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26일 지리산 자락인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한남마을 나박정숲 앞 엄천강에서 피서객들이 뗏목타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2018년 지리산 엄천강변축제가 열려 래프팅, 뗏목타기, 빠가사리 낚시, 다슬기 잡기, 은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전국 8개의 2018 한국형 웰니스관광 시설에 태평염전 해양힐링스파가 포함됐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남지역 웰니스관광시설은 지난해 선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습지, 장흥 우드랜드를 포함해 총 3곳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33곳이 선정됐다.웰니스관광은 건강과 치유를 목적으로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이다. 시장 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산업으로 올해 선정된 8개소는 시·도 추천 26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한국형 웰니스관광으로 선정된 시설에 대해서는 한국관광공사의 해외 홍보마케팅, 국내․외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뉴미디어 활용 홍보, 외국인 접객 서비스 대응력 향상 등 다각적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태평염전 해양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천문대가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천문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학생들과 도시민들 맞이에 나섰다. 칠갑산천문대에서는 오는 27일 다음 날 새벽 예정된 개기월식을 주제로 강의와 천체관측 행사를 연다. 이어 31일에는 화성 최대 근접 특별 관측회를 열고 화성 및 행성을 주제로 하는 강의와 천체관측 행사를 갖는다.성수기 휴가철에 진입하는 내달 3일에는 청양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칠갑산 오토캠핑장에서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천문기초 및 여름철 별자리 강연, 이동형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이어 같은달 7일부터 10일까지 온가족이 참여하는 천문교실 ‘알아두면 재미있는 신비한 천문학’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대구시와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두류워터파크에서 물놀이장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실내외 물놀이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안전체험 캠프를 마련했다.행정안전부 재난연감에 따르면 물놀이 사고의 경우 여름 휴가철인 7,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사고 발생 원인으로는 안전부주의가 전체 사고 1381건 중 691건으로 50%를 차지했다. 안전부주의로 인한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이번 체험캠프에서는 물놀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빠른 대처로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은 노인의 심리를 이용해 일반 의료기기를 기적의 치료기기로 속여 8년 동안 22억 원어치나 팔아 온 일당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2010년부터 온열기, 알칼리이온수기 등을 마치 만병통치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하고 판매한 체험방 대표 등 3명을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간장, 비누와 같은 생필품 등을 무료로 나눠주면서 체험방으로 유인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노래도 함께하며 오락시간을 통해 노인들과 친밀감을 형성한 이들은 매트, 침대 등을 무료체험하게 한 다음 치매, 중풍, 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판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8년 동안 피해를 입은 노인만 7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특사경은 파악하고 있다. 주요 피해현황을 살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부산시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부산시민공원을 24시간 개방한다.이번 시민공원 24시간 개방은 오거돈 부산시장의 폭염관련 특별지시로 지속되는 열대야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시는 부산시민공원 24시간 개방과 더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도심백사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음악 분수쇼를 24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심야 이용객(24시~9시)에게는 주차요금을 면제해준다.특히 8월초에는 가족나들이 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연못가 모래놀이터에 대형그늘막을 설치, 햇볕이 강한 한낮에도 백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더위에 지친 가족과 연인을 위해 야간에도 공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숲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심야영화를 즐기는 ‘달빛 영화제’ ▲시민들에게 버스킹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는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인 ‘순천 문화재 야행(夜行)’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와 매산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옛 순천부읍성(현 향동, 매곡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순천문화재 야행에서는 천년 역사길·문화체험길·근대문화체험길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 특성에 맞는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근대문화체험길은 근대 선교사들이 순천지역에 교육·의료·선교를 통해 서구의 문화를 전달했던 매산등(매곡동) 일원이 중심이 된다. 근대역사와 어울리는 체험프로그램으로 근대 선교유적 야간관람, 기독교역사박물관 역사해설이 함께한다. 이와 함께 8월의 크리스마스 체험(크리스마스 트리, 조명만들기), 매산관 쿠키만들기, 조지와츠기념관 아이스카빙체험 등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전라남도 해남군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 ‘찾아가는 배달음악회’를 진행한다. 배달음악회는 휴양림 산막과 캠핑장 등에서 숙박하는 관광객들이 원하면 공연팀이 숙소로 찾아가 음악 공연을 하게 된다. 공연은 총 4종류로 ▲1팀은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성악과 재즈 피아노, 색소폰 앙상블 등 겨울음악 ▲2팀은 토로트와 남도민요로 구성된 ‘짝퉁 진성이 갑니다’ ▲3팀은 7080 통기타와 색소폰 공연의 ‘시원한 여름바다’ ▲부모님 생신이나 어린이 동반 가정을 위한 현장 맞춤형 이벤트팀으로 운영된다.배달음악회는 숙박을 하거나 텐트장을 이용하는 가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거나 가학산 휴양림 관리사무소에 미리 신청 하면 된다. 신청 시 저녁 7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태안군 만리포 해변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만리포 한여름 밤 영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영화축제는 도와 한국영상자료원(찾아가는 영화관)이 공동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저녁 8시부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27일에는 ‘라라랜드’, 28일에는 ‘신과함께’가 상영될 예정이다.부대행사로 27일 오후 3시 30분 기념관 2F 다목적실에서 전만성 강사의 설명으로 미술 인문학 강좌가 펼쳐지며, 27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영화 OST 음악공연이 열려 축제의 풍미를 더한다. 또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영화상영일에 기존 오후 5시 30분 폐관시간을 저녁 7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07년 유류피해 당시 방제를 도왔던 자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콘텐츠 산업 인프라 및 생태계 구축을 선도할 ‘콘텐츠기업 육성센터’가 나주 혁신도시에서 문을 열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4일 빛가람동 186-1에 위치한 ‘전남콘텐츠기업 육성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센터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센터 구축을 위해 시는 지난해 9월 전남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나주 혁신도시 지식산업센터건물 2개동(‘다’동, ‘라’동 각 2~4층, 4333㎡)에 이어, 올해 4월 ‘바’동(2층 전체, 1279.16㎡)을 임차했다. 이날 개소한 센터 ‘다’동에는 오픈스페이스, 인큐베이팅실, 기업협력실, 회의실 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제기되고 있는 음해성 조폭연루설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김남준 경기도 언론비서관을 통해 ‘음해성 조폭몰이의 허구성을 밝혀주십시오, 검찰 수사를 정식으로 요구합니다’란 내용을 담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조폭과 각종 권력 사이의 유착관계를 밝히기 위해 정식으로 검찰 수사를 요구한다”면서 “수사에 성실하게 응할 것이며 조폭 사이에 유착이나 이권개입이 있었다면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겠다. 철저한 수사로 음해성 ‘조폭몰이’의 허구를 밝혀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선거부터 최근까지 음해성 ‘조폭몰이’가 쏟아지고 있지만 조폭과 결탁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악성 음해에 대한 대응을 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별세와 관련 “정치자금 모금·집행의 투명성을 전제로 정치자금 현실화 및 정치신인의 정치자금 모금 합법화를 가능토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