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동림저수지 주요 출입구 초소 운영, 순찰을 통한 일반인 퇴거 등 출입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21일 가창오리 등 철새의 대규모 도래를 대비해 출입통제초소를 확대 운영해 동림저수지를 전면 통제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동림저수지 철새도래지 주 진입로에 대해 외부인과 차량통행을 통제한다. 군 관계자는 “순찰 강화 등을 통한 출입 통제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낚시 어로 행위나 철새 사진 촬영을 위한 탐방객들이 늘어나는 등 넓은 면적의 철새 도래지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어 주민과 탐방객들이 왕래를 자제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한다”며 “출입통제구역 인근을 오가는 경우에는 소독을 철저히 하고 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접근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보다 특색 있고 관광객 등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역축제평가용역 보고회’를 마련했다.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6년 지역축제평가용역 보고회’는 김상호 부군수와 고창축제추진위원회, 축제추진단체, 축제주관 간부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평가 대상축제는 청보리밭축제,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 고창갯벌축제, 해풍고추축제, 고창모양성제 등 고창을 대표하는 5개 축제로 남도관광정책연구원에서 평가용역을 수행했다. 평가는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설문을 받아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축제의 만족도와 성과를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가 결과 ‘청보리밭 축제’는 종합안내소 등 방문객 응대시설 개선, ‘고창
[문화투데이=석기룡 기자] 부산시(시장 서병수)는 고병원성 AI가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시 관내(기장군)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고병원성 AI 차단방역과 함께 인체감염을 막기 위한 비상방역대책을 마련,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시는 지난 1일부터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16일부터는 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4개 실무반으로 운영해 시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대응코자 한다.부산시는 관내 가금농장 종사자 등 AI 대응요원 1,600여 명에게 계절성 인플루엔자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등 인체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AI 인체감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발생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항바이러스제와 개인보호구, 손소독제 등을 충분히확보하고 가금농가 종사자와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AI는 야생조류나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안성, 연천, 가평, 용인 등 4개 시 ·군 11개 대규모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출입로에 임시이동방역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도는 지난 19일 연 AI가축방역대책회의 자리에서 시 · 군이 원할 경우, 10만수 이상 대규모 가금류 농장 출입로에 임시이동방역시설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었다. 19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임시 방역시설 설치를 원한 곳은 20일 오전 8시 모두 4개 시 · 군 11개 농장이었다. 도는 20일 오후까지 시 · 군의 신청을 계속 받을 예정이며, 설치 지역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는 신청지역 대규모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21일부터 고정형 소독기와 부대시설 설치도 나선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8일 파주에서 시중으로 유통된 고병원성 AI 감염 닭 1만3천810마리 가운데 3천110마리를 19일 회수했다고 밝혔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금융거래 시 은행은 ARS 추가본인인증(이하 ARS 인증)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하고 있으나, 청각장애인은 이용이 어려워 곤란을 겪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지난 8월 1~9일까지 국내 주요 5개 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을 대상으로 청각장애인의 인터넷뱅킹 금융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인터넷뱅킹 이용 시 ‘단말기 지정 신청’에서 5개 은행, ‘개인정보 변경’ 및 ‘공인인증서 등록’, ‘계좌이체’에서 3개 은행은 ARS 인증이 필요해 청각장애인의 금융서비스 이용에 상당한 불편이 있었다.일부 은행은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터넷(PC) 화면에 인증번호를 동시에 표시한 후 전화기에 입력하는 ‘ARS 번호 화면 표시’를 제공, 화면에 표시된 인증 번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가사문학의 보고(寶庫)이자 인문학 교육특구 전라남도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가사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창작곡을 제작 · 발표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는 올해 창작음악극 ‘백진강’과 뮤지컬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에 이은 군의 3대 특별창작 문화콘텐츠로서, 오는 15일 4시 담양문화회관에서 가사 창작음악회 ‘흰 눈 쌓인 댓잎의 노래! 700년 가사(歌辭)가 노래로 태어난다’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담양 출신 대중가수 김원중의 연출과 사회로 문학과 음악이 함께 하는 연말 문화공연으로 꾸며질 이번 공연을 통해 면앙 송순의 ‘면앙정가’와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 등 담양 대표가사가 창작곡으로 발표된다. 