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소양강. 그 소양강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장편소설 소양강'에 담겨져 있다.장편소설 소양강은 1부 소양강과 2부 소양강 연대기로 나눠 구성돼 있다. 1부는 소양강의 고대시대때부터 탄생과정을 2부 소양강 연대기는 소양강의 역사적으로 크고작은 사건에 대해 기록돼 있다. 남동우 소설가는 장편소설 소양강을 쓰게된 동기에 대해 "국민 애창곡 소양강 처녀를 모르시는분들은 없으시리라 생각된다. 정작 소양강이 어떤 강인지를 아시는 국민들도 드물다고 생각한다"며 "소양강에는 역사적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었고, 한반도와 직,간접으로 연관된 국민이 알지 못했던 사건들이 통조림처럼 조형이 돼있다. 그런 소양강이라고 모였던 공간 역사적 사건들을 현재로 끄집내서 소설을 만들고 싶었다. 저 역시 역사를 전공했던 사람이기 때문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금년으로 제12회째를 맞는 강화도 새우젓 축제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정포항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화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새우젓 생산량의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다. 강화새우는 임진강과 예성강, 한강이 합류하는 강화도 앞바다에 풍부한 영양염류가 유입되어 새우에 살이 많고 껍질이 얇아 특유의 감칠맛을 내며 영양가가 높다. 이로 인해 예부터 한강 마포나루 등으로 공급되어 임금님께 진상할 정도로 그 품질이 유명하다. 새우젓은 어획 시기에 따라 5월, 6월에 담그는 오젓과 육젓, 가을에는 추젓, 겨울은 동백하로 종류가 다양하게 나뉜다. 축제 기간 3일 동안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새우젓을 이용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하다. 첫째 날인 9일에는 강화도 새우젓 이벤트, 새우젓 가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관람객 60만명을 돌파하며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10대 주제전시관 중 하나인 '유기농이해 전시관'은 유기농이 단순한 먹거리만이 아닌 우리가 사는 토양을 건강하게 만들고 물을 깨끗하게 하고 생물을 다양하게 하며 나아가 맑은 공기와 양호한 기후를 만드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유기농이해 전시관은 5주제로 유기농에 대해 소개하는데 1주제는 건강하고 복원력 있는 토양을 소개하고 2주제는 깨끗한 물을 주제로 3주제는 풍부한 생물다양성, 4,5주제는 맑은공기와 양호한 기후를 주제로 소개한다.1주제 건강하고 복원력 있는 토양은 우리가 사는 기본적인 토양을 유기농이 건강하게 만든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유기농업의 핵심인 건강한 토양을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보며 건강한 토양이 어떤것인지,
우리 쌀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리게 돼 눈길을 끈다.강화섬쌀 벼베기 대회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강필희)는 오는 10일 인천시 강화군 도래미 마을 일원에서 '제1회 전국 강화섬쌀 벼베기, 비빔밥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화섬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가뭄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속에서 풍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농민들의 결속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열리게 됐다.또한 민족의 동질의식을 고취시키고 통일을 기원한다. 이번 대회는 벼베기 대회, 강화섬쌀 비빔밥대회, 농산물 직거래 행사와 함께 강화섬쌀 홍보대사 가수 박승희, 최영철의 축하무대도 꾸며진다.강필희 강화섬쌀 벼베기 대회 추진위원장은 "강화섬쌀 벼베기 대회에서 강화섬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강화섬쌀로 빚은 밥으로 비빔밥 경연대회가 열
경상북도는 1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5년 경상북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 및 앱 공모전’시상식을 열었다.대구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앱 개발을 통해 민간에서 공공데이터 이용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아이디어 기획에 37건, 앱 개발에 50건이 응모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색다른 아이디어와 실제 사용가능한 우수한 앱 개발 작품이 많이 발굴됐다.이번 공모전에 응모한 작품들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2단계 심사를 통해 창의성, 기술성, 활용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전문가 평가로 수상작을 결정했다.최우수상에는 경북 둘레길 정보와 GPS좌표, 가속도센서를 이용 도내 둘레길과 관광정보를 연계한‘경상북도 여행 도우미’앱(
문병호 국회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25개 출연연구소 간 연구자 보상금 양극화에 대해 지적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인천부평갑)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에 25개 출연연구소 간 기술료수입 연구자보상금 지급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세계김치연구소는 김치에 대해 연구를 통해 전 세계에 김치를 홍보하고 질좋은 김치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기관이다"며 "그러나 세계김치연구소는 0.1억의 성과보상금을 연구원들에게 지급해 총 611억 3000만원의 성과보상금을 지급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6113배의 격차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번 국정감사에서의 지적을 통해 내년부터는 세계김치연구소에 더 많은 보상금이 지급돼 연구원들의 사
