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다음달 20일까지 향토작가 등(燈)공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완도수목원은 국내 유일의 늘 푸른 난대상록활엽수가 집단 자생하는 곳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한옥으로 건립된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해남 출신 박종남 작가의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전시 작품은 나무토막과 전복 껍질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것으로, LED 전구를 이용해 친환경 소재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전복 껍질을 활용한 액자 등은 지난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박종남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은 물론 완도수목원 숲 해설가로 활동하면서 산림생태환경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산림생태공예작품전에도 작품을 수차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운영하는 두류수영장에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저렴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두류워터파크를 오는 8일 개장한다.두류워터파크는 총 54억의 예산을 투입해 완공했으며 63m길이의 파도풀과 120m길이의 유수풀을 포함해 유아존, 슬라이드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야외매점, 의무실, 수유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이용객들을 배려해 썬베드, 파라솔, 구명조끼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사고없는 즐거운 물놀이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관리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35명의 안전요원을 포함한 72명의 운영인력을 통해 안전사각지대 없는 워터파크 조성을 위해 힘쓴다. 아울러 1일 4회 자체수질검사 및 10일 간격으로 전문기관 수질검사 실시로 깨끗한 수질을 확보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 농민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4일 하남 문화예술회관에서 밝은눈안과그룹과 눈건강 검진 프로그램 지원 및 교류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농축산연합회 회원들은 안 종합 검진 및 맞춤형 안질환 최신정보,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밝은눈안과그룹은 서울, 부산 등 총 3개 병원이 있어 원하는 지점 어디에서든 안종합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많은 농,축산업 종사자들이 건강하고 밝은 눈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홍기 한국농축산연합회 상임대표는 “28개 농축산 단체가 연합해 만든 한국 최대 농업단체인 농축산연합회와 밝은눈안과그룹의 협약을 통해 많은 농민들이 눈건강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아 건강한 눈으로 행복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이달부터 9월까지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 일정을 4일 확정 공개했다.이달에는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16일부터 29일(경복궁 화요일 휴무, 창경궁 월요일 휴무)까지, 8월에는 경복궁에서만 20일부터 9월 2일(기간 중 화요일 휴무), 9월에도 경복궁에서만 17일부터 30일(기간 중 화요일 휴무)까지 각 12일간 진행된다. 조명 개선을 위한 사전조사로 인해 8월과 9월에 창경궁은 야간 관람 일정이 없다.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7월과 8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 ▲9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까지)이다. 야간 특별관람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한 덕수궁(오후 8시까지 입장, 오후 9시까지 관람/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7~9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생활교통수단으로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확대 운영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이 더욱 간편해진다.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7일 오후부터 비회원, 외국인관광객은 본인인증, 회원가입 등 복잡한 절차 없이도 온라인 결제(휴대폰소액결제, 카드결제)만 마치면 바로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4일 밝혔다.비회원과 외국관광객은 새로운 서비스가 적용되는 7일 낮 12시부터 인증절차나 회원가입, 보증금 없이 PC, 모바일 웹에서 따릉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용권을 구매한 후 제공받은 대여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하기만 하면 대여가 가능하다.다만, 이 경우 1일권(1시간제, 2시간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수단은 이용권구매자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폰 소액결제와 신용카드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비회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한 전통음악 전문 라디오 방송국인 ‘대전국악방송’ 개국 기념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7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개최된다.공연은 방송인 이상벽 씨의 사회로 대전을 대표하는 웃다리 농악보존회의 판굿으로 시작해, 대전 출신 국악인 이태백을 중심으로 한 산조, 춤꾼 박은하의 쇠춤을 비롯해 박애리의 국악가요, 조갑용 명인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연주단의 성주굿을 위한 국악관현악‘, 소리꾼 김미숙의 판소리 등으로 꾸며진다.