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6일 지역관광기념품 육성을 위해 시행한 ‘제20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입상작 33점을 발표했다.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달 19일부터 23일간 한국관광기념품(지역특성화분야) 58점, 신도청관광기념품분야 20점 등 총 78점을 접수했다.각계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유창근 위덕대교수)는 한국기념품분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장려상 5점 등 22점, 신도청관광기념품분야 최우수상에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11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한국기념품분야(지역특성화분야) 대상에 선정된 안동시 구본옥·서완주(매듭공방)씨의 ‘하회탈춤축제’는 하회별신굿 탈놀이에 등장하는 주지, 각시 등 아홉 명의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8일 오후 4시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관리사무소 앞 분수광장에서 한류스타 황치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황치열씨는 구미 출신으로 2007년 데뷔해 지난해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를 통해 한류스타로 등극하게 됐으며, 지난달 13일 미니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 홍보대사로 황씨를 위촉해 국내·외에 관광 등 각종 도정 홍보 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이번 행사는 황씨의 모교인 경구고등학교 후배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식전행사, 홍보대사 위촉식 등으로 진행되며, 황씨와 팬들의 공개 미팅도 갖는다. 행사에는 중화권 관광객 100여명을 포함해 약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사드 배치 후 한·중 관계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중국 기업유치에 물꼬를 텄다.충남도는 6일 도청 상황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베이징리어(Beijing Lirr) 장도운 부총재, 케이알 김대성 회장, 김홍장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베이징리어는 케이알과 합작해 1000만 달러를 투입, 오는 2022년까지 당진 송산2 외국인투자지역 3만3333.5㎡의 부지에 제철·제강용 내화물(耐火物) 생산 공장을 건립한다. 베이징리어의 투자가 예정대로 이뤄질 경우 향후 5년간 도내에서 2500억원의 매출과 직접고용 70명, 생산유발 2500억원, 부가가치 유발 1500억원, 1250억원의 수출 및 700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베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해남군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이 2017년 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상 공모전에서 기설치 공공 공간 분야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전라남도 친환경 디자인상은 전라남도가 자연, 문화, 사람이 조화로운 친환경디자인 실현을 위한 친환경 공간과 건축물 디자인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고산 윤선도 유물전시관은 국문학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고산 윤선도 선생의 삶과 문화예술을 아름다운 전통한옥으로 재구성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하의 전시관과 지상의 전통한옥을 이어주는 매개공간으로 현대건축의 아트리움을 도입하고 전시관 동선배치의 마지막을 녹우당으로 자연스럽게 연계시켜 조화를 이룬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 시상식은 다음달 중순에 있을 예정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해안의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의 해수욕장들이 이번 주말 일제히 개막해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충청남도 태안군(군수 한상기)은 오는 7일 저녁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총 28개 해수욕장을 8일부터 본격 개장해 다음달 20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태안지역에는 서해안의 대표 해수욕장인 만리포해수욕장을 비롯, 지난달 충남도 주관 ‘2017년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남면 몽산포해수욕장, ‘서해안 3대 낙조’로 손꼽히는 꽃지 해수욕장 등 군 전역 총 28개소에 달하는 해수욕장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특히 각 해수욕장을 이어주는 솔향기길과 해변길, 노을길 등 바다를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와 더불어 해변마다 어우러진 울창한 소나무 숲 등 태안만의 황홀한 비경이 시원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100년에 한번 꽃을 피워 ‘세기의 꽃’으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강원도 춘천, 강원도산림과학원(원장 이준희)내 식물원에서 꽃망울을 터뜨려 화제다. 도 산림과학연구원은 화목원 반비식물원에 자리 잡은 용설란이 지난달 초 처음으로 꽃줄기를 내밀기 시작해 최근 노란 꽃을 피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화목원의 용설란은 꽃대의 길이만 2.5m에 이르며 폭 2m, 전체 높이는 3.6m가 넘는 것으로 국내에서는 매우 희귀한 거대 난이다. 개화기간은 1~2개월 정도로 꽤 긴 편에 속한다. 잎이 용의 혀를 닮아 ‘용설란’으로 이름 붙여진 이 식물은 수십 년 만에 한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세기의 식물’이라는 영명이 붙기도 했다. 