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서울시(시장 박원순)는 오는 26일 장교동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와 인근 을지한빛거리에서 ‘2017 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울시 일자리 페스티벌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년일자리문제에 대한 해법을 청년들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 찾고,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소개하고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함께 청년들과 일자리에 관한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행사는 ‘일자리콘서트’와 ‘취업박람회’로 나눠 진행된다. 시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는 일자리콘서트는 낮 12시 30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방송인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의 ‘세계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특강으로 문을 연다. 이어 오후 2시 20분부터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중구·서구·동구·영도구 원도심 일원에서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를 개최한다.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4개구와 연계해 진행하는 네트워크형 축제로 ▲중구 40계단 골목길축제 ▲서구 백년송도 골목길축제 ▲동구 168계단 골목길축제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골목예술제 등 4구(區) 4색(色) 골목길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는 부산항축제와 같은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부산원도심골목길축제의 골목길미션투어와 부산항축제의 스탬프투어 등 세부프로그램을 연계해서 운영한다.이에 26일 개최되는 부산항축제의 개막행사인 부산항 불꽃쇼의 관람 명당자리인 초량 이바구길의 168계단에서 ‘찾아가는 달빛극장’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관객들은 ‘달빛극장’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어울정원에 꽃양귀비, 수레국화(여름꽃) 등이 개화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대공원사업소는 꽃양귀비의 붉은색과 수레국화의 보라색 꽃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산수화처럼 펼쳐지고 있어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귀비꽃은 당나라 현종이 양귀비처럼 아름답고 매력적이라는 꽃이라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매우 화려하지만 마약성분이 함유돼 있어 재배가 금지되는 종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원에 식재된 꽃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전혀 없는 품종이다.지난해 11월 어울정원과 장수천 주변 1만7000여㎡에 파종한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5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해 이달 말쯤이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꽃은 6월까지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대공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광주시(시장 윤장현)가 청년수당 두 번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은 미취업에 따른 청년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는 광주형 청년 교통수당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청년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한다.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한달에 6만원 씩 5개월 동안 교통비가 지원되고, 매월 카드에 비용이 충전돼 버스, 지하철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대상 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름은 ‘청년당당 카드’로 광주시 청년정책의 기본 목표를 담은 ‘청년답게 당당하게’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 경력단절여성 재취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가 운영 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평가한 지난해 전국 새일센터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평가방법은 서면평가 및 대면평가로 6개영역(사업수행역량,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에 대한 평가지표로 평가했다.평가에 따르면 대구 새일센터의 최근 3년간 매년 4월말까지의 취업실적은 2015년 1527명, 2016년 1884명, 올해 2911명으로 올해는 전년 동기간 대비 54.5%나 증가했다.특히 2016년도 취업한 5936명의 경우 정규직 비율이 84.5%에 달해 전국평균 69.9%에 비해 월등히(14.6%) 높아 일자리의 질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광역시 최초로 찾아가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 노원구 월계동 초안산 숲 속 캠핑장이 새롭게 문을 연다.시는 다음달 1일 ‘초안산캠핑장’을 정식 개장하고,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안산캠핑장은 2만4938㎡ 규모로, 총 54면의 캠핑존과 주차장 78면을 갖췄으며 하루 최대 216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화장실, 샤워장, 세척장, 매점 같은 기본시설은 물론 야외스파, 어린이 이용객을 위한 아름드리 목백합나무로 만든 트리하우스와 소규모놀이터 같은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부대시설을 마련,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캠핑존은 ▲경사면을 활용한 테라스형 데크캠핑존 ‘테라스캠핑빌리지’ ▲내 차 바로 옆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크캠핑빌리지’ ▲통나무집 형태로 영유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오는 26일 동구 좌천동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 일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복동 마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다복동 마차는 찾아가는 마을지기사무소다. 