전국 최대의 밤 주산지인 충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5 공주알밤축제’를 오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광장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찾는다.‘우아한 밤! 즐거운 밤! 맛있는 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알밤축제는 9일간 공주알밤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알밤축제에는 친환경 알밤왕 선발대회, 알밤음식 경연대회, 알밤 직거래 장터 등의 대표 프로그램과 공산성 웰빙걷기, 알밤 구워먹기 체험, 어린이 알밤 동요 콘서트, 알밤레시피 푸드카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진행,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공주알밤축제 행사장 (충남 공주시청 제공)이와 함께 알밤축제 행사장 한쪽에서는 젊은층과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알밤 맥주 페스티벌을 진행, 공주알밤과 백
강화섬쌀을 알리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가 준비돼 눈길을 끌고 있다.강화섬쌀 벼베기 대회 추진위원회는 25일 강화섬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촉진을 위해제1회 강화섬쌀 홍보 전국 벼베기대회를 내달 10일 인천 강화군 도매리 마을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남북분단의 현장인 강화군에서 열리는 제1회 강화섬쌀 홍보 전국 벼베기대회는 우리 민족의 동질의식을 고취시키고 통일을 기원하고 농민들의 긍지를 높이고 강화섬쌀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가뭄 등 어려운 여건속에도 풍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전 국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는 의미다. 이번 대회는 강화섬쌀 벼베기 대회를 비롯해 강화섬쌀 비빔밥 만들기 및 시식, 벼 이삭줍기 체험,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도래미 마을 인근포장에서 열리는 벼베
문병호 국회의원이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편해 질 수 있도록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문병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인천부평갑)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갖은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매년 맞이하는 추석이지만 올해 추석은 더 의미가 있는거 같다"며 "이번 추석을 맞이하는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의원은 "우리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여러워서 또 일자리가 없어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정부, 정치권에서 일자리를 더 만들고 경제를 더 활성화 시켜서 국민들이 마음편하게 경제적 부담없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어 그는 "이번 한가위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이번 추석 잘
요즘 어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노래의 주인공 가수 윤수현이 추석맞이 인사를 전했다.24일 가수 윤수현은"무엇보다 한해 명절이 찾아올 때마다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설 때보다 추석 때 받는 사랑이 더 커진 느낌이 든다. 다음 설에는 더욱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윤수현은 "고향이 신당동 서울이다"며 "친인척 분들도 다 서울에 계셔서 데뷔 이후 지방 가는게 처음이었죠. 과일도 깎고 설거지도 돕고. 잡일을 주로 돕는다"고 일반일과 다름없는 명절을 보내는 모습을 전했다.그러면서 "하루를 잘 사는 게 쉬우면서도 힘든 일이다"며 "몸 성하게, 별 탈 없이 보내면 잘 보낸 하루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하루하루 열심히 잘 살고 싶다. 어르신 분들은 건강과 행복을 꼭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또"젊은 분들이나 학생 분들은 자
광주광산경찰서(서장 임광문)는 냉동 탑차의 유류비를 아끼려 가짜 온도조절기(일명 똑딱이)로 온도를 조작해 놓고 냉각 장치를 작동시키지 않은 채 변질 우려가 있는 상온 상태에서 냉동 만두와 육가공 제품 등 냉동식품 57톤 시가 22억 7천만원 상당을 유명 식품회사 호남물류센터에 운송한 K물류 회사 대표 L모씨 및 이를 대형마트 등에 유통시킨 식자재 유통업체 대표 P모씨 등 총 31명을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무더기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조사결과 K물류 회사는 주로 A식품 냉동식품 가공 공장인 충남 공장에서 제조된 냉동만두 등을 경기도 시화 물류센터 등에서 싣고 나와 담양에 소재한 A산업 호남물류센터로 운송하는 업체로, 유류비 절감을 위해 냉동 탑차의 냉각장치를 작동시키지 않은 채 운행 해오다 적발됐다.이들은 식품검수 과정을 통과하기
