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해남군은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흑석산 일원에서 흑석산철쭉제가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흑석산은 해남의 관문인 계곡면에 위치한 해발 650m 높이의 산으로, 빼어난 산세와 정상부에 위치한 철쭉 군락지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면서 봄철 산행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가학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삼림욕과 함께 숲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대표적인 힐링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 메아리’를 주제로 열리는 철쭉제에서는 20일 샌드 애니메이션과 어린이를 위한 키즈 페스티벌, 매직 버블쇼를, 21일에는 숲 속에서 진행하는 ‘숲 속의 라디오 스타’와 지역 예술인 문화공연, 노래자랑 등을 선보일 예정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철쭉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비눗방울놀이, 철쭉바람개비 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가 4월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에 여수 ‘하화도 꽃섬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걷기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 전문가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월별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을 선정하고 있다.지난달 ‘해남 달마고도’와 ‘고흥 미르마루길’, ‘완도 청산도 슬로걷기길’이 2018 우리나라 걷기여행 대표 축제에 선정된데 이어 4월에 또다시 ‘하화도 꽃섬길’이 선정돼 전남이 대한민국 걷기 여행길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달의 걷기 길로 선정되면 민간 자문위원이 직접 취재한 다양한 관광정보를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과 블로그, 민간 월간 매체를 통해 전국적으로 집중 홍보한다.바닷가 꽃길을 따라 5.7㎞를 걷는 ‘하화도 꽃섬길’은 우리 말로 표현하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청보리밭을 배경으로 보리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전라북도 군산꽁당보리축제가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미성동 국제문화마을 앞들 축제장에서 펼쳐진다.축제실무위원회를 중심으로 8차례 이상의 실무협의 과정을 거쳐 축제 최종 실행안을 마련했으며, 축제를 추진해 오면서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축제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욱 보강해 악기연주, 댄스, 판소리, 난타 등 동호회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룹들이 대거 참여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재능기부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부모세대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마당, 공연마당, 놀이마당 등의 프로그램과 어린이와 젊은 세대들을 위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청주시가 명암저수지에 핑크뮬리 로드를 조성한다.대상지는 명암보트장이 위치한 명암저수지 동측의 수변 산책로 경사면 300m구간으로, 청주시가 핑크뮬리 총 2만2600본을 심어 오는 가을이면 명암저수지에 분홍색 물결이 일렁일 것으로 예상된다.핑크뮬리는 가을에 개화하는 분홍꽃으로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10월에 가장 진한 분홍빛을 뽐낸다. 배수가 잘 되는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고, 가뭄에도 잘 견디는 다년생 초화류로 자생이 가능하다.박노설 공원녹지과장은 “명암저수지 주변에 계절별로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이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담양대나무축제’를 연다. 올해로 20돌을 맞는 담양대나무축제는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축제 브랜드 및 인지도가 높아져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육성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담양지명 천년의 해’, ‘담양방문의 해’를 맞아 대나무의 역사·문화·예술적인 측면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천년 담양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대나무의 다양한 활용이 군민의 삶에 깃든 특별함을 재현한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대나무와 관련된 역사·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가 어르신돌봄종사자 쉼터를 열고 돌봄종사자의 휴식 제공 및 역량 제고에 더욱 힘을 쏟는다.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돌봄종사자지원센터를 열어 요양요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선도한 서울시가 어르신돌봄종사자 쉼터 두 곳을 추가로 연다고 17일 밝혔다.지난 2013년 은평구 녹번동에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를 개소, 전국 최초로 권역에 분산된 요양보호사 등 어르신돌봄종사자의 이용편의 및 접근성을 높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권역별(서북권,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4개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원센터별 2개소 씩 쉼터를 추가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서남권역의 강서구 화곡동 쉼터는 오는 19일, 종로구 인사동쉼터는 26일 각각 문을 열 예정이다. 또한 시는 올해 하반기 서울지역 서북권, 동남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우리의 선택,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기념식 및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981년 유엔에서 제정한 세계장애인의 해에 제정된 우리나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계의 현안을 공유하며, 장애인의 능력을 개발하고 재활의식을 고취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장, 부산시의회의장 및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제1부에서는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에게 부산시장 표창 등이 수여되며, 2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콘서트’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김해시는 오는 21일 김해낙동강레일파크 일원에서 유채밭 힐링 한마당 행사를 연다. 생림면 체육회(회장 하원식)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김해낙동강 유채밭 힐링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유채꽃 만개시기에 맞춰 레일파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레일바이크도 타고 유채꽃의 물결속에 빠져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행사에는 동아리팀의 음악공연, 포토존 사진 촬영, 유채밭 걸어보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면직원, 이장단,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청렴·청결·친절 캠페인도 전개해 낙동강 레일파크와 함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깨끗한 김해시의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생림면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 창원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사격무료체험 및 시설관람을 실시한다. 체험은 2018 창원방문의 해 시민 스포터즈와 일반시민, 국내외 관광객을 선착순 모집해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8일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120개국 4500여 명이 참여하는 ‘제52회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 준공한 창원국제사격장의 결선 경기장과 Running/Target 10·25·50m경기장, 산탄총 경기장 등의 시설관람과 산탄총, 화약권총, 스크린 및 레이저 사격의 관광사격장 무료 체험행사는 창원월드컵사격대회 기간인 4월 20일부터 30일까지와 아시안게임·세계선수권대회 선발전 기간(5.4~5.14)을 제외하고 6월말까지 진행한다.창원시 관계자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세계최대 익룡발자국, 세계최고(最古) 물갈퀴새 발자국, 세계최초 익룡과 공룡, 새발자국 화석이 한지역에서 발견된 곳.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의 주인은 아직도 1억년전 중생대의 공룡들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은 천연기념물 394호인 우항리 공룡화석 유적지가 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지질공원’을 선정, 우항리 공룡화석지를 비롯한 국내 6곳의 지질관련 여행지를 추천했다. 해남읍에서 20㎞ 떨어진 우항리 공룡화석지는 영암금호방조제를 쌓은 후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드러났다. 단일지역 국내 최대 공룡화석산지로 세계적으로도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세계 최초로 공룡과 익룡, 새 발자국 화석이 동일 지층에서 발견돼 주목받았으며, 약 8300만년전 새 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가 봄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을 펼친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점심시간인 11시30분~13시에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입구 소월시비 쉼터에서 ‘2018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가 열리는 남측순환로는 남산도서관에서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로, 아름드리 왕벚나무 꽃이 환상적인 꽃터널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평일 낮 시간에 행사를 진행해 직장인과 나들이객 등 남산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날인 18일 어쿠스틱 밴드 ‘신나는섬’이 집시음악을 연주를 시작으로, 19일에는 음악듀오 ‘그믐’이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선보이고, 20일에는 금관오중주 ‘코리안아츠’가 클래식 음악부터 재즈,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담양군은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 중 이색 인문학투어인 ‘담양 별빛여행’을 진행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담양 별빛여행은 죽녹원 정문에서 시작해 인문학 명사,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의 구수한 입담과 함께 담양 인문학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대나무숲 산책로를 거닌 후 관방제림 숲속 별빛감상, 연극 ‘쌀엿 잘 만드는 집’ 공연을 보는 코스로 이뤄진다.관방제림 숲속을 거닐며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감상하는 것과 조선시대 쌀엿 만드는 방식을 창평에 전파한 양녕대군의 17대손 이만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 ‘쌀엿 잘 만드는 집’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소개했다.참가신청은 담양군 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1일 최대 50명)을 모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