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병신년 새해를 맞아 경북 울진 망영정 해돋이 공원에서 병신년 해돋이 행사가 열렸다.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 30분부터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 한마음 줄다리기, 소망의 풍선 날리기를 비롯해 우체함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황창연 문화투데이 대표는 "병신년, 원숭이해를 맞아 붉게 타오르는 태양처럼 온 가정과 하는일에 기원을 바라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 병신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위해 경북 울진 망양정에는 많은 일파가 몰렸다.이날 경북 울진의 일출시간은 오전 7시33분, 울릉도, 독도 오전 7시 31분, 서울 7시 47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30일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 이하 행자부)의 지정 심사기관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정부부처 최초로 개인정보보호인증(PIPL)을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개인정보보호인증제(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Level, PIPL)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하여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내부적 관리체계의 수립과 이행에서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야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지난 2013년 11월 개인정보보호인증제가 도입된 이후 총 17개 기관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문체부가 정부부처로서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정부기관 내에서도 개인정보보호인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문체부는 행자부에서 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9일자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하 재단) 이사장에 손혜리(孫惠利, 48세) 전 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장을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손혜리 신임 이사장은 그동안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장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장, 문화융성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 기획과 예술경영 전문가이다.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각종 대형 기획행사 총괄과 예술전문기관 운영 등을 통해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통예술 분야 활성화와 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2007년에 설립된 문체부 소속 산하기관이다. 재단은 전통예술 발전을 위해 세계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과 고궁공연, 아리랑 활성화, 해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문화산업진흥기본법에 따라 30일자로, 콘텐츠기업의 인적 자산과 무형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기관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지정ㆍ고시했다고 이날 밝혔다.가치평가란 콘텐츠 프로젝트의 사업화를 통해 발생하거나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가치를 가액,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문체부는 지난 2년여 간 가치평가 관련 연구용역과 금융기관과의 협의 등을 거쳐 콘텐츠 가치평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에 지정된 가치평가기관은 앞으로 영화와 게임 등 콘텐츠 장르별로 가치평가의 모형을 개발하고, 산업정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투융자 의사 결정에 이번 제도가 반영될 수 있도록 ’16년 하반기부터 가치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문체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융성이 경제 새로운 페러다임 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29일 서울 중구에서 개최된 문화창조벤처단지 개소식에 참석해 문화창조벤처단지의 개관을 축하하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차질 없는 구축과 운영을 강조했다.이어 문화창조벤처단지의 전문제작지원시설, 기업 입주공간, 투자, 법률 등 사업화를 일괄 지원하는 비즈니스지원센터(cel 비즈센터) 등 벤처단지 시찰했다.박 대통령은 벤처단지 입주기업 대표, 비즈니스지원센터(cel 비즈센터) 입주기관 대표, 벤처단지 협력기관, 문화창조아카데미 학생‧교수 등과 만난자리에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벤처단지의 열정과 꿈이 현실이 되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박 대통령 이번 방문은 문화융성의 핵심사업인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4일 오후 3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영국),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한국문화정보원(원장 김소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재)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 등 9개 기관이 우수문화상품 등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9개 기관은 전통문화의 세계화와 가치 재창조를 통한 국가이미지 제고 및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전통문화콘텐츠를 포함한 우수문화콘텐츠, 공예, 한복, 한식, 식품과 융‧복합 문화콘텐츠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그동안 정부에서 수
문화투데이가 주관하고 세계불교미래법왕청 호국평화대상위원회 주최한 광복 70주년 기념 제1회 호국평화대상 시상식이 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충북 청주 용호사 대법왕궁에서 24일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투철한 호국정신으로 국가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모든이에게 표상이 된 큰 가르침을 준 공으로 주어지는 시상식이다.이날 오제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박희두 전 육군참모총장, 안오갑 법륜스님, 윤이병 법륜스님, 가수 박승희 등이 수상했다.이와함께 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대법왕궁에서 법왕즉위 12주년을 기념하는 국태민안 평화대법회를 봉행했다.교단용화불교 교령이자 국제불교 승가회 법왕으로 추대된 자천강 큰스님의 법왕즉위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대법회는 오제세 국회의원, 신찬인 충청북도 문화예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문화투데이가 주관하고 세계불교미래법왕청 호국평화대상위원회 주최한 광복 70주년 기념 제1회 호국평화대상 시상식이 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충북 청주시백 용호사 대법왕궁에서 24일 열렸다.이번 시상식은 투철한 호국정신으로 국가평화를 위해 노력하고 모든이에게 표상이 된 큰 가르침을 준 공으로 주어지는 시상식이다.이날 오제세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박희두 전 육군참모총장, 안오갑 법륜스님, 윤이병 법륜스님, 가수 박승희 등이 수상했다.이와함께 교단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대법왕궁에서 법왕즉위 12주년을 기념하는 국태민안 평화대법회를 봉행했다.교단용화불교 교령이자 국제불교 승가회 법왕으로 추대된 자천강 큰스님의 법왕즉위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평화대법회는 오제세 국회의원, 신찬인 충청북도 문화예술국장 등이 참석했다.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근절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교육부, 경찰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대한체육회와 함께 힘을 모아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특별 전담팀(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그간 관련부처・기관의 지속적인 입시비리 근절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부 대학에서 체육특기자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를 받고 있어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아져왔다. 문체부와 관련 기관들이 역량을 집중하여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아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게 되었다.이번 특별 전담팀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이 주재하게 되며,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각 부처 관련 국장과 관련 기관 집행 책임자들이 참여하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016년도 문화재 방재의 날을 계기로 문화재 안전과 애호의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손수제작물(UCC) 공모전 문화재, 우리가 지켜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소중한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광고(CF), 캠페인, 애니메이션, 인형극,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의 동영상을 1~3분 이내로 제작하여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musoyou99@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초·중등학생이면 누구나(개인 또는 팀) 응모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응모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016년 1월 27일까지이며, 심사와 시상은 문화재 방재의 날인 2016년 2월 10일 전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된 작품은 영상, 홍보, 교육 등 관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7점을 선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풍납토성의 핵심권역을 우선적으로 보상하고, 이에 소요되는 약 5200억 원의 재원을 앞으로 5년간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2016년도 풍납토성 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71억 원이 늘어난 571억 원(국비 400억 원, 지방비 171억 원)으로 확대하고, 서울특별시는 2016년도에 이와는 별도로 679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2016년도 풍납토성 토지보상에 투입되는 전체 재원은 총 1,250억 원에 이른다. 문화재청과 서울특별시가 앞으로 이와 같은 수준의 예산을 매년 마련하여 보상하게 되면, 풍납토성의 토지보상 문제는 5년 이내에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문화재청은 지난 1월 10일부터 풍납토성 내부 주민의 전체 이주에서 보존․정비 필요성이 높은 2권역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