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7ㆍ30 보궐선거 경기도 김포 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지난 10일 후보등록을 마쳤다.김 후보는 지난 8일 김두관, 김다섭, 정성표, 유길종 4명의 예비후보를 상대로 실시한 국민여론조사 경선에서 40.7%를 얻어 새정지민주연합 후보로 선출 됐다.이에 김 후보는 "김두관의 승리는 유능한 정치를 원하는 당원의 승리이자 김포시민의 승리, 민생제일의 국회를 바라는 국민의 승리" 라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 고 밝혔다.또한 이에 덧붙여 "수많은 선거와 오랜 정치생활에도 작은 구설수 하나 없었던 깨끗함을 이번 선거에서도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 며 "오직 국민만을 생각하고 민생을 살리는 유능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7ㆍ30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포선거구의 후보자는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와 새정치민주연
나경원 새누리당 7·30 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지역 새누리당 후보가 다자구도와 야권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조사 모두에서 우세한 것으로 11일 나타났다.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동작을 유권자 5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나 후보는 야권이 단일화할 경우 기동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는 53.9%대 36.4%, 노회찬 정의당 후보와는 54.8%대 37.0%로 상대 후보를 앞섰다.특히 기 후보와 노 후보가 모두 출마하는 3자 구도에서도 나 후보는 과반을 넘는 51.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새누리당 지지층에서 90% 이상이 나 후보를 지지한 데 비해 기 후보나 노 후보에 대한 지지율은 뒤처졌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이덕승) 물가감시센터는 지난 1일 교촌FB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 것에 대해 10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교촌FB(회장 권원강)은 가맹점 운영비용 상승을 이유로 지난 1일부터 이달부터 교촌 스틱과 콤보 제품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1000원씩 인상, 한 박스 기준 교촌 스틱·콤보는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6.3%), 교촌 레드 스틱·콤보 및 허니 콤보는 1만7000원에서 1만8000원(5.9%)으로 인상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확인 결과 육계 가격은 최근 공급 과잉이 이뤄지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한국계육협회 자료에 따르면 닭고기(냉장 9-10호 1kg)의 도매가격은 2014년 6월 평균 3089원으로 지난해 동월 3788원과 비교하면 18.5%나 하락했고,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지난 5년간의 평균가격보다 15.5% 떨어졌으며, 이번 가격인상 품
경기도 안성시(시장 황은성)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부품불류센터가 들어서게 된다.10일 오전 11시 진행된 준공식에는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롤프 슈스터 주한 독일 대사관 부대사, 황은성 안성시장, 클라우스 짐스키다임러 그룹 글로벌 물류 총괄, 브리타 제에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 및 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16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다임러 그룹(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이 모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는 1886년 창립,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발명한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2003년 1월 메르세데스-벤츠 한국법인으로 출범 한 이후 국내 3대 주요 수입자동차 회사로 성장 중이다.벤츠는 지난해 ‘Korea 2020’이란 비전을 통해 향후 3년간 부품물류센터, 트레이닝센터, RD센터, 사회공헌기금 조성 등에 1000억 원을 한국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
하림홀딩스(회장 김홍국) 계열사 중 하나로 식품기업으로 출발한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윤리경영의식을 강화하겠다는 기업소신과 맞지 않게 이른바 '카드깡'으로 허위 매출을 올린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NS홈쇼핑과의 거래를 가장해 소위 허위 매출을 올리고 현금을 챙긴 혐의(여신전문업법 위반)로 지난 8일 카드깡 업자 4명을 체포, 그 중 김모씨와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하림홀딩스는 지난 1990년 도계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하림 외에 팜스코, 선진, 선진지주 등 4개의 상장사와 제일홀딩스, 농수산홀딩스, 올품, 주원산오리, 제일곡산, 제일사료, 천하제일, NS홈쇼핑, 멕시칸산업, 그린바이텍, 하림유통을 포함한 48개의 비상장사를 계열사로 갖고 있다.NS홈쇼핑은 NS식품안전연구소
국내 지점만 970여개, 전세계 지점까지 합치면 1500여개 지점에 규모를 가진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 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가맹점주들에게 불공정 행위를 해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적발됐다.카페베네는 지난 2008년 4월 1호점을 오픈한 이후, 2012년 미국 뉴욕 맨해튼에 매장 오픈, 2013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 진출 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이다.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라는 명성에 못미치게 카페베네는 판촉 관련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떠넘긴 정황이 공정위에 의해 적발돼 조사 중이며, 조만간 전원회의나 소회의를 열어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지난 8일 밝혀졌다. 카페베네는 음료구입시에 통신사 제휴 카드 제시로 금액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판촉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판촉 비용은 가맹본
