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국내 농·축산업계가 ‘한·미 FTA 폐기’를 요구하며 연이어 집단행동에 나섰다.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와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는 7일 국회 앞에서 대책없는 한·미 FTA 폐기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지난 1일 청와대 분수대 앞 광장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데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이날 또다시 국내 농축산업을 붕괴시키는 ‘한·미 FTA 폐기’를 주장했다.농·축산단체들은 한·미 FTA 체결 이후 지난 5년간 미국산 농·축산물의 수입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시장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밀어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고 호소했다.이들은 ▲쇠고기 세이프가드 발동의 현실화 위한 기준 대폭 감축, 관세 철폐기간 철회 ▲농축산업 유지 발전 위한 실질적 혜택 있는 무역이익공유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는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하반기 특별코스로 목포·순천 출발코스와 진도 접도 경유 코스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3개 특별코스는 남도한바퀴 21개 정규코스가 광주 유스퀘어와 송정역에서 출발하는 것을 감안해 도내 출발코스의 수요를 파악, 내년도 신규코스 구성을 검토하기 위해 시범 운영한다.서부권 목포 출발코스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보성 봉갑사, 향토시장, 대한다원, 장흥 수문해안도로, 편백숲 우드랜드를 운행하며, 출·도착지는 목포버스터미널이다.동부권 순천 출발코스는 역시 같은 기간 매주 토요일 해남 두륜산케이블카, 윤선도유적지, 강진 석문공원, 다산초당·백련사를 경유하며, 출·도착지는 순천버스터미널이다.진도 접도코스는 7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12일, 17일, 23일, 다음달 2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가 지원하는 GC부산 오버워치팀이 ‘LONDON SPITFIRE 팀’으로 이적이 확정됐다. ‘GC부산(Game Club Busan)’이 게임도시 부산의 새로운 브랜드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GC부산’은 부산시가 지자체 최초로 운영(후원)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으로 마크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이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6월 ‘블레이드소울’ 팀을 출범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은 이후 ‘하스스톤’ ‘오버워치’ 3종목, 19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블레이드소울’팀은 창단 후 작년 7월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올해도 같은 대회 우승, 준우승을 독차지해 블소 강호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스스톤’팀 역시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GC부산’ 팀중 제일 먼저 해외 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창원시민과 전국걷기동호회 회원, 방한 외국인 관광객 2000여 명이 어우러져 단풍빛 고운 진해드림로드를 걸으며 ‘코리아둘레길 성공’을 기원했다.경상남도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지난 3일 ‘코리아둘레길 선포식’에 이어 4일에는 진해구 풍호로 풍호초등학교에서 진해풍호초등학교~진해 드림로드~진해드림파크 목재체험관까지 4㎞를 걷는 ‘코리아 둘레길 브랜드 선포식 기념 걷기여행축제’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코리아둘레길 민간추진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걷기축제에는 유원석 창원시 제2부시장, 김하용 창원시의회 의장, 진주원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 강옥희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구인모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이충수 창원시 관광문화국장, 일반시민 등 예상보다 2배에 달하는 2000여 명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의 관광매력을 마음껏 엿보고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상품 ‘강화관광플랫폼’이 문을 열었다.강화군은 지난 3일 강화중앙시장 B동 3층에서 올해의 관광도시 관광 거점인 관광플랫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상복 군수를 비롯한 강화군 관광과 관련된 주요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강화관광플랫폼 현판 제막식과 기념촬영으로 진행됐으며, 강화중앙시장 A동에서는 관광플랫폼 개관을 축하하는 레이저쇼와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이어졌고, 중앙시장에 위치한 대한태권도학원 소속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스윗트리 팝페라듀오의 화려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강화관광플랫폼은 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강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강화의 매력을 관광객들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4일 전포동 카페거리 앞에서 제4회 부산시 소상공인 플리마켓 ‘소란마켓’을 개최한다.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맞아 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 업체와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하는 이번 소란마켓(小卵市場) 행사는 소상공인 작은 알을 깨고 나와 크게 성장한다는 뜻이다. 