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관람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국악방송은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대전국악방송 설립을 희망하는 ‘범시민 10만 명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대전시민의 염원과 지지 속에 개국하는 충청지역 거점 방송국이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박능후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지명했다.박 후보자는 경남 함안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버클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 과정을 졸업한 사회복지 전문가다.주요경력으로는 한국사회보장학회 회장, 경기대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특히 참여정부 시절인 2007~2009년에는 대통령자문 양극화민생대책위원회 위원, 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청와대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 최저생계비, 실업 등 사회복지 문제를 연구해온 학자이자 전문가”라며 “정책은 물론 현장에 대한 식견도 탁월해 현안이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자동차 공유서비스 ‘카셰어링’ 이용 소비자들이 꾸준히 불만을 제기해왔던 환불·취소불가,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 업체의 ‘갑질 약관’이 대폭 개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 쏘카, 그린카, 에버온(이지고), 피플카 등 4개 카셰어링 사업자의 자동차 대여와 회원 이용 약관을 심사해 16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을 시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적된 불공정 약관은 ▲고객에게 과도한 손해 배상 의무를 부담시키는 조항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 ▲사업자 면책 조항 ▲고객의 차량 관리 비용 청구를 제한하는 조항 등이었다. 조사 대상 사업자는 공정위 약관 심사 과정에서 해당 조항을 모두 스스로 시정했다. 그동안 4개 카셰어링 사업자는 고객의 귀책에 따른 중도 계약 해지 시 대여 요금 일체를 반환하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12일 오후 7시 수원 노보텔 샴페인 홀에서 ‘인문가치를 공유하다’를 주제로 인문학의 대가들과 함께 ‘2017년 제1회 지식(GSEEK)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EBS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역사강사, 이명수 심리기획자,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각 강연의 주제는 ▲최태성, 우리가 주목해야할 역사의 4장면 ▲이명수, 지옥을 천국으로 바꾸다:행복의 비밀 ▲강신장, 고전에서 미래를 열다 ▲최재붕, 4차 산업혁명, 포토 사피엔스의 탄생 ▲이철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등이다. 문학과 철학, 역사의 경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인간이해로 이끌어주는 인문학의 세계로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오는 7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여성의광장 3층 대강당에서 ‘김주원의 특별한 여행콘서트’라는 주제로 여행 특강을 진행한다. 일상의 피곤함을 내려놓고 잠시 어디론가 떠나기 좋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해외여행 준비에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 숙소·일정·안전문제 등 이런저런 걱정 때문에 떠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시는 소개했다. 강연자 김주원씨는 150만원으로 출발해서 1200일동안 45개국 240개 도시를 여행한 생존여행자로, 풍부한 여행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할 예정이다.여행인문강좌는 모두가 좋아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좀 더 많은 정보를 통해 여행의 매력을 느끼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아시아 최대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 C채널(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이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대표 김정은)과 합작법인 C채널코리아(대표 김정은)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C채널은 네이버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글로벌 성공신화를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모리카와 아키라 前 라인주식회사 대표가 2015년 4월 일본에서 론칭한 여성용 라이프스타일 동영상 미디어다. 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웰메이드 하우투(How-To) 동영상을 확산시키면서 론칭 2년여 만에 한국·일본·중국·대만·홍콩·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10개 국을 아우르는 아시아 최대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으로 급성장했다. 지난달 말 기준, C채널은 900만 명이 넘는 페이스북 팬을 포함해 총 160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박재윤 대표)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다와 함께 여유롭고 특별한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힐링 투나잇(Healing Two N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최근 휴가 트렌드는 성수기와 비성수기 구분이 없어지고 호텔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면서 호텔에서 여행 전체 일정을 소화하는 바캉스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조어 ‘스테이테인먼트(Stayainment)’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머무르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스테이(Stay)’에 여흥, 오락을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를 조합한 합성어다. 이는 여행지에서 잠시 머무르는 역할을 하던 호텔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가득찬 휴가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바다와 상쾌한 바람이 어우러진 오션 라이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