두 작품 모두 제월봉과 성산(星山)에서 바라다 보이는 뛰어난 경치를 우리말로 섬세하게 표현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군수 박철환)의 해남향교가 아이의 이름을 짓는 전통 가정의례인 작명례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남향교는지난달 27일 향교 동재에서 원로 유림들과 출산 가정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명례 행사를 가졌다.작명례는 아이를 낳은 지 석달이 되는 그믐날에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조상에게 아뢰는 의례로 아이의 이름을 무겁게 여기고 명예를 존중하기 위해 예로부터 사대부 집안이나 양반들 가문에서 거행해 왔다. 일제 강점기 사라졌다가 최근 전통 문화 복원 노력으로 복원되고 있는 전통의례이기도 하다.이 날 행사에서는 주례를 맡은 임기주 전교가 신생아인 배은빈의 이름이 적힌 명첩의 내용을 읽어 설명한 후 아이를 안고 칭찬과 덕담을 한 뒤 부모들이 덕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임기주 전교는 “이름에 담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에서 ‘동지죽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오는 24일 고인돌유적지 선사체험장에서 우리 민족의 절기인 ‘동지(冬至)’를 맞아 ‘동지(冬至) 그리고 나눔’이라는 주제로 동지죽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재)고대문화재연구원(원장 김승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행사는 세계유산 고인돌 유적지에서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한다.화순군은 고대문화재연구원과 함께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체험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군은 관람객들에게 상시(매주 목~일)로 고인돌유적을 안내하고 있으며, 유적지 내 체험장에서는 선사문화를 체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시장 안상수)는 연말연시 기간을 앞두고, 마산권역의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인 창동 불종거리와 상상길 일원에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거리 곳곳을 장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과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에게 새 희망과 추억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창동 상상길 입구에 메인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화려하게 점등해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부터는 불종거리 4차선 도로변에 빛터널 구조물과 주변 가로수에 신비로운 링 구조물 및 은하수 조명, 상상길 구간에 흥미로운 캐릭터와 포토존 등 경관조명을 일괄 점등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불씨를 지피고 있다.창동 불종거리 일원은 옛 마산시 시절 대표적인 상권 · 문화 중심지였다. 그러나 오랜 기간 쇠퇴를 거듭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시네마테크 연말 프로그램 ‘오래된 극장’이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많은 이들의 기억에 새겨진 추억의 명작들을 소개하는 ‘오래된 극장’은 올 겨울에도 변함없이 감동과 깊은 여운을 줄 명작 총 33편을 선보인다.이번 ‘오래된 극장 2016’에서는 프랑스의 두 거장과 세계적인 남녀 두 명배우의 작품을 세 섹션으로 나눠 소개한다. 영화사의 만신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영화 애호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한 프랑스의 거장 르네 클레르와 앙리-조르주 클루조의 작품에 이어, 20세기 중반 유럽 최고 미남배우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대표작을, 마지막으로 영화사의 영원한 여신 잉그리드 버그만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올 겨울에도 어김없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올해 양양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 모두 40만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축제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위원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축제위원회 결산보고회를 가지고, 축제 운영에 있어 지적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내년 축제 방향을 정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 축제평가 용역을 맡은 상지영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올해 송이축제에 25만 3,405명, 연어축제에 15만 1,000명 등 모두 40만 4,405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493억원(송이축제 362억, 연어축제 131억)이 지역에 직접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개천절 연휴에 개최된 송이축제(9.30~10.3)의 경우 타 지자체에서도 축제가 중복 진행되어 방문객 수는 다소 줄었지만, 근래
[문화투데이=김보연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평택에 소재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제9대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 선거가 연맹 역사상 최초로 경선으로 실시됐다.역도인의 비상한 관심 속에 진행된 제9대 대한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은 현 회장인 이병도 후보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장애인스포츠의 효자종목인 역도의 명성을 재건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안고 실시된 만큼 이병도 당선인은 선거 전 출마사유를 “선수를 위한 선수중심의 연맹운영”, “연맹 내부의 화합도모 및 합리적인 사무국 운영”과 “열악한 환경의 시도지부 운영 적극 지원”을 약속했으며, 국제대회 유치를 통한 역도발전도모 등을 역설했다.※이병도 당선인 약력2012. 02 ~ 현재 전라남도 순천시 생활체육 걷기연맹 회장2013. 02 ~ 현재 한국말산업 중앙회 부회장2015. 11 ~ 현재 서울문화 홍보원 상임고문2