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의 소속 판매원 1인 연간 수령액이 77만원으로 명성과 매출액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3년도 다단계판매 시장 총 매출액(106개)은 3조 9491억원에 달했지만, 상위 1%미만(1만2523명)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5662만 원인데 반해 나머지 판매원 99%(124만여명)의 연간 1인당 평균 지급액은 46만 9000원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 2013년까지 등록된 총 판매원수는 572만3689명이며, 그 중 후원수당 수령 판매원 수는 125만7572명으로 전제 판매원수 대비 22%만이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상위 1% 미만의 판매원이 1년간 지급받은 후원수당은 7090억원으로, 나머지 판매원 99%(124만여명)가 지급받은 후원수당(5836억원)보다 많았다.다단계 판매업자의 주요 취급품목은 건강식품, 화장품, 통신상품, 생활용품, 의료기기로
롯데마트가 올해 상반기(1~6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규격 상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작년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 역시 ‘농심(대표 박준) 신라면’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으로 나타났다.신라면은 총 883만개 가량 판매됐으며, 품목별로 백만 개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상품은 작년 17개 품목에서 올해는 5개 증가한 22개 품목으로 집계됐다.상품별로는 ‘라면’이 지난 해와 같은 7품목, ‘생수’와 ‘요구르트’는 각 2품목 추가된 6품목과 4품목이 등극했으며, ‘우유’와 ‘콜라’가 각 1품목씩 추가됐다.‘생수’와 ‘콜라’의 경우 올해 유난히 일찍부터 찾아온 더위로 인해 고객 수요가 늘어나 품목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며, PB 생수인 ‘초이스엘 지리산수(2L)’와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널리 알려진 ‘칠성 아이시스 8.0(2L)’이 신규로 ‘밀리언 셀러’
지난 7일 전북 익산시 춘포면 만경강상류에서 살아있는 젖소 송아지가 물에 떠 허우적 거리는 것을 주민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송아지를 처음 발견한 주민은 "화물트럭에서 내린 사람이 무언가를 강물에 던지고 간 뒤 이상한 느낌이 들어 확인해보니 새끼 젖소였다"고 말했다.해당 젖소 송아지는 무게 60kg가량의 수컷으로 현재 한국야생동물협회 전북지회보호소에서 보호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박선하 야생동물보호협회 전북지회장은 "최근 젖소 값이 폭락하자 낙담한 농민이 이 같은 짓을 한 것 같다"고 추정했다.전북경찰서는 주변 CCTV를 분석해 해당 송아지 농가 주인을 찾고 있는 중이며, 이후 동물보호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인제약(회장 보건학박사 임상규)이 잇몸질환, 치아건강을 목적으로 개발한 '티스포인트'를 리뉴얼해 새로운 모습으로 첫 선을 보였다.감기 다음으로 많은 잇몸질환인 풍치, 치주염은 40대 이상 성인의 70%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이며, 현재는 스트레스, 불규칠한 생활, 음주, 흡연 등으로 그 연령층이 20-30대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임상규 회장은 티스포인트에 대해 "당귀, 박하, 마, 감초 등을 비롯한 9가지 생약에서 추출한 식물혼합추출물로 붓고, 염증이 생기는 잇몸질환은 물론 양치시 잇몸에 피가나고, 단단한 음식씹기가 힘들며, 이가 시려 찬 음식과 뜨거운 음식을 먹기 힘들때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5일 정도만 복용해도 잇몸이 꽉조이고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 만큼 빠른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이기에 그만큼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많은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이슬람 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교촌소스, 핫소스, 허니소스 등 소스 3개 품목에 대해 세계 60여 국가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인증하는 세계적 할랄 인증기관, 미국 이슬람 식품영양협의회(IFANCA)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할랄'이란 아랍어로 '허락된 것'이란 뜻으로 주로 이슬람법상 먹고 쓸 수 있도록 허용된 제품을 총칭하는 단어다. 할랄 제품의 대부분은 음식류가 차지하고 있고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할랄 시장에 진출해 있다.이슬람 국가 소비자들은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에 높은 신뢰를 가지고 있다. 할랄은 제품과 그 원재료의 안전성을 엄격하고 까다롭게 심사하기 때문에 비이슬람 문화권에서도 안전하다고 인정받은 제품이라는 인식이 두루 퍼지고 있다.특히 교촌치킨의 이번 할랄 인
한국은 1954년 스위스 월드 컵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1994년 미국 월드컵,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 월드컵,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고 올해 2014년 브라질월드컵대회까지 총 9번의 본선 진출을 했다.첫 본선 진출이었던 스위스 월드 컵 축구대회 때는 유례없는 점수 차로 패했으나, 멕시코 월드 컵 축구대회와 이탈리아 월드 컵 축구대회를 거치면서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그러다 한국의 축구는 2002년 한.일 월드컵대회에서 4강 신화를 쓰면서 전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쾌거였다. 그 이면에는 네델란드의 ‘히딩크’라는 띄어난 감독 덕분이었다. 그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졌다. 어느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자신의 계획 되로 하나하나 이루어 나갔다. 하라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