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제15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는 6월 11∼14일 영동천 하상주차장에서 연다. 2005년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34곳의 와이너리가 있다. 이들이 생산하는 와인은 국내외 품평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와인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2026 영동포도축제'는 8월 27∼30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서 열리고, 제57회 난계국악축제는 10월 15∼1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들 축제는 지난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맞춰 한꺼번에 치러졌다. 재단 관계자는 "주제와 색깔이 전혀 다른 3종의 축제를 통해 영동의 풍부한 문화·산업자원을 알리고, 농산물 판매 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과장급 전보 ▲ 장관실 비서관 신선호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서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