소규모 집수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각계 자원봉사 단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문화·보건의료 서비스 등이 함께 제공되는 통합 복지사업으로 민선6기 대표 정책인 다복동 브랜드 사업 중 하나다. 다복동 마차는 단독주택지에 관리사무소 역할을 하는 마을지기사무소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음에 따라 마을지기사무소가 아직 설치되지 않은 동네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지기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발대식에서는 일신기독병원과 동구보건소 의료봉사단의 어르신 치매상담 등 건강검진 서비스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은 오는 24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레츠고 서울! 강원농촌체험학습 북적북적 축제’를 개최한다. 도 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에서는 그간 강원도에서 육성한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농장의 우수교육(체험)프로그램을 수도권 소비자와 청소년에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2018 동계올림픽 붐 확산에 동참 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내 30여개 농촌교육농장, 체험농장이 수도권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강원도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교재교구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식용장미, 식물표본, 희귀곤충, 누에, 허브식물, 관찰용 꿀벌 등 200여점의 체험학습 교재교구 전시를 비롯해 나무곤충만들기, 버섯이용 수제소세지 만들기, 꽃창포 꽃씨 나눔행사, 영어로 배우는 승마체험, 요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에서 오는 2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는 힐링음악회, 자벌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는 26일과 27일, 다음달 9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21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다양한 음악장르로 구성돼있어 입맛대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재즈와 클래식공연은 관객과 호흡하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그램 구성은 ▲리차드 로의 재즈톡 ▲김용진의 피아노 포르테 ▲이수민의 비타민 클래식 ▲Kaction의 어쿠스틱 라이브 등 총 4개다. 공연관련 문의는 뚝섬 자벌레로 하면 된다. 공연은 관객과의 협업연주, 공연해설 등 관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오는 28일까지 주일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일본 교류지역인 가고시마현에서 한일문화카라반 및 자매우호도시 한스타일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는 해외교류지역에서의 직접적인 홍보를 통한 교류분야 확대 및 한문화 관련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부터 자매우호지역을 대상으로 한스타일 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가고시마현 한스타일 행사는 전북도의 해외교류지역 한스타일 전시사업과 주일한국대사관이 지난해부터 한일 지자체간 문화교류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한일문화카라반 행사와 연계해 열리게 됐다.총 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 전라북도 문화 강좌로 시작됐다. 전북도 국제교류센터가 진행한 이번 문화강좌는 가고시마현 국제교류협회가 함께했으며 한지와 합죽선, 한글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안상수 창원시장이 22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시 승격의 가장 큰 원동력인 시민의 뜻이 광역시 승격이기 때문에 우리시는 광역시 승격을 독자적으로 계속 추진할 것이다”며 ‘창원광역시 승격 향후계획’에 대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안상수 시장은 “도시경쟁력 강화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창원광역시 승격운동을 시작했고 시민 10명 중 7명이 광역시 승격을 찬성하고 있다”며 창원광역시 승격 계속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이어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를 위해서는 국민과 정치권을 설득시켜야 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예년보다 7개월 앞당겨진 조기대선으로 시간도 너무나 촉박하고 선거법으로 인해 우리의 뜻을 관철시킬 다양한 시도도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창원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지난해 6월 개장한 서문시장 야시장이 인터넷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과 같은 SNS상의 ‘점유율(언급량)’ 에서 대만, 홍콩, 도쿄, 태국 등 세계적인 유명 야시장을 제치고 최고로 자리 잡았다고 22일 밝혔다.지난 17일 소셜 분석 시스템 전문조사 기관인 SK플래닛 MC가 발표한 ‘야시장과 관련한 버즈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5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1년간 블로그, 카페, 뉴스, 커뮤니티 등 야시장관련 SNS 전체 점유율에서 서문시장 야시장이 버즈량, 버즈량 증가폭, 지역연계 홍보 효과에서 모두 1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버즈량을 살펴보면 서문시장 야시장은 2만1296회로 타이완 3594회, 홍콩 2706회, 동경 2664회, 방콕 2004회, 한강 5915회, 여의도 5211회, 동대문 2518회, 강릉 4548회, 부평 깡통시장 2677회 등 이른 바 국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