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김성)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편백숲 우드랜드 야외공연장에서 올해 두 번째 ‘숲속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숲속 힐링음악회는 G4대금하모니연주단 주관으로 오는 10월까지 우드랜드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개최된다.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힐링음악회는 지역 음악가와 현재 활동 중인 가수들이 출연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10일 열리는 음악회에는 전통무용을 비롯한 대금, 바이올린, 팬플룻,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포삭, 디지 등 다소 생소한 이름을 가진 악기연주도 펼쳐진다.올해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는 G4대금하모니연주단은 앞으로 재능 있는 지역 음악인은 물론, 수준 높은 음악인을 초청해 공연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김성 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자동차공유서비스 ‘카셰어링’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과도한 수리비 청구, 차량 정비 불량 등으로 인한 안정성 문제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 조사한 결과, 일부 차량은 등화장치나 타이어가 불량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고, 수리가 필요할 시 업체 선택권을 제한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무면허자·미성년자의 차량 불법 대여 문제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카셰어링 관련 소비자불만상담은 총 237건이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119건이 접수돼 전년 대비 85.9%의 증가율을 보였다.유형별로는 ‘과도한 수리비 청구’가 70건(29.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고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도청 솟을삼문 일원에서 열리는 축산농가의 화합·소통을 위한 ‘축산인 한마음대회 낙농분야 행사’의 일환으로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도심 속으로 목장을 옮겨와 도민들에게 우유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과 친근감 형성, 올바른 우유정보 제공으로 우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열리는 가족 참여 행사로 ‘목장체험’, ‘우유 관련 체험’, ‘부대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목장체험은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건초 주기, 손 착유 체험 등을 통해 송아지와 젖소를 직접 보고 만지며 우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두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우유 체험행사에서는 우유 비누, 우유 토스트, 우유 빙수 만들기가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우유 공작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두류공원 이월드 83타워에서 ‘MRA 2017 혼합현실 페스티벌 대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가상현실(VR)을 비롯해 증강·혼합현실(AR·MR) 기술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기술세미나와 VR·AR·MR 체험관을 운영한다.오는 9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기술세미나는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증강·혼합현실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소개를 비롯해 제작 방식 및 과정 등 개발 노하우에 대한 소개를 통해 지역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혼합현실 및 가상현실 글로벌 트렌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소피아 앤겔(Sophie ANSEL) VR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대표, 돈림 캘라이도 스콥 커뮤니티 디렉터 등 해외 유명 혼합현실 아티스트와 개발자를 초청해 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상남도는 국민소득 1인당 3만 달러 시대를 대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 육성 사업이 행정자치부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중앙 투자심사에서 통영시 ‘해양레저 서비스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고성군의 ‘한국해양레포츠 기술원 건립’ 2개 사업이 동시 통과됨으로써 도 해양레포츠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앞서 경남도는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 바 있다. 정부에서도 산업경쟁력강화관계 장관회의에서 두 사업이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에 포함됨에 따라 국가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도에서는 이번 행자부 중앙투자 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명동에서 남대문, 압구정 등으로 외국인 승객을 운송하며 상습적으로 부당요금을 징수한 운수종사자에 전국 최초로 삼진아웃을 적용해 택시운전 자격을 취소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승객에게 명동에서 압구정까지 3만원을 받은 한 택시기사에게 지난 2일 과태료 60만원과 자격 취소 처분을 내렸다. 해당 택시기사는 이미 지난해 6월 명동에서 충무로까지 정상요금의 12배인 3만6000원을 받았다가 과태료 20만원과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같은해 8월에는 명동외환은행에서 남대문라마다호텔까지 1만5000원의 요금을 받아 과태료 40만원과 자격정지 30일을 받기도 했다. 