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군수 노승락)은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재미잡GO, 건강잡GO, 사랑잡GO 의 슬로건으로 제18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홍천읍 토리숲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홍천군과 홍천군축제위원회(위원장 전명준)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그늘막을 설치함은 물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맨손물고기잡기, 카약무료체험, 시크릿가든, 족대야(夜)체험 등 20여개 체험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축제 이튿날인 8월 2일 오후 8시에는 박주희, 배일호, 김종석, 허윤아, 레이디T, 이상번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리게 된다.축제장에는 홍천군 10개읍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지역별 농특산물을 관광객 및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고 물놀이 관광객들을 위한 탈의실 마련, 주차난 해소를 위해
행정전문가 이상복 군수가 끌고갈 민선6기 강화군정, 수도권 1시간 내외 거리로 관광객 유치 위한 특산물·관광사업 융합으로 밝은 미래 기대한다.이상복 인천시 강화군수는 강화군 태생으로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경기도청, 행정자치부 안전정책관, 제주시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행정관이다.그는 민선 6기 강화군수로 나서며 현재(6월 말 기준) 인구 6만6925명, 10.25%의 군자립도를 가지고있는 강화군을 제2의 제주도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문화투데이는 이상복 강화군수를 만나 앞으로 군정 방향과 군의 미래에 대해 물었다.다음은 1문 1답민선6기 강화군수로서 군정 목표와 운영방향은?강화를 제주도처럼 관광과 농업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준비를 착실히 하겠다. 따라서 관광과 농업중심을 중심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보
제습기는 원래 습기를 빨아들여 습도를 낮추는 것이 주목적이지만 대다수 업체들이 제습기의 사용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하면서 실내가 쾌적해지고 시원해지는 것처럼 광고해 많은 소비자들이 제습기를 통해 에어컨의 기능을 기대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회장)은 금년 지난 20일까지 접수된 제습기에 대한 소비자불만 총 463건을 분석한 결과 계약해제 및 반품요구가 284건(61.3%)로 가장 많았으며, A/S 불만이 48건이었고 계약불이행 43건, 표시/광고에 대한 불만이 31건, 가격에 대한 불만이 18건 이었다고 29일 밝혔다.한국소비자연맹과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제습기 관련 불만은 지난 2012년 221건에서 2013년 713건으로 223%가 증가했으며, 금년에는 지난 20일 기준으로 463건이 접수돼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습기 관련 불만은 6월부터 8월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8일 오수 2시 30분 포스코 국제관에서 ‘4만불시대 바다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신동해안 해양수산 마스터플랜 및 신해양시대 동해안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임광원 울진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등 동해안 5개 시장군수와 해양수산 전문가, 어업인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해안 해양수산 중장기 발전전략을 제시하고 100만 동해안 지역민들의 염원를 담은 5가지 과제를 공동 협력 추진키로 했다.도는 세계적으로 해양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환동해 경제권이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동해안이 서·남해안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국가발전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환동해경제권의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수행하
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여름휴가철에 국민들이 어촌체험마을에서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 93개 어촌체험마을의 서비스 수준, 체험프로그램, 편의시설, 음식, 위생 및 안전수준 등 운영 실태를 조사하여 28일 경기도 화성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등 19개소를 우수 어촌체험마을로 선정 추천했다.경기도 백미리어촌체험마을, 바지락캐기, 망둥어 낚시 다양한 체험 가능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 백미리어촌체험마을은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갯벌마차타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갯벌썰매, 카약,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마을 부녀회가 운영하는 슬로푸드에서 여름에는 낙지, 바지락 칼국수, 망둥어 조림 등 어촌별미를 맛볼 수 있으며, 깨끗한 펜션이 구비되어 있다.강원도 장사어촌체험마을, 소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하는 아이스크림류를 비롯, 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보양 식품인 닭·오리고기 등의 식재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31개 축산물판매·가공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시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1일까지를 '하절기 식품 집중안전 점검' 로 지정하고 유가공품 및 축산물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로 판매하는 축산물은 모두 '안전'했다.