꽃을 보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 만큼 개화한 용설란의 신비감을 보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많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청주 수암골, 문의문화재단지를 찾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데이터 걱정 없이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충청북도 청주시(시장 이승훈)는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암골과 문의문화재단지 내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로써 수암골과 문의문화재단지를 찾는 시민이나 관광객은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무료로 공공와이파이에 접속해 초고속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특히 시는 여러 모바일 기기가 동시에 접속하더라도 이용자들이 끊김없이 수백Mbps의 인터넷서비스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Wi-Fi 엠블럼을 곳곳에 부착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임을 홍보하고, QR코드와 NFC(스마트폰 터치) 스티커 활용해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쉽게 접속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내 여름철 관광지 1위로 조사돼 대표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SKT와 공동으로 T map 여행관련 목적지 검색량(‘14~’16년 SKT Tmap 관광관련 검색량 94만9135건)을 기준으로 광역지자체별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름철(7~8월) 관광지 Top 20위’를 발표했다. 강원권역에서는 단연 속초시의 인기 관광지가 다수 밀집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내 Top 20위에는 속초해변 및 속초관광수산시장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봉포머구리집, 6위 대포항, 8위 동명항, 9위 청초수물회, 10위 설악케이블카, 19위 속초항아리물회 등 속초의 관광지가 전체 35%를 차지했다.특히 ‘식도락’ 여행이 최고의 여행목적 중 하나임을 증명하듯이 속초의 물회, 횟집들이 대부분의 선호관광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오는 9월 8일부터 열리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안성기 씨를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광주시는 “오랜 시간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안성기 씨의 이미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미래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의 역할을 탐색하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가장 어울린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안 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디자인이 아닌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며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를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이를 계기로 광주가 더욱 도약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창일) 단원미술관은 7월과 8월 한여름에 진행하는 기획전으로 미디어 아트 전시 ‘빛*소리로 물들다’를 개최한다.단원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미디어아트 전시 빛*소리로 물들다는 라이트아트와 사운드아트를 기반으로 10명의 작가들과 미디어아트 전문 기관인 아트센터 나비/E.I.Lab가 참여했다.이번 전시는 ‘빛과 소리로 그리는 풍경’이라는 부제 아래 빛과 소리에 따라 변화하고 왜곡되는 공간과 사물의 본질 그리고 형상을 탐구하는 전시이다. 동시대 다양한 형식의 조형언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관객 참여형 작품들을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단원미술관의 1관과 2관에 전시한다. 우리가 그동안 익숙하게 보고, 듣고, 느꼈던 빛과 소리, 그리고 풍경은 미술관에서 어떻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지난 1월 개장 이후 이용객 6만명을 넘어서며 수도권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아토피나 피부염, 관절염,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낙조와 함께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또한 석모도는 미네랄 온천을 비롯해 보문사, 민머루 해수욕장, 석모도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가족 나들이로는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달 석모대교 개통으로 이제는 미네랄 온천을 저녁 9시까지 한결 여유있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실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이용객 수는 석모대교 개통 전 일평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8일부터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방문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꿈틀’을 무료로 진행한다꿈틀은 ‘꿈을 담는 틀’의 줄임말로 ‘꿈을 담는 공간’이라는 의미와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로 불리는 동 시설이 ‘변화로 꿈틀 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꿈틀은 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6시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되며 ▲꿈틀 체험관 ▲예술이 꿈틀 ▲미래가 꿈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꿈틀 체험관은 사전예약 없이 현장참여가 가능하며 3D색칠놀이, AR 동물탐험, 해양생물 VR 프그램 등 방문시민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꿈틀의 2층 교육실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