행복재생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한 업체를 포함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제품홍보 및 마케팅 활동으로 소상공인 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업체홍보를 통한 매출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특히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과 청년, 시민이 소통하는 지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도 개최된다. 40여개 소상공인 업체와 30여명의 대학생 봉사단,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업체의 홍보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남을)이 한국4-H 선정 자랑스런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전 의원은 2일 전라북도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한국4-H 70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300명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전현희 의원은 제 19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후보 직속 직능특보단장으로 활동하며 농업인들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전 의원의 농업·농촌에 대한 애정은 과거부터 이어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인 강남 개포동 양재천 벼농사학습장에도 해마다 참석해 모내기 및 벼베기 행사 참가 등 활발한 활동과 관심어린 소통을 펼치고 있다.이홍기 한국4-H본부 이홍기 회장은 “전현희 의원은 도시 한복판 강남 국회의원이지만 농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450만 4-H인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정만)이 주관하는 ‘2017 관광두레 전국대회’가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2015년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관광두레 전국대회’는 그동안 전국 주민사업체 간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광두레 사업을 소개하는 등, 관광두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지역의 보물을 찾아서, 주만지(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주민사업체 주민과 지자체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그간 주민들이 발굴해온 지역의 보물 같은 여행지를 찾아 모험을 떠날 예정이다.대회 첫날인 3일, 엑스포디지털갤러리(야외)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보물길 여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1일 법동 중리 주공아파트에서 2017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진상황을 가정한 복합재난 대응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대덕구, 소방서, 군부대, 대전경찰특공대, 가스안전공사, 충남대병원, 자율방재단, 재난구조협회 등 29개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했다.이날 훈련은 지난해 시민들을 불안케 했던 경주 지진을 거울삼아 대덕구 중리주공아파트 지역에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해 아파트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가스관이 연쇄적으로 파열돼 대형화재가 발생되는 돌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사고 현장엔 폴리스라인이 설치되고 대형 화재 진화 작업과 붕괴된 건물에 고립된 인명 구조 작업, 환자 이송 및 긴급 생활안정지원 작업, 건물 복구자원 동원 등이 진행됐다.훈련은 권선택 시장과 박수범 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수소에너지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국가 로드맵 수립과 세계 각국 지방정부 간 파트너십 결성을 제안했다.안 지사는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와 기상 이변은 일상 곳곳에 심대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기후변화 대응은 세계인 모두의 의무가 됐다”면서 “전국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몰려 미세먼지 문제까지 심각한 충남은 기후변화 해법의 하나로 수소 에너지에 주목했다”고 말했다.이어 ▲전국 최초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산업 집중 육성 결정 ▲2015년 충남 첫 수소충전소 개소 ▲수소차 24대 구매 및 활용 ▲수소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 기반 육성 사업 예타 통과 및 13개 연구과제 추진 ▲수소경제 전담 팀 신설 등 행정조직 개편 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ngyo Autonomous Motor Show. PAMS 2017)을 개최한다.도는 다음달 판교제로시티 입구부터 판교역까지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를 기획했다. 이번 모터쇼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작한 자율주행 무인셔틀을 최초로 공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 중심의 쇼런(show-run), 자율주행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박람회, 국제포럼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업지원허브 야외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인 쇼런에서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는 싱크로나이즈 드라이브 ▲국내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회 등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나주 혁신도시의 새로운 문화랜드마크가 될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이 개관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30일 빛가람 호수공원 야외공연장 일원에 조성된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 개관식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음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은 외벽 투명전광(LED)유리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는 최신기술을 장착한 컨테이너 형태의 시설이다. 나주시는 지난 6월 20일 LH,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콘텐츠 기반 지역개발활성화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천연염색 등 지역에 특화된 융·복합 콘텐츠개발 및 연계 콘텐츠 개발 그리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하드웨어 구축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협약의 첫 결실인 스마트미디어 스테이션은 총 사업비 6억원(나주시 3억, LH 3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