이 구간의 정상요금은 3000원이다.시는 “지난해 2월 택시 부당요금 삼진아웃 제도를 시행한 이후 첫 처분 사례”라며 “해당 운전자는 향후 1년동안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오는 10~11 이틀간 한강 드론공원에서 ‘2017 서울 국제 드론 레이스 월드컵’을 개최한다.시는 광나루한강공원 모형비행장 일대 잔디밭 약2만7000㎡를 드론공원으로 지정해 별도의 비행승인 절차 없이 취미용 드론을 150m미만 상공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한국모형항공협회에서 주관하고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국내 60여명의 선수와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8개국 18명의 해외 선수가 참여하는 국제 대회다. 드론레이싱은 국제항공연맹(FAI)와 국내규정을 기준으로 진행되는 정통 레이싱 경기로, 최대 순간시속 150km까지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개인·단체에게는 서울시장상을 수여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1000원으로 예술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온쉼표 6월 공연 ‘플라멩코 더 패션’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총 2회 세종 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온쉼표는 지난 2007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 시즌 2 공연으로서 ‘천원으로 만끽하는 예술을 통한 온전한 쉼’을 주제로 시민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위해 펼치는 공연이다. 올해 21회에 걸쳐 관객들을 만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플라멩코(Flamenco)는 스페인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이 어우러진 복합 예술 장르로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와 비통함, 정열, 애절한 감성 등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녹여낸 예술이다.이번 공연에는 스페인 출신의 젊은 뮤지션과 무용수들로 구성된 ‘레티로 플라멩코(Retiro Flamenco)’ 팀이 출연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SeaSee 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2017 한국해양레저쇼’와 함께 기획돼 3회째를 맞이하는 SeaSee 해양영화제는 올해 초 SIOFF(샌프란시스코 국제해양영화제)와 MOU를 체결하고, ‘레저’와 ‘해양환경보존’이라는 주제에 맞는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고, 해양도시 부산에 살고 있는 부산시민들과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과 함께 ’해양‘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행사이다. 영화제 초청작 이외에도 상영관에서 인기 있었던 해양영화들도 함께 상영함으로써 해운대를 찾은 시민들은 해변에서 즐기는 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라고 시는 소개했다.이번에 진행되는 해양영화제는 오는 8일 오후7시 30분부터 해운대구 센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올 한해 도가 진행하거나 도에서 진행될 예정인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담은 2017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현행 제도는 10년 단위와 연도별로 나눠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주거종합계획을 반영한 연도별 계획으로 도가 추진할 전체적인 주거지원계획을 담고 있다. 도는 이번 주거종합계획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 확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지원 강화 ▲BABY2+ 따복하우스 속도감 있는 추진 등을 올해 중점과제로 선정했다. 먼저 임대주택 공급 분야를 살펴보면 경기도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를 대구수목원에 접목한 ‘IoT 기반 현장 체험·교육용 VR·AR 콘텐츠 개발’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10억원 규모로 대구시와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지역기업인 바나나몬, 리얼미디어웍스가 공동으로 대구수목원 대상 식물생태학습을 위한 IoT 기반의 VR·AR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내년 상반기 사업이 완료되면 그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아마존의 열대우림, 북미 붉은사막, 유럽수림 등 세계의 식물을 VR 및 게임 그래픽 기술을 통해 체험하게 된다. 또한 기존 오프라인의 숲 해설 프로그램을 IoT 기반의 AR을 활용함으로써,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까지 구현할 수 있게 돼 시간 제약 없이 식물의 4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오는 3일부터 8월말까지 산림박물관에서 ‘세밀화로 만나는 식물이야기’ 라는 주제로 식물세밀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는 한국식물화가협회 이영숙 화가 외 13명이 참가해 ‘노랑코스모스’, ‘붓꽃’, ‘엘레지’, ‘동자꽃’ 등 세밀화 41점을 선보인다. 작품을 통해 정교하게 표현된 우리나라 야생화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살펴 볼 수 있다. 식물 세밀화는 사진으로도 나타내기 어려운 식물의 각 부분을 세밀하게 묘사해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자세하게 그려낸 것이다. 도 관계자는 “세밀하게 묘사돼 실물이 주는 감동을 뛰어 넘는 정교한 미(美)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문화콘텐츠의 한 분야인 세밀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식물세밀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