20∼30대 젊은 췌장암 환자의 주요 발병 원인이 비만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상 체중을 조금 벗어난 과체중일 때부터 췌장암 발병 위험이 39% 컸고, 고도 비만이면 그 위험이 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홍정용 교수와 고려대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 연구팀은 2009∼2012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31만5천55명을 10년간 추적 관찰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을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분류했다. BMI 18.5 미만은 저체중, 18.5∼22.0은 정상 체중, 23.0∼29.4는 과체중, 25.0∼29.9는 비만, 30 이상은 고도 비만이다. 이후 BMI에 따른 췌장암 발병 위험을 비교·분석했다. 이번 연구에서 추적 관찰 기간인 2020년 12월 31일까지 확인된 췌장암 환자는 1천533명이다. 그 결과 BMI가 커질수록 췌장암 위험이 계단식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정상 체중과 비교 시 과체중 그룹과 비만 그룹의 췌장암 발병 위험은 각각 38.9% 높았다. 과체중 단계에서부터 지방에서 비롯된 염증 물질에 만성적으로 노출되고, 인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문화투데이 장은영 기자] 충남도는 내포문화숲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제2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여파로 일부 구간이 유실되면서 중단됐다가 2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도는 지난해 이미 제출된 작품과 올해 새로 출품되는 작품을 모아 통합 심사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2022년부터 내포문화숲길 내 '내포불교순례길' 코스 일원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주제는 순례길의 계절별 풍경과 인물, 길과 연계된 명소 등이며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3천픽셀 이상의 디지털 파일(1인당 최대 5점)을 오는 8월 7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포문화숲길 누리집(www.naepotrail.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naepotrail03@naepotrail.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대상 1명과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입선 15명 등 총 23명을 선정한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31일 개별 통보한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도내 쇠퇴 지역의 지도를 새롭게 그릴 '도시재생 신규 사업'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는 최근 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청주 성안동·우암동, 진천 진천읍, 단양 단양읍의 활성화 계획 변경을 최종 승인했다. 이들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중앙부처 공모에 대비해 국비 550억원을 확보했다. 충북도는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국비에 매칭할 지방비를 우선 반영해 본공사 착공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시군과의 상시 협의 체계를 가동해 분기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부진 사업 현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유광재 도 건축문화과장은 "실제 준공까지 부진 사업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는 게 정책의 핵심"이라며 "도민들이 확 달라진 도시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3월부터 뱃머리에 올라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충북 옥천군은 내달 1일부터 안내면 장계 선착장∼안남면 동락정을 잇는 대청호 21㎞ 구간을 친환경 도선(40t급)이 하루 2차례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청호에는 댐 건설 초기 옥천 장계∼청주 문의문화재단지 구간(47㎞)에 유선(놀잇배)과 도선 등이 오갔다. 수몰민과 관광객을 위한 교통수단인데, 1983년 대통령 전용 별장인 청남대가 들어서고 상수원 수질 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항로가 막혔다. 이후 40년간 폐쇄됐던 뱃길은 2022년 환경부가 팔당·대청호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의 도선 운항을 허용하면서 다시 뚫리게 됐다. 옥천군은 곧바로 도선 운항 채비에 착수해 지난해 12월 지방소멸대응기금 33억원으로 40인승 선박 1척을 건조했다. 호숫가 8곳에 배를 댈 수 있는 계류장을 설치하고, 항해·기관사 등 6명의 전담 인력도 확보했다. 군은 새로 건조한 배 이름을 이 지역 출신 '향수'의 시인 정지용의 이름을 따 '정지용 호'로 지었다. 군 관계자는 "정지용 호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수질오염 우려가 적고, 엔진 소음도 거의 없다"며 "시속 8노트로 비교적 천천히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편의점 GS25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상품 4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겼다고 19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일부터 우정욱 셰프의 '소불고기 김밥', 최유강 셰프의 '랍스터샌드', '랍스터샐러드' 등을 출시했다. 특히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와 협업한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GS25는 셰프 협업 후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정욱 셰프의 '전복내장죽'과 '황태해장국'은 이날부터 판매된다. 최강록 셰프의 '일식카츠샌드위치'는 오는 25일, '함박갈릭라이스 주먹밥'은 다음 달 중 각각 출시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흑백요리사' 셰프들과의 협업 제품군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