시가 축산물판매·가공업소 13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위반한 31개 업소를 적발하고 유통 중인 축산물 120건을 직접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잔류항생물질, 부패도, 성상, 비중, 산도 등의 검사를 실시했으나 부적합한 제품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위반내역을 살펴보면 냉동제품을 해동해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 해상 부근에서 발생한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세모그룹 비리 혐의 수배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지난 22일 발견된 가운데 지난 25일 유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이 검거됐다.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은 지난 25일 경기 용인시 수지의 한 오피스텔에서 그의 도피를 도와온 조력자 박수경과 함께 검거됐다.경찰은 유씨의 수행원 하모씨의 동생이 사용하다 비어있는 오피스텔에 지난 5월 이후 수도세와 전기세 등이 급증하는 걸 수상히 여겨 25일 오후 7시 오피스텔을 급습해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처음 유씨와 박씨는 약 1시간쯤 문을 걸어 잠그고 체포에 응하지 않았으나, 경찰이 소방 사다리차를 동원하자 문을 열고 체포에 응했다.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유대균과 박수경은 세월호 참사 발생 6일 뒤인 4월 22일
제주도에 구제역 ‘주의단계’ 질병위기경보가 발령돼 예방접종강화 및 차단방역 강화에 나섬과 함께 김급방역대책 협의회도 개최했다.25일 제주도(도지사 원희룡)에 따르면 지난 23일 경북 의성군 소재 양돈장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축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결과 백신접종 유형인 ‘O형’ 구제역으로 확진돼 25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청정마루에서 긴급방역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대책회의는 조덕준 축정과장 주재로 현재 도내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강화 및 일일예찰, 소독실시 등 차단방역 강화, 백신 미실시 농가에 대한 강력한 지도와 처분사항 등 대한 대책 설명과 협조요청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긴급방역대책 협의회는 강조할 사항으로 육지부 비육전문 양돈장에서의 구제역 예방접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도내 비육전문
박근혜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서 불량식품을 '4대악'으로 지정해 단속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 특히 보건당국의 단속이 느슨한 틈을 이용한 불법 영업이 횡횡하고 있어 관리.감독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위법행위가 의심되는 도시락류 제조판매업체 60곳을 수사한 결과,11곳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해 9명을 형사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적발된 업체를 살펴보면 인터넷에 광고하면서 기업, 병원 등에 도시락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도시락 업체, 하루에 5000줄 이상 팔린다고 언론에 소개된 유명 김밥집 등이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특히 이들 중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도시락을 만들어 판매‧납품하는 식품제조업을 하면서 업종에 맞지 않고 단속도 상대적으로 느슨한 일반음식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한여름 밤 무더위를 몰아갈 2014사천세계타악축제가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아름다운 실안 노을과 삼천포대교의 화려한 야경 속에 개최되는 축제에서는 '꿈을 두드리다(Drum Dream)' 라는 슬로건으로 세계타악한마당을 비롯해 전국타악경연대회, 세계타악기 전시·체험, 세계타악 워크숍, 찾아가는 타악한마당 등 다양한 타악 관련 행사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세계의상체험, 터키·인도 레스토랑, 아파치 거리공연 등으로 꾸며진 세계문화마당과 스낵코너, 지역특산품 판매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올여름 휴가철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매일 밤 8시부터 펼쳐지는 세계타악한마당에서는 미국, 이탈리아, 아프리카 기니, 중국, 일본, 인네시아, 말레이시아, 모로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룸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경기 부양을 위해 41조원의 돈을 풀겠다고 밝혔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거시정책 기조를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전환해 효과가 나타날 때가지 확장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하며, 경기 부양을 위해 기금 등 재정보강 11조7천억원과 정책금융·외환·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 대출 확대 등을 통한 29조원, 세제 및 규제개혁 등 41조원 이상 규모의 거시정책 조합을 사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정부는 이들 자금 중 21조7천억원의 공급을 하반기에 완료하고 13조원은 하반기부터, 3조원은 내년 이후 공급을 시작한다.또한 LTV(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
정홍원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며 '수요자 중심의 먹는샘물 관리 개선방안'을 확정했다.이는 같은 업체가 같은 수원지의 물로 생산한 제품을 여러 상표로 나눠 붙여 각각 다른 가격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이에 따라 정부는 먹는샘물의 수원지 표시 활자 크기를 제품명의 2분의 1 이상으로 확대, 수원지 세부주소 표기를 의무화 했다.또한 제품 수거검사를 연 4회로 확대, 환경호르몬·라돈 등 유해물질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부적합제품은 바코드 정보를 활용해 즉시 판매 차단하기로 했다.정부는 관리는 강화하는 한편, 규제는 완화키로 했다.먹는샘물 용기(뚜껑)에 표시토록 한 수질개선부담금 납부증명 표시 의무 폐지와 8개 항목으로 제한됐던 미네랄 함량 표시는 증빙자료 제출 시 제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