▲서울-밤도깨비-야시장-포스터10월 주말, 한강의 밤이 달라진다.서울시는 한강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8일부터 10일까지, 16일부터 17일까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은 전국에서 모인 푸드트럭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먹거리부터 생활소품‧아트상품‧핸드크래프트상품 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아이디어상품과 핸드메이드상품, 빈티지 제품 등을 판매하는 신개념 서울형 야시장이다.이번 야시장은 ‘돌아다니며’, ‘즐기고’, ‘함께 참여하고’, ‘나누자’는 의미의 동(動), 호(好), 여(與), 락(樂) 4가지로 구성된다.동(動) 시장은 개성 있는 푸드트럭으로 이뤄진 음식장터, 이곳에서는 파스타, 샌드위치, 츄러스, 커피 등 트렌디한 음식부터 닭꼬치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커지며, 특히 직장암 위험은 평균 평생 음주량이 주당 14잔 이상인 과도한 음주자는 주당 1잔 이하인 가벼운 음주자보다 95%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에리카 로프트필드 박사팀은 미국암학회(ACS) 학술지 캔서(CANCER)에서 암이 없는 사람 8만8천여명을 20년간 추적 관찰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는 평생 음주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위험도 더 높아진다는 점을 새롭게 보여준다며 특히 직장암에서 그 연관성이 두드러지고, 음주를 중단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여러 연구에서 음주가 대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돼 있다는 점이 입증돼 왔지만, 평생 음주에 대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며 이 연구에서 평생 음주와 대장 선종 및 대장암 발생 간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시작 시점에 암이 없었던 미국 성인 중 NCI 전립선·폐·대장·난소 암 검진 임상시험(PLCO) 참가자 8만8천92명을 대상으로 20년간 추적 관찰해 평생 음주량과 대장암 간 관계를 분석했다. 평균 평
[문화투데이 구재숙 기자]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부모님을 찾아뵙는다면 각종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 노인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데다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도 큰 만큼,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면 접종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년기에 접종이 권고되는 대표적인 백신은 대상포진, 폐렴구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이다. 대상포진은 환절기,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신체에 잠복 중이던 수두바이러스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발병한다. 피부에 군집성 물집과 함께 따끔따끔한 통증이 나타나는데, 일부 환자들은 '수십 개의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라고 표현한다. 더욱이 중장년층은 대상포진을 앓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남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등 합병증 위험이 커 사전에 백신을 맞는 게 좋다. 대상포진 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노인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부모님의 거주지도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게 좋겠다. 지자체마다 연령 등 조건과 백신 종류가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대상포진 백신은 제조 방법에 따
겨울철 심근경색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심근경색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0대 남성이라면 겨울철 혈관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 덩어리) 등 여러 원인으로 막혀 산소 공급을 받지 못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노화·고지혈증·흡연·당뇨·고혈압·복부 비만·운동 부족·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이 주원인이며, 콜레스테롤·지방·세포 등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면 심근의 괴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올라가는 등 심장혈관 부담이 커지며, 활동량 감소·체중과 혈압 상승·짜거나 기름진 음식 섭취 증가·감기 등 감염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반응이 심근경색 위험을 높인다. 주로 가슴 한가운데에서 짓누르거나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 30분 이상 계속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이나 당뇨 환자인 경우 기운이 없는 정도로 증상이 미미할 수도 있다.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통상 2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한 빨리 막힌 혈관을 뚫는 것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이번 설 연휴에는 고령의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특훈'을 해드리는 게 좋겠다. 스마트폰을 잘 다루는 노인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느끼는 건강 상태도 좋은 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9천95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과 삶의 만족도, 자가 건강 상태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질병청에서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오송 PHRP(Osong Public Health and Research Perspectives)에 게재됐다. 디지털 리터러시라고도 불리는 디지털 문해력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분석, 활용하는 능력을 통칭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 메시지 전송 ▲영상 통화 ▲ 정보 검색 ▲ 사진 또는 동영상 촬영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 전자상거래 ▲ 온라인 뱅킹 ▲ 애플리케이션 검색 및 설치 등 8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로 디지털 문해력을 평가했다. 디지털 기기를
비만으로 체질량지수(BMI)가 높은 사람은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으며, 이 과정에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코펜하겐대 루트 프리케-슈미트 교수팀은 국제 학술지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최근호에서 코펜하겐 주민과 영국 시민 50여만명의 연구 데이터를 분석, BMI와 치매 위험 사이에서 이런 인과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높은 BMI가 혈관성 치매 위험 증가와 연관돼 있고, 이 연관성이 상당 부분 고혈압을 통해 매개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높은 BMI와 고혈압 관리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치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신경세포 손상을 일으켜 기억, 언어, 문제 해결 능력,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진행을 늦추는 것 외에는 치료법이 없어 전 세계적으로 커다란 공중보건 문제가 되고 있다. 연구팀은 코펜하겐시 심장연구(CCHS) 12만6천655명과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37만7천755명의 데이터를 이용해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도는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지역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수 있는 전략 파트너를 찾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전담여행사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로 지정된 업체는 충북의 체류형·체험형 관광상품을 함께 개발하고 홍보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이끌게 된다. 충북도가 중점 추진하는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행사 등도 상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할 경우 10명 이상을 모집한 여행사에 한해 1인당 당일 1만원, 체류 2만원의 지원금도 지급한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 소고기, 고등어 등 설 성수품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아 당국에 적발된 사례가 최근 5년간 7천7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등 16개 설 성수품의 부정 유통 사례 7천782건이 적발됐다. 적발 건수가 많은 품목은 돼지고기(3천700건)였다. 다음으로 소고기(1천723건)와 닭고기(1천191건), 오징어(479건), 명태(28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캐나다산 돼지 삼겹살 154㎏를 '국내산 생삽겹살'로 원산지를 속여 판 사례가 적발됐으며, 미국산 소고기로 갈비탕을 조리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표시하거나 중국산 가공용 밤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수입산이 국산으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되면 국산 농·축·수산물의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며 "명절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당국은 단속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화투데이 김태균 기자] 한류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면서 K-푸드, K-화장품 등 한국산 소비재의 인기가 세계 시장에서 날로 치솟고 있다. 소비재는 그동안 한국 수출에서 감초 역할에 그쳤으나 이제는 정부가 관리하는 '수출 15대 주력 수출 품목' 일부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는 분야로 급성장했다. 17일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K-소비재 대표 품목인 농수산식품의 수출은 지난해 총 124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이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2021년 102억달러로 100억달러를 돌파한 뒤 2022년 105억달러, 2023년 108억달러, 지난해 117억달러로 5년 연속 100억달러를 웃돌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K-푸드는 라면의 인기 속에 김, 포도, 김치 등 수출이 모두 증가했고, 한류 영향으로 세계 곳곳에 한식당이 확산하며 소스류 수출도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4억달러로 역시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다시 썼다. 화장품 수출은 2024년 10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20
[문화투데이 황재연 기자] 충북 단양군은 종이 지출결의서를 없애고 '전자지출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달부터 인건비·보조금·수수료 등 계약이 필요 없는 분야부터 전자지출로 전환하고,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전지지출 전환을 통해 연간 64만장에 이르는 서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류를 출력해 결재받고 보관하는 과정이 생략돼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증빙서류를 전자파일로 관리해 기록관리의 투명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자지출 시행을 계기로 종이 없는 행정을 현장에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